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부의 왕’의 정승구 감독을 비롯한 주연배우 송새벽, 한채아가 참석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시사회 외에도 지난해 5월 13일 경주동산병원에서 베트남대사와 함께 ‘위험한 상견례’ ‘지구대표 롤링스타즈’ 다문화가족 초청 시사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지난1월 11일에는 에비뉴엘관에서 ‘파파’ 다문화가정...
특급 코미디 영화 ‘아부의 왕’(감독 : 정승구, 제작 : 영화사 황금주전자)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선언한 배우 송새벽의 연기가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에서 세팍타크로 형사로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송새벽은 이후 ‘방자전’ ‘시라노: 연애조작단’ ‘해결사’ ‘부당거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며...
입성하게 돼 영광이다"면서 "사실 첫 영화 도전인 만큼 긴장도 되지만 설레고 기대도 크다. '아부의 왕'을 통해 보여줄 연기변신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첫 영화를 발판으로 멋진 여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부의 왕'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의 조감독 출신 정승구 감독의 데뷔작으로 이 달 첫째 주 첫 촬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