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06회에서 백야(박하나 분)와 정삼희(이효영 분)는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의 외모를 험담했다.
이날 배우들은 함께 최근 개봉한 영화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뜬금없이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의 외모를 험담하기 시작했다. 백야는 "키이라 나이틀리 짜증난다. 걔 입 이상하지 않냐"고 말했고, 정삼희는 그런...
‘압구정백야’ 마지막 회 촬영은 유출을 우려해 방송 전날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영(정삼희)와 황정서(조지아)가 서로 반지를 나눠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달란(김영란)은 조장훈(한진희)과의 재혼을 상상하기도 했다. 백야의 시집살이가 주로 다뤄진 가운데 ‘압구정백야’는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정삼희(이효영)가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의 귀신놀이에 놀라 실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데이트를 마치고 정삼희의 집으로 간 장화엄과 백야는 갑작스레 전구가 나가 어두컴컴하게 있게 됐다. 그 때 백야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반석(오기찬)이 집에 들어왔고 거실에 있는 백야를 본 뒤 혼령으로 착각해...
한편 정삼희(이효영)가 갑자기 연락이 뜸한 조지아(황정서) 때문에 애가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홀로 병실에 있던 정삼희는 휴대폰을 들여다 보며 "문자 한 통이 없어"라고 말한다. 이어 병문안 온 사람들에게 "지아 씨 촬영있데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같은 시각 조지아는 "이혼하면 아빠는 정작가님 반대 안할거고"라고 생각한다....
이날 화엄은 선지가 백야와 자신의 사이를 이간질 해 정삼희와 사귀게 한 사실을 알고 분노, 선지를 차갑게 대했다.
화엄은 선지에게 “제수씨. 야야 만나서 할머니와 어머니가 삼희(이효영)에게 나와 야야 사이 갈라놓으라고 했다면서요? 삼희에게 들었다. 그런 말을 하면 안 되죠”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삼희와 야야가 우리 식구 때문에 약혼하려다가...
당초 백야가 정삼희(이효영)와 사귀는 척해 화엄을 힘들게 했는데, 백야와 삼희가 교통사고를 당한 후 삼희가 화엄에게 모든 진실을 털어놓았다.
삼희는 백야에게도 "우리 이제 순리대로 살아요. 물 흐르는 것처럼"이라며 "누구든 물살은 거스를 수 없는 거잖아요. 화엄이 더이상 안 힘들게 했으면 좋겠어요. 서로 아닌 것 같아요"라고 털어놓고...
죽을 뻔한 정삼희(이효영)까지 합하면 벌써 세번째다.
백야 곁에서 첫 번째로 죽음을 맞이한 남자는 백야의 오빠 영준(심형탁)이다. 영준은 지난해 10월 29일 불과 15회에서 사망했다. 영준은 죽은줄로만 알았던 생모 서은하(이보희)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되면서 벅찬 마음으로 서은하를 만났다. 그러나 서은하는 “서운해도 어쩔 수 없다. 우리 그냥 모른...
이후 귀가한 장화엄은 정삼희(이효영)를 통해 들은 육선지의 이간질에 다시금 분노했다. 육선지가 백야에게 제 식구의 결혼반대를 알린 일을 생각하던 장화엄은 이내 가족들 앞에서 육선지에게 "제수씨..."라며 의미심장하게 입을 열었다. 장화엄이 육선지의 이간질을 응징할 것을 예고하며 이날 방송이 끝나 이어질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예고에서 정삼희(이효영)는 백야에게 "우리 이제 순리대로 살아요. 물 흐르는 것처럼"이라며 더 이상 마음을 숨기지 않고 각각 자신들이 좋아하는 조지아(황정서)와 장화엄에게 돌아갈 것을 암시했다.
한편 장화엄은 백야에게 "나 하자는 대로 해. 더 이상 이유 달고 고집부리지 마"라며 또 다시 청혼 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장화엄은...
죽을 뻔한 정삼희(이효영)까지 합하면 벌써 세번째다.
