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정신건강 관련 기관 인지도는 국립정신건강센터가 66.8%로 직전 조사(65.6%)보다 1.2%P 높아졌으나, 정신건강복지센터(60.6%→58.1%),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33.1%→23.3%) 등 다른 기관 및 상담 전화 인지도는 떨어졌다.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대비 정신건강 문제 경험률이 높아진 것과 달리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아는 비율은 오히려...
국가건강검진 기관 평가는 복지부가 국가건강검진 질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 중이다. 이번 4주기 평가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검진 유형별 연간 검진 건수 50건 이상인 기관 1만3203개소를 대상으로, 서면 및 방문조사를 통해 8개 분야 및 437개 문항에 의해 실시됐다.
평가 결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는 일반분야, 진단검사의학분야...
함께 즐긴다
◇보건복지부
2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2024년도 제5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3일(수)
△복지부 2차관 15:00 국가건강검진위원회(서울)
△24년 제2차 국가건강검진위윈회 개최
4일(목)
△복지부 장관 14:00 대정부질문(국회)
△2024년 국민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 발표
5일(금)
△복지부 장관 10:00 국회 개원식(국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전달한다.
이밖에 금융-정신건강 지원 대상자를 전 국민으로 확대하고 상대적 취약차주의 서민금융 거절 내역, 연체자의 정책서민금융 이용 여부 등 위기 정보를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 추가해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활용한다.
이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정책 수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관 간 벽을 허물고 현장의...
금융위는 복지부·행안부와 함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통한 정신건강 상담 지원, 복지멤버십 가입 안내 강화 등 복지 서비스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법무부·금융감독원과 협업해 불법사금융 피해자에 대한 신고 및 법률지원 등도 강화한다.
김 위원장은 "복합지원이 서민금융 이용 고객의 경제적 자활을 실효성 있게 지원하도록 기관 간 벽을 허물고...
아울러 치료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퇴원할 때부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해 관리를 받는 외래 치료지원제를 활성화한다.
이어 "정신건강을 온전하게 회복하기 위해 치료를 넘어 재활, 고용, 복지서비스가 패키지로 제공돼야 한다"며 "임기 내 지역별로 일정 수준 이상의 재활시설을 설치하고, 정신장애인에 특화된 고용모델을 개발하겠다...
아울러 치료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퇴원할 때부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해 관리를 받는 외래 치료지원제를 활성화한다.
또 "정신건강을 온전하게 회복하기 위해 치료를 넘어 재활, 고용, 복지서비스가 패키지로 제공돼야 한다"며 "임기 내 지역별로 일정 수준 이상의 재활시설을 설치하고, 정신장애인에 특화된 고용모델을 개발하겠다...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이며 입체적 치료를 시행하고자 화상환자만을 위한 화상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2008년에는 화상환자 사회복지만을 위한 한림화상재단을 설립했다. 환자의 치료비 후원은 물론, 소아 환자가 흉터와 치료 탓에 학교를 다닐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학업을 이을 수 있는 화상병원학교를 운영했다....
국립암센터 연구에 따르면 성인 암 생존자의 25%는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 복귀의 어려움, 암 전이나 재발에 대한 두려움 등이 심리 건강을 저해하는 요소로 꼽혔다.
조 환우는 “치료를 받으면서 경제활동과 사회생활을 유지하고 있지만, 가끔은 치료가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정신적으로 무너지는 때가...
해외에서는 뇌전증과 정신건강을 함께 관리하는 ‘포괄적 뇌전증 치료’가 보편화했지만, 국내 상황은 대조적이다. 진료 시간이 짧고, 전문 인력과 인프라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한뇌전증센터학회에 따르면 최소·최대 진료 시간은 한국 2~5분, 일본 15~30분, 미국 30~60분이다. 뇌전증 치료 및 상담 전문 시스템이 구축된 ‘거점 뇌전증 지원병원’은 일본이 28곳, 미국이...
모든 강연 끝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있어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본 강연은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연구용역사업 ‘자폐스펙트럼장애 디지털 헬스 빅데이터 구축 및 인공지능 기반 선별·진단 보조·예측 기술 개발’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심리상담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구민들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심리상담센터 등에서 발급하는 의뢰서,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는 진단서 또는 소견서 등의 서류를 갖춰야 한다.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해당 서류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세계은행과 한국의 정신건강 낙인 감소를 위한 워크숍 개최
12일(수)
△제3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개최
13일(목)
△2024 ‘우리들의 노(No)담 이야기’ 공모전 개최
△같이하는 헌혈, 마음을 나누다. 가치있는 헌혈, 생명을 더하다.
14일(금)
△복지부 2차관 14:00 헌혈자의 날(광화문광장)
△제8회...
특히 마약 등 약물 중독에서 회복한 경험이 있는 사람 중에 사회복지사 자격을 갖추고 마약퇴치운동본부·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의 회복자 상담가 양성과정을 마친 상담가를 위촉해 동질감을 키워 치료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박 검사장은 “마약 사범이라도 청소년은 다르게 봐야 하지 않는가라는 (형사정책적) 고민에서 출발했다”면서 “청소년 마약 확산에 적극...
사춘기를 겪는 영케어러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지원도 준비했다.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영케어러 코디네이터’가 영케어러와 소통하며 학교와 가정생활에서 필요한 내용을 상담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경제계의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정부도 가족돌봄청년 전담센터 설치, 일상 돌봄 서비스 지원, 소아암 거점병원 육성 등...
정부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1년부터 5년 주기로 성인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 실태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국립정신건강센터 주관으로 서울대(김붕년 교수), 한국갤럽조사연구소를 통해 2022년 9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6개월간 소아(6...
보건복지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을 발표했다. 외국인환자는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가 아닌 상태에서 국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은 외국인으로 의료관광객을 뜻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환자는 60만6000명으로 전년(24만8000명) 대비 144.2% 증가했다. 코로나19 유행 전 최대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