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년 만에 첫 단독 공연을 진행한 정성화는 이날 공연에서 그 동안 뮤지컬을 통해 그가 보여주었던 뮤지컬 ‘영웅’, ‘라카지’, ‘레미제라블’, ‘맨 오브 라만차’등 25곡의 레퍼토리뿐만 아니라, 기존에 치러지던 수많은 뮤지컬 갈라쇼 형식에서 벗어나 뮤지컬과 콘서트가 합쳐진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정성화만의 특유의 음색으로 새롭게 태어난...
벗어나 뮤지컬과 콘서트가 합쳐져 정성화가 직접 호스트로 공연 전체를 끌고 나갈 계획이다.
정성화 with Friends Concert [Dream.er]는 꿈을 꾸는 사람들과 그 꿈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하는 뮤지컬 콘서트로 정성화가 개그맨에서 배우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끊임없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달려온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