백야 곁에서 첫 번째로 죽음을 맞이한 남자는 백야의 오빠 영준(심형탁)이다. 영준은 지난해 10월 29일 불과 15회에서 사망했다. 영준은 죽은줄로만 알았던 생모 서은하(이보희)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되면서 벅찬 마음으로 서은하를 만났다. 그러나 서은하는 “서운해도 어쩔 수 없다. 우리 그냥 모른 체하고...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조지아(황정서)는 백야(박하나)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한 정삼희(이효영)를 병문안하러 찾아왔다. 계속해서 정삼희의 상태를 걱정하던 조지아였다.
조지아는 본심과 달리 무뚝뚝하게 행동하는 정삼희에게 “작가님은요, 입을 약간 다치셨어도 될 것 같아요. 독설을 하시잖아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조지아는...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장화엄(강은탁)은 교통사고를 당한 정삼희(이효영)를 병문안하러 갔다가 백야(박하나)와 가짜로 사귀기로 했던 사실을 듣게 됐다. 이에 장화엄은 다친 백야를 다시 찾아가 “얘기 다 들었어. 삼희한테. 바보야. 그럼 그렇지. 네가 내 마음 모를 리가 없어”라고 말했다.
이에 백야는 “작가님 뭐래? 나 원망해? 나 박복해서 사고 났다고?”라고...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 깨어난 정삼희(이효영)는 자신을 찾아온 장화엄(강은탁)에게 “얘기할거 있어. 사고 난 순간 조지아(황정서) 얼굴이 떠오르더라. 야야씨(박하나)랑 나, 너한테 거짓말했고. 미안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진 ‘압구정 백야’ 화면에는 백야와 정삼희의 과거 대화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가짜로 교제하기로 말을 맞췄던...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는 정삼희(이효영)과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병원에서 깨어난 백야는 장화엄(강은탁)에게 정삼희의 상태를 물었다.
이에 장화엄은 “기적이래. 목 염좌하고 이마 서른 바늘 꿰매고 갈비뼈에 금가고”라며 “머리 역시 CT 다 찍어봤는데 괜찮대. 기적이야”라고 말했다. 백야가 “잘못 된 줄 알았어”라고 걱정하자...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30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백야(박하나)는 정삼희(이효영)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앞서 약혼을 결정한 정삼희와 백야는 이날 삼희 누나를 찾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백야는 구급차에 옮겨지며 “그 사람은 어떻게 됐냐”고 삼희를 걱정했고, 과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오빠...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29회에서 정삼희(이효영 분)는 사랑하는 백야(박하나 분)와 누나에게 인사를 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정삼희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운전을 했다. 그러나 정삼희는 떨어진 휴대폰을 줍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정삼희는 자동차 밖으로 떨어지면서 피를 흘렸다.
정삼희의 모습을 본 백야는 충격을 받고 눈물을...
달란은 그 집 어른들이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선지는 "최악의 상황 생각해봐. 애라도 가지면"이라고 울상을 지었다.
이후 육선지는 백야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선지는 백야가 정삼희(이효영)와 약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지만 "축하한다"며 좋아했다.
압구정 백야
17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백야(박하나)와 정삼희(이효영)가 약혼 발표를 한 후 상황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에서 옥단실(정혜선)은 "나 정말 빈말 아니고 단식할거야. 사생결단"라고 선언했다.
이후 문정애(박혜선)은 한밤중에 "화엄이 아직 안 들어왔어. 야야랑 있는거면 어떻게 해"라며 장추장...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와 정삼희(이효영)가 장화엄(강은탁)에게 약혼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희는 화엄에게 "불안한다. 너 하는 것 보니까 안되겠다"며 백야와 약혼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화엄은 "5월 30일까지 시간 갖기로 하지 않았냐. 너도 그러자고 했다"며 "장난하냐...
△ 압구정 백야 백야 정삼희 약혼, 압구정 백야 백야 약혼, 압구정 백야 강은탁 조지아
15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정삼희(이효영)는 조지아(황정서)를 정리하기 위해 백야(박하나)에게 약혼을 청했다. 정삼희는 조지아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흔들리기 시작했고, 백야 역시 장화엄(강은탁)의 여전한 애정공세에 마찬가지의 입장이었다. 그런 가운데 정삼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