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종료 후 교환된 도서는 정독도서관 내에 비치해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생태적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매년 ‘책 읽는 온 가족’ 100 가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구성원 모두 공공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해 독서와 프로그램 참여 등 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가족 중 각 도서관별 추천을 받아 시상자를 선정한다....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은 3일부터 특별전 ‘장난감으로 만나는 나라를 지킨 영웅들’을 공개한다. 레고로 보는 독립운동가와 이순신 장군 활약상을 전시하고 실감형 게임 콘텐츠를 제공한다.
서울 도봉구 도봉도서관은 2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 선언문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인권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1일...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 의무적용이 시행된 13일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열람실을 이용하고 있다.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접종증명서 또는 음성확인서가 필요하고 이를 어길시 이용자에게 10만원, 사업주에게는 1차 150만원, 2차 300만원이 부과된다.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 의무적용이 시행된 13일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열람실을 이용하고 있다.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접종증명서 또는 음성확인서가 필요하고 이를 어길시 이용자에게 10만원, 사업주에게는 1차 150만원, 2차 300만원이 부과된다.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 의무적용이 시행된 13일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에 방역패스 안내문이 붙어있다.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접종증명서 또는 음성확인서가 필요하고 이를 어길시 이용자에게 10만원, 사업주에게는 1차 150만원, 2차 300만원이 부과된다.
황 대표는 또 모교인 성균관대를 방문하고, 옛 경기고 부지인 정독도서관으로 향했다. 황 대표는 경기고가 종로구에 있을 때 학교를 다녀 종로와 인연이 깊은 것을 강조했다. 그는 “오늘의 나를 만들어준 고등학교와 대학교이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우리 사회가 많이 흔들리고 있는데, 하루빨리 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잡겠다”고 했다.
황...
삼청동 정독도서관 인근에 매장을 운영하는 타마(THAVMA)가 주인공이다. 이 매장에는 “Yes. we are a korean brand”라는 플래카드가 내걸려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타마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깊은 감성이 느껴지는 가방 브랜드로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좋은 소재,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수입 브랜드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토종 브랜드 답게 소재...
지난해 12월 서울 양천구에 이어 서울시립도서관(정독), 은평구(응암정보도서관), 고양시(화정어린이도서관, 행신어린이도서관, 신원도서관) 등으로 확대했다. 내달에는 서초구(서초그림책도서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늘릴 방침이다.
아이윙 스트리밍북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전용 PC와 스마트TV, 빔 프로젝터 등을 통해 다양한 그림책을 볼 수 있는...
정독도서관 종로구 북촌로5길 48평일 09:00~22:00 주말 09:00~17:00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휴관
낙엽을 밟으며 걷는 멋드러진 산책길로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 낡은 벤치에 앉아 물들어가는 단풍이며 은행나무를 감상해보세요.
청운문학도서관 종로구 자하문로 36길 40화~일 10: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한적하고 고즈넉한 서촌에 자리한 아름다운...
북촌의 명소인 정독도서관은 1977년에 개관해 49만 여권의 장서와 1만6300여점의 비도서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서울시립 공공도서관으로 40년의 유서 깊은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어 북촌 주민들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은 장소다.
한편 현대건설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북촌지역 관광안내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관광안내지도는 기존 관광안내지도와는 다르게...
학생들은 오는 26일부터 정독도서관에 마련된 오디세이학교 운영지원센터에서 개강에 참여하면서 오리엔테이션으로 자기주도적인 입학식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공동 작업을 시작한다. 입학식은 28일 오후 4시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정독도서관 내 잔디공원에서 열린다. 대성리 학생교육원에서 일주일간의 합숙 시작여행을 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시교육청은 역량 있는 민간 대안교육기관들을 협력기관으로 공모 선정하고, 정독도서관에 ‘오디세이 학교 운영지원센터’를 설치해 특색 있고 창의적인 자율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오디세이 학교’는 교과와 비교과 활동으로 1년 과정의 자유학년제 위탁교육을 마치고 원적교에 복귀할 때 2학년으로 진급할 수 있는 학력 이수 인정 과정으로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 오후 1시30분 종로구 정독도서관에서 ‘2014 독서동아리 잔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독서동아리 잔치는 21개 도서관・평생학습관, 67개 서울시 자치구 도서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이다.
윤석정 시인과 래퍼가 만나 시를 노래로 들려주는 북콘서트로 시작해 도봉1동어린이도서관에서 활동중인...
전 데이트하러 왔어요.”
10일 오후 2시 김현진(25ㆍ서울 영등포구)씨는 여자 친구의 손을 잡고 정독도서관을 찾았다. 책은 읽지 않았다. 두 사람은 꽃샘 추위에 어깨를 웅크린 채 도서관 주변을 거닐었다. 둘은 완연한 봄이 오면 정독도서관을 다시 찾기로 했다. 벚꽃이 흐드러지는 봄의 정독도서관을 보기 위해서다. 도서관은 더 이상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다....
소유권 논쟁이 벌어진 토지는 서울 북촌 한복판 정독 도서관 근처에 있는 땅으로로 이곳에는 장 회장 자택의 주차장이 들어서 있다.
장 회장은 1989년 자택 옆에 있는 목공소와 부지를 사들여 원래 있던 자택 주차장과 합치는 공사를 했다. 이후 안씨가 해당 건물의 한 쪽이 자신의 땅 위에 세워져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갈등이 생겼고 결국 소송으로 이어졌다.
장...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들이 정독도서관 등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 받는다.
서울시교육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24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장애학생들의 도서관 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2011 2차 장애학생 커리어점프 희망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서울시내 특수학교 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