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정서주와 배아현, 오유진이 진선미 등극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갈라쇼에서는 새롭게 탄생한 진, 선, 미와 TOP7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갈라쇼는 진 정서주의 ‘동백 아가씨’로 문을 열었다. 이어 선 배아현의 ‘조약돌 사랑’, 미 오유진의 ‘돌팔매’ 무대가 차례로 이어지며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무대를...
정서주가 '미스트롯3'의 최종 진이 됐다.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3대 진을 가리는 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19살 정서주가 최종 1위에 올랐다.
이날 TOP7 정슬, 김소연, 오유진, 미스김, 배아현, 나영, 정서주는 인생곡 미션을 통해 최종 승자 가리기에 나섰다.
이번 최종 승자는 마스터 총점 1500점, 온라인 응원 투표 300점, 음원...
불가능하기에 여러 후보자에게 투표할 수 있지만, 한 후보자에게는 한 표만 행사할 수 있다.
후보 번호는 준결승 순위를 역으로 배치한 것으로 정슬이 1번, 김소연이 2번, 오유진이 3번, 미스김이 4번, 배아현이 5번, 나영이 6번, 정서주가 7번이다.
한편, 결승전을 앞둔 9일 오전 9시에는 네이버 TV에서 ‘미스트롯3; TOP7의 첫 번째 온라인 팬미팅이 개최될 예정이다.
정서주가 준결승전 1위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결승전으로 가기 위한 TOP7의 치열한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 5라운드를 통해 결정된 TOP10 멤버들이 ‘작곡가 신곡 미션’으로 무대를 꾸몄다. 노래 선곡은 지난주 등수로 우선권이 주어졌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정슬은 10등으로 선곡권은 없었지만...
이어 공동 2위 나영·정서주, 4위 오유진, 5위 김소연, 6위 미스김, 7위 빈예서, 8위 윤서령, 9위 염유리, 10위 곽지은, 11위 정슬, 12위 김나율, 13위 복지은 14위 천가연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5라운드는 1위부터 10위까지만 준결승이 가능한 만큼 정슬, 김나율, 복지은, 천가연은 탈락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여기에 관객 점수가 합산되면서 대이변이...
1차전에서 1053점으로 공동 3위를 한 ‘첫눈 보이스’ 정서주와 1048점으로 5위에 오른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이 진검승부를 벌인다.
1, 2라운드 미이자 3, 4라운드 연속 진을 차지한 정서주와 ‘2라운드 진’인 오유진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또래인 두 사람은 시작부터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인다. 정서주는 “3연속 진이 되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안성훈과 함께 주병선의 ‘들꽃’을 부른 정서주와 오유진 중 승자는 1053점을 얻은 정서주였다. 박지현과 우연이의 ‘그 남자’를 부른 나영과 김소연의 중 승자는 1055점을 얻은 나영이었다.
진욱과 장윤정의 ‘애가 타’를 부른 배아현과 복지은 중 승자는 1056점을 얻은 배아현이었다. 배아현은 해당 점수로 5라운드 1차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영광의 진(眞)은 정서주였다. 정서주는 1라운드, 2라운드에서 2연속 미(美)를 차지한 데 이어 진(眞)에 등극했다. 정서주는 “받을지 상상도 못 했다”라며 “아직 많이 부족한테 이런 큰 상을 계속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하는 정서주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1위 소감을 밝혔다.
2위 선(善)은 윤서령, 3위 미(美)는 오유진, 4위 정(貞)은 양서윤, 5위 숙(淑)은...
25일까지 진행된 3주 차 투표 집계 결과, ‘감성 천재’ 빈예서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 3위 ‘첫눈 보이스’ 정서주, 4위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 5위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6위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7위 ‘나로호 6단 고음’ 복지은이 톱7에 올랐다.
한편, ‘미스트롯3’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 2라운드 연속 미를 차지한 ‘첫눈 보이스’ 정서주와 2라운드 선 ‘MZ 트로트 대표’ 나영이 맞붙은 것. 독보적인 음색으로 만든 정서주만의 장르는 중독성이 강했고, 그는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소화하면서 깊은 감명을 선사했다. 장윤정은 “트로트는 사람들이 많이 부르나 음원이 약한 측면이 있는데 정서주는 음원 깡패가 되지...
이어 상경부에서는 송자영, 대학부에서는 나영, 영재부에서는 한수정, 여신부의 정서주 등이 3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해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라운드 최종 선과 미는 각각 대학부의 나영, 여신부의 정서주가 차지했다. 그리고 대망의 최종 진의 자리는 챔피언부를 성공적으로 이끈 리더 오유진에게 돌아갔다. 오유진은 고아인, 김나율, 김소연, 빈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