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진흥지구 내 소재한 기업은 법인세 및 소득세 감면과, 향후 10년간 공유수면 점용 및 사용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엔켐과 중앙디앤엠이 이디엘을 통해 추진 중인 이번 리튬염 새만큼 프로젝트는 단계별로 2026년까지 약 6000억 원을 투자해 최대 5만 톤 규모의 리튬염 제조시설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디엘의 리튬염 공장은 8월 바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새만금 투자진흥지구는 경제특구의 일종으로 앞으로 투자진흥지구에 창업 또는 사업장을 신설하는 기업은 법인세ㆍ소득세를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받을 수 있고 공유수면 점용ㆍ사용료도 10년간 면제된다.
조세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업종에 따라 5억~20억 원 이상의 투자 및 10명~30명 이상의 고용이 필요하다.
새만금 국가산단은 2021년부터 올해...
25MW는 약 2만 명이 가정에서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 사업은 민간 공모방식으로 추진되며 공모의 평가 기준이 되는 사업이행능력ㆍ재무ㆍ건설ㆍ관리운영계획 및 사용료 수준 등 자세한 사항은 5개 지방국토관리청 누리집에서 이달 2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모집공고 후 제안서 접수ㆍ평가를 통해 5월 중에 우선 협상대상자를...
현재는 기초지자체가 조례로 점용·사용료 산정 및 부과방식을 결정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점용·사용 행위는 허가 시 광역지자체와의 협의 절차를 신설한다.
또 지자체에 의한 불법 매립을 막기 위해 국가가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감독할 수 있도록 권한을 강화한다. 2006~2020년 실태조사 결과 불법이용 행위 3337건 중 83.5%(2787건)가 지자체 사업으로...
소득안정지원자금은 도로점용허가, 영업 신고, 상인회 가입 또는 시설사용료 납부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노점상 중 올해 3월 1일 이후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사업자 등록을 마친 경우에 지원받을 수 있다.
3월 1일 이전에 사업자 등록을 한 노점상은 ‘새 희망 자금’, ‘버팀목 자금’ 등 기존 재난지원금 수혜대상으로 이번 소득안정지원자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전국 공유수면 점용·사용료 부과 건수는 2만5000여 건으로 연간 점용·사용료는 약 317억 원에 달한다.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 기간이 1년 이상이면 허가 이후부터 처음 돌아오는 5월 31일까지의 기간에 해당하는 점용‧사용료를 처음으로 징수하고 그 이후에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1년마다 징수하되, 6월 1일부터 3개월 이내의 기간 동안 징수한다....
이번 도로점용료, 하천점용료 감면을 통해,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약 760억 원의 부담 경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분야 지상조업사가 업무용 장비를 보관하는 대가로 공항공사에 지급하는 계류장 사용료도 3개월간 전액 감면(종전 20%→100%)한다. 이를 통해 약 15억 원의 지상조업사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현재 이외수는 집필실 불법 점용 논란에 휘말려있다. 이외수는 강원 화천군 감성테마 문학공원에서 침실, 거실, 주방, 욕실 등이 갖춰진 일반 가정집 형태, 약 260㎡(80평) 규모의 집필실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두고 화천군의 한 의원이 "군 예산으로 지어진 문학공원은 공공시설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집필실 등 사적 공간은 대부료를 납부해야 한다...
19일 경기도의회 양근서(새정치민주연합·안산6) 의원에 따르면 오비맥주가 남한강 물을 취수해 36년간 맥주를 만들면서도 사용료를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오비맥주는 하천점용 허가 및 하천수 사용허가를 받아 1979년부터 이천공장에서 18㎞ 떨어진 여주 남한강 물을 끌어와 맥주 제조에 쓰고 있다. 36년 간 허가량 기준으로 230억원이 넘고 사용량...
19일 경기도의회 양근서(새정치민주연합·안산6) 의원에 따르면 오비맥주가 남한강 물을 취수해 36년간 맥주를 만들면서도 사용료를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오비맥주는 하천점용 허가 및 하천수 사용허가를 받아 1979년부터 이천공장에서 18㎞ 떨어진 여주 남한강 물을 끌어와 맥주 제조에 쓰고 있다. 36년 간 허가량 기준으로 230억원이 넘고 사용량...
