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안데스 대학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MOU 체결식에는 이왕근 주 콜롬비아 대사와 정석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관장, 한태민 LIG넥스원 중남미대표사무소 소장, 후안 리까르도 로소 오브레곤(Juan Ricardo Rozo Obregón) 해군사령부 사령관, 라껠 베르날 살라사르(Raquel Bernal Salazar) 등이 참석했다.
3자 간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에는 △방산 학술 교류...
현대자동차그룹의 주요 계열사에서 재무통이 대표이사를 맡은 것은 2011년 말 정석수 전 현대모비스 부회장이 마지막이었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재경부문이 이처럼 잇따라 승진한 것은 (그룹에서) 보기 드문 사례”라며 “현대차그룹 임원들도 재경부문의 약진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의 이런 인사는 안방 살림을 챙기는 ‘수신제가(修身齊家)...
지난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사장단 인사를 실시한 것은 2010년 당시 김용환 현대차 사장과 정석수 현대모비스 사장을 나란히 부회장으로 선임한 이후 3년 만이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통상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지만, 올해는 이르면 다음주에 실시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 주 빠른 인사로 조직의 긴장감을 높이고 분위기 쇄신에 나설...
지난해 말 정석수(현대모비스)·김창희(현대건설) 부회장이 고문으로 위촉되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데 이어 지난 2월에는 이정대(현대모비스) 부회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특히 이 전 부회장은 그룹 내에서 총수 자금까지 관리해 왔던 인물로 정몽구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지만 현대모비스로 옮긴 직후 사의를 표명했다.
이 같은 최고경영진의 잇따른 변화를...
것”이라며 “또한 영업 전문가와 해외 생산 법인장 출신의 현장 전문가들을 적소에 배치시켜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부품 계열사들의 품질 능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김창희 현대건설 부회장, 정석수 현대모비스 부회장, 노재만 북경현대 사장, 임흥수 현대위아 사장, 안주수 현대다이모스 사장은 각 사의 고문으로 위촉했다.
1952년생 CEO로는 삼성전기 박종우 사장, LG이노텍 허영호 사장, LG상사 하영봉 사장, 현대모비스 정석수 사장 등이 있다. 1953년생은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 삼성SDI 박상진 사장, 삼성증권 박준현 대표 등이 있다.
4대 그룹 가운데에서는 SK그룹 CEO들의 평균 연령이 53.6세로 가장 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대차(56.2세) △삼성(56.6세) △LG(58.1세)...
올해는 처음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현지 지원생의 실무면접을 진행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 정석수 부회장은 “경영아카데미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조직 내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회사 전반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석수 현대모비스 부회장은 “HMBA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회사 전반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라며 “현대모비스는 이를 통해 자동차 부품업계 글로벌 톱 5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를 위한 ‘글로벌 톱 퀄리티 GTQ-2015’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일류...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정석수 부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임원들도 함께 행사에 참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신입사원 가족들을 초청해 파티형식으로 진행하는 ‘입사식’을 비롯해, 선배 직원이 신입사원의 업무와 회사생활 등의 적응을 돕는 ‘1:1 멘토링 제도’, 입사 100일을 기념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신입사원 100일 행사’...
자동차산업 경쟁력의 근간은 부품산업이다.
부품산업의 발달은 생산효율성을 이끌고 이 효율성은 곧 수익으로 이어진다.
때문에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는 물론 부품기업 역시 대형 M&A를 통해 거대 그룹화 그리고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동시에 원천기술 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21세기 들어 자동차기술 발달을...
실제로 이날 행사에는 GM 스티븐 거스키(Stephen Girsky) 수석 부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석수 부회장과 오승국 부사장, 르노의 알랭 비뇨(Alain Vignaud) 전무, 르노삼성 장 마리 위르띠제(Jean-Marie Hurtiger) 대표, 포드의 버트 조단(Burt Jordan) 전무 등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업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사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할 LG화학 공장의 완공을 축하했다....
실제 이 날 행사에는 GM 스티븐 거스키(Stephen Girsky) 수석 부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석수 부회장과 오승국 부사장, 르노의 알랭 비뇨(Alain Vignaud) 전무, 르노삼성 장 마리 위르띠제(Jean-Marie Hurtiger) 대표, 포드의 버트 조단(Burt Jordan) 전무 등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업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사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할 LG화학 공장의 완공을 축하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의 사내이사는 정몽구 대표이사 회장, 정석수 대표이사 부회장, 정의선 부회장, 전호석 사장 등 4명으로 이뤄지게 됐다.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는 이태운 전 서울고등법원장, 이병주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박찬욱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이 새로 선임됐다.
또 이사 보수 한도액은 기존 7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상향됐다. 한도 내에서 이사 보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