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환은 엄마 김자옥(정경순 분)에게 정수민이 강지원과 같은 한국대를 나왔다고 거짓말했고, 정수민도 자신의 집안을 속였다. 무엇보다 정수민이 강지원에게 보낸 모바일 청첩장이 사내 공지로 올라오자, 회사 내 본인의 이미지를 걱정한 박민환이 정수민에게 분노해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망의 결혼식 당일, 강지원은 정수민의...
‘배가본드’를 집필한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며, ‘호텔 델루나’로 미장센을 자랑한 오충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종석은 극 중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 박창호 역을 맡고, 임윤아는 빼어난 미모에 당찬 면모까지 소유한 간호사이자 박창호(이종석 분)의 아내 고미호로 분한다.
‘빅마우스’는 2022년 첫 방송 예정이다.
동남합성는 최대주주 미원홀딩스 김정돈 회장의 부인 정경순 씨가 보통주 2375주를 장내 매수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정 씨 소유 보통주식은 2만311주에서 2만2686주로 늘었다.
미원홀딩스 등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은 56.33%에서 56.39%로 0.07% 증가했다.
특히 선 공개된 티저에서는 이승기의 추격과 액션, 총을 든 수지, 두 사람의 키스신이 담겨 벌써부터 기대를 높였다.
한편 배가 본드는 오는 5월 방영을 목표로 지난해 6월부터 사전제작에 돌입했다. ‘자이언트’, ‘낭만닥터 김사부’ 등을 연출한 유인식 감독과 ‘기황후’의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의기투합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유인식 PD와 '기황후'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할리우드 진출을 염두하고 신작 '배가본드' 제작을 진행 중이다.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배가본드' 제작사인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삼)는 미국 소니 픽쳐스 텔레비전과 한미일 동시 방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 수개월 전부터 논의를 시작해 현재 막판 협상 단계로 알려졌다.
한국 드라마가...
14일 열리며 보건복지부는 치협 윤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황 씨의 행정처분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13일) 오후 9시 50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故 김영애 추모 특집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애의 생전 미공개 촬영 현장 모습과 마지막 가는 길, 고인이 안장된 분당 메모리얼파크를 찾은 배우 정경순이 김영애와의 추억 등을 공개한다.
보통의 연인들처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이웃 주민 권순례(정경순 분)는 홍나리(수애 분)를 찾아와 "모녀가 똑같다. 이제 난길(김영광 분)이 좀 놔줘요"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영문을 모르는 나리에게 의문의 그림 한 점이 도착하고, 나리는 그 그림이 자신이 어린시절 그렸던 그림임을 알게 되고 과거를 떠올린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20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최종회에서는 벼랑 끝에 몰린 변일재(정보석 분)가 오수연(성유리 분)에게 총을 겨누며 악행의 끝을 달리는 모습이 긴박하게 그려지며 눈길을 끌 전망이다.
변일재는 ‘판도라의 상자’ 등장 이후부터 치명적인 약점 노출로 살얼음판을 걸어왔다. 또한, 자신과 야합했던 황재만(이덕화 분)과...
박기웅은 전역 후 복귀작으로 ‘몬스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군대에 있으면서 연기가 하고 싶었고, 전역이 다가올수록 복귀에 대한 압박감이 있었다”며 “친한 매니저를 통해 편성표를 받았는데 주성우 PD와 장영철, 정경순 작가의 작품 ‘몬스터’를 보고 꼭 해보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캐스팅에 하지원의 역할이 컸음을 밝히며 “같은 소속사...
특히 ‘몬스터’는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애정만만세’를 연출한 주성우 PD와 ‘기황후’,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의 대본을 쓴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정보석, 박영규, 이덕화, 김보연, 정웅인, 김혜은, 이엘, 진태현 등이 캐스팅된 ‘몬스터’는...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방송될 ‘몬스터’는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의 장영철, 정경순 부부작가가 극본을 쓴다.
‘몬스터’는 한국사회 0.001% 사회 특권층의 부조리한 행태와 음모로 가족과 인생 등 모든 것을 빼앗긴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으로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가려진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힘든 상황에서 피워내는 아름다운 사랑...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의 추악한 민낯,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설의 마녀’를 연출한 주성우 PD와 ‘기황후’ 대본을 쓴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으로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정보석, 박영규, 이덕화, 김보연,정웅인, 진테현 등이 출연한다.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3월 말 첫 방송된다.
박기웅은 7일 오전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전경대에서 전역식을 진행한다.
이날 박기웅은 자신을 보러 온 팬들과 취재진에 간단한 전역 소감을 밝힌 뒤 가족과 함께 할 전망이다.
향후 박기웅은 4일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의 출연 준비에 돌입한다. ‘몬스터’는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한 남자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