오비맥주가 최근 논란이 된 ‘한강물 무단 사용의혹’과 관련해 충주댐 건설 이전에 취수를 시작해 사용료에 관한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오비맥주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비맥주 이천공장은 1979년 하천 점용허가 및 하천수 사용허가를 얻은 이래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관련 인허가를 갱신 및 연장해 왔다”며 “이 과정에서 관계 당국으로부터...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지방자치단체인 여주시가 지난해 12월 2009∼2010년 2년 치 하천수사용료 12억2000여만원을 오비맥주에 부과했고 오비맥주는 이를 납부했다.
오비맥주는 "이천공장은 1979년 하천 점용허가 및 하천수 사용허가를 얻은 이래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관련 인허가를 갱신 및 연장해왔다"며 "수자원관리공사는 '댐 건설 및 주변 지역 지원...
'한강물 공짜 사용' 논란에 오비맥주 "충주댐 건설 전 취수 시작해 사용료 면제인 줄 알았다"
국내 맥주 시장 1위 오비맥주가 한강물을 공짜로 사용했다는 논란에 입을 열었다.
19일 오비맥주는 "이천공장은 1979년 하천 점용허가 및 하천수 사용허가를 얻은 이래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관련 인허가를 갱신 및 연장해왔다"며...
그러나 5년까지만 소급 적용이 가능해 2009년 이전에 사용한 물에 대해서는 사용료를 받을 수 없다.
이와 관련 오비맥주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오비맥주는 “이천공장은 1979년 하천 점용허가 및 하천수 사용허가를 얻은 이래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관련 인허가를 갱신 및 연장해왔으며 수자원관리공사는 ‘댐 건설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댐건설법)에...
19일 경기도의회 양근서(새정치민주연합·안산6) 의원에 따르면 오비맥주가 남한강 물을 취수해 36년간 맥주를 만들면서도 사용료를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오비맥주는 하천점용 허가 및 하천수 사용허가를 받아 1979년부터 이천공장에서 18㎞ 떨어진 여주 남한강 물을 끌어와 맥주 제조에 쓰고 있다.
지난해 한강홍수통제소로부터 허가받은...
그러나 협약서 내용 중 '법령상 허용되는 최대한의 기간(최소 30년 이상) 공유수면 점용·사용허가를 득하여 준다'고 명시한 공유수면 사용기한 부분이 문제가 됐다.
협약서에 사용허가 종료 시점이 명시되지 않은 데다, 사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협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대한항공이 무기한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천시의회 박영애...
또 행복주택사업을 위해 국유ㆍ공유재산 또는 철도시설을 사용허가하거나 대부ㆍ점용을 하는 경우에는 사용료 등을 해당 재산가액 또는 철도시설 가액의 1000분의 10 이상을 곱한 금액으로 하기로 했다. 특히 해당 재산가액 등의 산정기준을 지구계획 승인일 당시의 개별공시지가 등을 기준으로 해당 지역의 평균지가변동율을 적용하도록 구체화화는 등 국유재산 등의...
납부 시행 대상은 책임보험가입 위반 과태료 등 각종 과태료와 도로점용ㆍ하천 사용료 등이 납부가 빈번한 지방세외수입이다.
지금까지는 지방세외수입이나 환경개선부담금은 납부고지서를 갖고 은행창구나 공과금수납기에서 내야 했다. 거주지역별로 납부가능한 은행도 정해져 있었다.
그러나 서울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만 가능했던 신용카드나 신용카드...
이에 국토부와 LH는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로 법령 개정이 완료되면 점용료가 대폭 감면될 것”이라며 토지를 무상사용하거나 사용료를 대폭 줄이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 부분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기를 꺼려하고 있다. 자칫 정부의 역점사업인 행복주택 건설에 비협조적이라는 낙인이 찍힐 수 있어서다. 다만 용산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