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 셀프 디스형 개그를 중독성 있는 힙합 리듬과 함께 선보여 인기몰이 하고 있는 ‘원달라’의 정만호가 장안의 화제였던 만사마 캐릭터를 7년만에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정만호는 최근 과거 찰떡호흡을 자랑하던 윤성한, 명불허전 박준형과 함께 팀을 이룬 ‘원달라’는 개인사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공개된 사진 속 정만호를 쏙 빼닮은 아들 정일남 군과 정만호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최근 ‘코빅’에서 ‘만사마’ 캐릭터를 7년 만에 재현한 정만호는 대학생인 아들을 소재로 한 독설 개그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판박이다!”, “이게 진정한 붕어빵”, "정만호씨가 아빠라니 아직도 안 믿기네요”, “동생 같다, 어딜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