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간 계열 분리에 나선 효성그룹이 지주사를 분리하면서 조 부회장이 쥐고 있던 효성중공업 지분을 매도한 것이다.
이 외에도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1017억 원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 938억 원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776억 원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 720억 원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 676억 원 순으로 주식 처분 규모가 컸다.
지주회사 ㈜현대지에프홀딩스 출범을 통해 ‘정지선 회장·정교선 부회장-현대지에프홀딩스-현대백화점·현대그린푸드’로 이어지는 단일 지배 구조를 완성했다. 오는 2030년까지 매출 40조 원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비전 2030’ 달성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공식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백화점그룹이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을 정점으로 하는 단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공개매수를 통해 주력 계열사인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를 자회사로 편입시켜, 그룹의 모든 계열사를 지배하는 구조를 완성한 것이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지난 3월 설립된 법인이다....
또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신세계에서 급여 9억8700만 원과 상여 7억8700만까지 총 17억7400만 원을 수령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올해 상반기 상여급 없이 급여로 17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1% 증가한 수준이다. 정 회장의 동생인 정교선 부회장은 6억27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현물출자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정교선 부회장-현대지에프홀딩스-현대백화점·현대그린푸드로 이어지는 단일 지주사 체제가 완성된다.
증권가에서는 지주사 전환에 따라 그룹사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지배구조의 복잡성과 일부 계열사 간 순환출자에 따라 오버행, 주요 전략...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까지 모두 마무리되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현대지에프홀딩스-현대백화점 및 현대그린푸드’ 등으로 이어지는 단일 지주회사 체제가 완성된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는 상장 자회사의 30% 이상의 지분율을 확보해야 하며, 자회사가 아닌 국내 계열사의 지분은 소유할 수 없다. 현재 현대지에프홀딩스가 보유한...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과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채규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이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정교선 부회장은 과다겸직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으나 그룹 총괄 부회장직은 유지한다.
현대백화점은 또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업, 여행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현재 현대그린푸드 최대주주인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은 현물출자를 통해 지주사 지분을 끌어올 수 있으며, 소액주주 참여가 적을수록 지분율 증가 효과는 더 커진다.
현대지에프홀딩스가 보유하게 되는 현대백화점(12.1%)과 현대퓨처넷(5.9%), 한무쇼핑(0.4%)도 이르면 내년 하반기나 2024년 중 전량 매각해 지분 관계를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백화점 지분은...
정지선 회장 홀로 백화점 등기임원…정교선 부회장 현대그린푸드 상근 등기 임원 변화현대지에프홀딩스서 정지선·교선 형제 모두 등기임원 사임컨트롤타워 기획조정본부는 현대백화점홀딩스로 이관…장호진 사장 대표 체제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주요 계열사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 신설 지주회사를 담당할 임원과 조직의 청사진이...
정 회장은 정교선 부회장 등과 함께 대전선병원과 충남대병원 등에 마련된 희생자 빈소도 찾을 예정이다.
정 회장은 사고가 발생한 전날 오후에 현장을 찾아 “사고 책임에 통감하며 어떠한 책임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사고 현장에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발생한 지하 주차장 화재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분들과 유가족분들께...
'더현대서울' 등 명품 패션을 업은 현대백화점의 정지선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로만 15억49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보다 6% 증가한 수치다. 정 회장의 동생 정교선 부회장은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에서 각각 6억900만 원, 5억8300만 원을 받았다. 올 2분기 현대백화점은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1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5% 늘었다.
정재은 명예회장과 이명희 회장은 각각 6억1100만 원씩을 수령했다. 신세계·이마트에서 오너 일가가 가져간 보수는 79억1400만 원에 달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을 이끄는 정지선 회장은 올 상반기 14억6200만 원을 보수로 지급받았다. 정교선 부회장은 5억7600만 원을 받았다. 전체 직원수는 3027명, 1인 평균 급여액 28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현대백화점을 이끌고 있는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은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등기이사로 재직 중이다. GS리테일의 수장인 허연수 부회장 역시 2013년부터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GS리테일은 남혐 논란에 휩싸이며 불매 운동의 타깃이 됐다. 5월 페미니스트를 암시하는 ‘집게손가락’ 의혹이 터지면서다. 젠더 논란의 포스터를 만든...
실제 신세계 미등기임원엔 정재은 명예회장과 이명희 회장, 정유경 총괄사장, 이마트엔 정용진 부회장, 롯데쇼핑 역시 신동빈 회장이 미등기임원에 올라있는 데 비해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은 현대백화점 등기임원에 포함돼 있다.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지난해, 특히 코로나19로 영업 직격탄을 맞은 오프라인 유통업 '빅3'는 임원에게도 '가혹한 한 해...
이와 함께 정지선 회장의 동생인 정교선 현대백화점 그룹 부회장과 이윤철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장재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등의 이사 선임 안건을 처리한다.
편의점 업체들은 25일에 주총이 몰렸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25일 오전 9시에 서울 강동구 GS리테일 동북부사무소에서 주총을 개최한다. 먼저 2019년부터 사업을 이끌고 있는 조윤성...
정주영 명예회장의 3남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이 2006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그의 장남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동생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그룹 경영을 맡았다.
4남인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아들인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과 정문선 현대비앤지스틸 부사장, 정대선 HN그룹(전 현대BS&C) 사장도 경영 일선에...
식품제조사업 진출의 밑그림은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과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그렸다는 분석이다. 박 사장은 2014년부터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를 맡아왔고, 정교선 부회장은 지난해 말 기준 회사 주식의 23.8%를 가지고 있는 회사 최대주주이자 사내이사다.
정 부회장의 형인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박 사장과 함께 현대그린푸드...
78% 보유
△정교선 현대百그룹 부회장, 현대그린푸드 보통주 13만773주 매수
△[조회공시] 넥스트사이언스,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태경화학, 계열사에 96억원 채무보증 결정
△코오롱글로벌, 145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코스모화학, 코스모에코켐 322만주 취득
△오파스넷, 27억 규모 시설투자 계약 체결
△엔시트론, 12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