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22일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Intergovernmental Oceanographic Commission) 집행이사국으로 재선출됐다. IOC 총회는 격년으로 열리기 때문에 1993년 이후 15회 연속 진출이다.
해양수산부는 유네스코(UNESCO) 본부에서 열린 제31차 IOC 총회(14~25일, 비대면)에서 우리나라가 일본, 중국, 호주, 인도 등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집행이사국으로...
우리나라는 1961년 세계 최고의 해양과학기구인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에 가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해양과학분야에 투자를 확대하고 국제협력을 추진함으로써 해양과학분야에서 위상을 강화해왔다.
그 결과 2011년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 의장국으로 진출하고 2012년에는 서태평양지역위원회(WESTPAC) 부의장국으로 활약하는 등 세계 해양과학 분야의 리더로...
지난해 1기 교육과정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인턴은 세계기상기구(WMO), 태풍위원회(TC), 정부간해양학위원회(UNESCO IOC) 등 기상관련 국제기구에 파견됐다.
기상청 정홍상 차장은 “앞으로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기상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해외 기상기후산업 진출 활성화 및 해외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해양학자인 사이먼 박설은 “주파수는 매우 다양한 기기로부터 나온다”며 “실제 데이터를 봐야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주파수는 말레이시아항공 MH370 여객기가 지난달 8일 실종된 이후 거의 한달만에 탐지된 것이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실종 사건과 관련해 이날 세 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하나는 실종기 가족들과의 협상이나 연락 등을 위한...
변 의장은 프랑스 정부지원 장학프로그램으로 프랑스 국립 해양연구소와 브레스트 대학에서 유학한 해양과학 1세대로 그간 UNESCO 한국위원회위원, IOC 부의장을 역임했었다. 특히 IOC 의장을 수행하면서 전 세계 운용해양시스템 구축을 위한 대륙별 포럼 주최 등 회원국 간 협력 증진에 노력해 국제해양과학계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 뛰어난 친화력과...
유네스코 산하 '정부간 해양학 위원회(IOC)' 의장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변상경 박사가 선출됐다.
전 세계 해양과학 분야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UN산하 IOC에 1961년 가입 후 의장국에 최초로 진출한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9일 오후 5시경(현지시각)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해양기구 IOC 제26차 총회에서 한국해양연구원 변상경 박사가 신임 의장으로...
기후변화정부간위원회(IPCC)에 대한 비난이 고조되고 있다.
IPCC는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1988년 공동으로 설립했다.
기상학자와 해양학자 등 3000여명의 전문가들이 IPCC를 움직이고 있다.
인간의 활동이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국제적으로 대책을 마련한다는 것이 IPCC의 설립 목적이다.
IPCC는 1997년 발효된...
이번 제주총회는 1997년 부산 총회, 2003년 서울 총회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세 번째 PICES 연례총회이며, 오는 26일에 치뤄질 개회식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과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강정극 한국해양연구원장을 비롯한 6개 회원국 정부대표 및 해양학 관련 전문가 약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우리나라는 지난 1993년 IOC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된 이후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의장, 서태평양 정부간해양학위원회(WESTPAC/IOC) 의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해양기구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둬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IOC 부의장국 진출로 동해명칭, 독도 영유권 등 민감한 해양관련 외교문제에 대한 우리 지지기반을 확대할 수...
6월
-2009년도 IMF 연례협의 실시
-2009년 하반기 경제운용방향 발표
◆국토해양부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 한시적 확대
-이용자 맞춤형 복합환승센터가 뜬다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 부의장에 변상경 박사 선출
-부동산개발업 등록요건 대폭 완화
-남원 개발촉진지구 지정...지역발전 '탄력'
-미등록 섬을 찾아서 국토면적을 넓힌다
-제2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