100만 달러를 100달러로 내보낸 사실에 시청자들은 “어떻게 이런 사고가” “공중파 방송에서 이런 뉴스 자막 실수가 웬 말?” 등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MBC ‘정오뉴스’는 지난 4월 19대 총선 의원 당선자 30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를 보도하며 현 새누리당 김근태 의원을 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사진을 자료로 사용해 시청자들의 비난이...
잦은 방송사고로 구설수에 오른 MBC가 또 방송사고를 냈다.
11일 정오뉴스에서 MBC 이성배 아나운서는 “대검찰청 공안부는 올해 4월 치러진 19대 총선 관련 선거 사범의 공소시효가 끝나는 오늘까지 당선자 30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재판에 넘겨진 당선자 30명 가운데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과 김근태, 이재균 의원,민주통합당 원혜영 의원은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