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K2전차 납품물량은 올해 56대에서 내년 96대로 향후 분기별 실적은 지속해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전망"이라고 짚었다.
K9 자주포와 K239 다연장 후속 계약 완료로 K2 전차의 폴란드 2차 계약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앞서 방사청장은 9월 폴란드 방산전시회에서 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고, 지난 4월 말에는 사상...
전망
정동익 KB증권 연구원
◇KT
생각보다 큰 비용 효율화
2Q24 Preview: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예상
AICT 컴퍼니 도약을 위한 준비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500원 유지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이사 간담회 후기: 가시화된 일본 시장
바토클리맙 및 HL161ANS 일본 권리 가치, 최소 약 1.1조원 이상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
이날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며 "최근 주가 상승으로 인해 주가가 목표주가를 웃돌고 있다. 향후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현재 시점에서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모멘텀과 그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이 동반돼야 한다"고 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도 이날 보고서에서...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9047억 원, 영업이익은 572.5% 늘어난 564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와 큰 차이가 없어 양호하고 무난한 어닝시즌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6월 들어 LIG넥스원 28.9%, 현대로템 18.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6.3...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HD현대중공업의 올해 조선·해양 신규 수주는 40억9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30억9000만 달러) 대비 32.5% 증가했다”며 “이에 따라 연초에 제시한 올해 신규 수주 목표 72억 달러 대비 달성률은 56.8%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특히 올해 신규수주는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12척, LPG선 5척, LNG선 3척 등...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다소 아쉬운 1분기 실적은 방산부문의 실적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것이 주된 요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군에서 임차해 폴란드에 납품한 32대의 K2전차 갭필러 물량을 올해 2분기까지 모두 한국군에 재납품할 예정인데, 이 물량의 생산이 1분기에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에 반영되지 않는 한국군...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대형 프로젝트들이 마무리된 철도 부문의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총 56대 납품 예정인 폴란드향 K2전차가 1분기에 18대 현지 납품되면서 실적개선을 이끈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2022년에 폴란드와 합의했던 총 1000대의 K2전차 수출 잔여분인 820대도 곧 체결될 것으로 봤다. 수출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자주포 54문과 탄약운반차 12대 등을 도입하는 1조 원 규모의 루마니아의 신형자주포 도입사업에 K9이 최종 채택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럽, 중동,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수 국가와 K9, K239 천무, 레드백 장갑차 등 다양한 장비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자주포 54문과 탄약운반차 12대 등을 도입하는 1조 원 규모의 루마니아의 신형자주포 도입사업에 K9이 최종 채택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럽, 중동,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수 국가와 K9, K239 천무, 레드백 장갑차 등 다양한 장비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K9 자주포, K239 천무 다연장로켓 등의 폴란드 납품이 본격화되면서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국내 매출액도 120mm 자주박격포, 차륜형 대공포, 화생방 정찰차 등의 양산 본격화로 57.9% 급증했다"며 "그동안 수출 사례가 없는 K21 보병전투장갑차가 현재 라트비아의 신형 장갑차 도입사업에...
피해를 입었지만 키이우의 피해는 제한적이고, 이라크는 원유수출 등으로 무역수지가 321억 달러의 흑자지만 우크라이나는 41억 달러 적자(2021년 기준)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우리나라의 우크라이나 수출증가폭은 이라크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테마성 이슈보다는 실적과 업황에 따른 투자판단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25일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 수익추정의 핵심은 K2전차 수출의 수익성 추정”이라며 “회사 측에서는 영업기밀 등의 이유로 수익성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KB증권은 작년에 납품된 K2전차의 영업이익률이 27.5% 수준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까지 방산 부문 수출은 73억 원으로 미미했으나 4분기에 10대의...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상반기 중 현대로템이 납품할 K2 전차 320대와 폴란드에서 현지 생산할 500대 등으로 구성된 2차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루마니아 등도 K2 전차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후속 수주에도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3만7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적자에 따른 어닝쇼크에 이어 1분기에도 적자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했고, 배기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분기 영업 흑자는 3분기부터 가능하다”며 “실적 턴어라운드는 내년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원자력 대표주 한전기술은 목표주가(7만9000원) 변동이 없었다. 고리2호기는 이달 운영 허가...
KB증권은 전날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1분기에도 영업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8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적자에 따른 어닝쇼크에 이어 1분기에도 적자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아직도 저선가 물량의 건조비중이 높고, 제품Mix도 좋지 않은 것이 일차적 원인”이라고 전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이나,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409억 원)를 41.08% 밑도는 수치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4분기 중 급격한 환율하락과 해상운임 등 물류비 상승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7일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기계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334억 원, 영업이익 241억 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했다.
정 연구원은 “4분기 중 급격한 환율하락과 해상운임 등 물류비 상승 등이 4분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