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외에선 박재범 전 부산 남구청장(부산 남갑), 정석원 신라대 겸임교수(경북 고령성주칠곡), 강석주 전 통영시장(경남 통영고성), 우서영 경남도당 대변인(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진 각 지역구에 단수 공천됐다. 앞서 안규백 의원이 이끄는 전략공천관리위도 ▲염태영 전 수원시장(경기 수원무)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경기 용인을)...
원외에선 부산 남갑에 박재범 전 부산 남구청장, 경북 고령성주칠곡에 정석원 신라대 겸임교수, 경남 통영고성에 강석주 전 통영시장,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 우서영 경남도당 대변인 등 4명이 단수공천됐다.
그밖에 서울 용산은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이 경선을, 서울 금천은 조상호 법률위 부위원장과 최기상 의원이 경선을...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 최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젊은 연구자상’은 지난 한 해 견관절(어깨) 및 주관절(팔꿈치) 분야에서 의미 있는 학술활동을 펼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은 SCI 등재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 논문의 주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27일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는 ‘회전근 개 파열과 어깨 관절 강직이 나타나는 당뇨병 환자에서의 관절낭 유리술의 효과’ 논문을 통해 당뇨병 환자의 경우, 도수 조작과 관절낭 유리술을 함께 시행했을 때 어깨 관절의 회복 효과가 보다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회전근 개는 어깨를 돌리고 움직이는 역할을 하는 주요 힘줄들로 파열되면...
맞아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어깨통증, 왜 아프고 어떻게 치료하나’를 주제로 한 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어깨 스트레칭 기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는 건국대병원 대표전화(1588-1533, 1800-1533)으로 하면 된다.
건국대병원은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가 ‘어깨관절의 재탈구 빈도와 관절낭의 부피 변화와의 연관성’에 대한 논문으로 미국 스포츠의학 학술지(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논문을 게재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정 교수는 어깨관절 불안정증으로 관절경적 방카르트 병변 복원술과 관절낭 이전술을 받은 환자 105명을 대상으로 3차원 용적 측정 모델을 이용해...
‘사물의 비밀’은 5년만에 스크린 컴백으로 화제가 된 마흔 살의 ‘혜정’을 연기한 배우 장서희와 ‘지킬과 하이드’의 양면성을 가진 ‘우상’을 연기한 정석원의 호연이 돋보인다.
40세 대학교수 혜정(장서희)과 21세 청년 우상(정석원)의 사랑을 복사기와 디지털카메라를 통해 바라보며 삶의 진정성 그리고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미있게 다룬...
바로 20세 연하의 제자 ‘우상’(정석원)이다.
이름처럼 우상은 혜정과 비슷한 처지의 또래들이 느낄 수 있는 판타지적 요소를 모두 갖춘 인물이다. 오죽하면 이름이 우상이겠는가. 감독의 의도일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혜정역시 처음 우상의 모습에서 설렘을 느끼면서도 짐짓 자신을 속인다. 하지만 이내 풀어져 가는 감정의 실타래로 신세를 한탄한다. ‘왜 하필...
‘사물의 비밀’은 40세 대학교수 혜정(장서희)과 21세 제자 우상(정석원)의 감정 충돌을 복사기와 디지털 카메라의 시각에서 바라 본 독특한 구조의 영화다. 장서희는 극중 연하의 제자 우상에게 점점 사랑을 느끼게 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복사기와 디카의 시각으로 불어냈단 점은 눈길을 줄 수 있지만, 스토리 전개의 일반성은...
지난해 봄 SBS 드라마 ‘산부인과’ 이후 중국 드라마 ‘서울임사부’ 촬영에만 집중한 그는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사물의 비밀’에서 40세의 대학교수로 출연, 20세 연하의 제자(정석원)와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장서희란 배우가 워낙 강한 역만 맡아와서 꼭 다른 역을 맡아 보고 싶었다”면서 “감독님의 제의에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많이 나는 사랑도 가능하냐는 질문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정석원은 현재 9세 연상의 가수 백지영과 교제 중이다.
이번 작품에서 정석원은 40세 대학교수 장서희와 사랑에 빠지는 21세 연하남 '우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나이를 초월한 연상연하 커플의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사물의 비밀'은 다음 달 17일 개봉한다.
‘사물의 비밀’은 장서희가 '귀신이 산다' 이후 5년만에 출연한 스크린 복귀작이다. 장서희는 이번 영화에서 21세 청년 정석원에게 진한 욕망을 느끼는 40세 대학 교수 역을 맡았다.
연상연하 커플의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사물의 비밀’은 다음 달 17일 관객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