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만여 명 이상의 탐방객이 사려니 숲을 찾고 있으며 차량을 이용하면 약 20분 이내에 제주 절물휴양림과 한라생태숲, 에코랜드, 제주 돌문화 공원 등 주변 관광명소도 방문 할 수 있다.
사려니숲의 탐방예약은 5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한돼 운영된다. 연중 탐방이 가능한 곳에 대한 문의는 제주도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려니숲길 탐방안내소로 하면 된다....
산림문화휴양관(콘도식), 숲속의 집(방갈로식), 숲속수련장 7~8월분 예약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한 뒤 자유롭게 객실 예약이 가능하며, 야영 데크(90개소) 예약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고산자연휴양림, 와룡자연휴양림, 금강자연휴양림,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대전 로하스캠핑장 예약 여부에도 많은 이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그밖에도 제주절물휴양림, 백야자연휴양림, 성주산휴양림, 도사곡휴양림, 집다리골자연휴양림, 칼봉산자연휴양림, 거제자연휴양림 등 전국 각지 휴양림 예약이 시작되면서 캠핑족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남 장성군의 홍길동 테마파크도 여름철 가족단위 캠핑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23만㎡ 규모의 테마파크 내에 자리한 야영장은 데크와 취사장...
제주 전역에 솟아있는 오름도 계사년 첫해를 보기 좋은 해돋이 명소다. 동부지역에 있는 용눈이 오름과 다랑쉬 오름뿐 아니라 절물휴양림 내 절물 오름 정상에서 보는 해돋이는 바다에서 즐기는 것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매년 새해 첫 해를 맞이하는 뿌듯함이 있어 더욱 설레는 계절이다.
동부지역에 있는 용눈이 오름과 다랑쉬 오름뿐만 아니라 절물휴양림 내 절물 오름 정상에서 보는 해돋이는 바다에서 즐기는 것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명소도 인기다. 사진작가들이 추천하는 해돋이 명소는 서귀포 풍림콘도나 강정마을 포구, 서귀포 칼호텔 앞, 우도 등이 있다.
서울에서는 남산뿐 아니라...
무료 개방 예정인 관광지는 돌문화공원, 만장굴, 민속자연사박물관, 비자림, 성산일출봉,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 제주목관아, 제주현대미술관, 절물자연휴양림 등이다.
한편 스위스 뉴세븐원더스 재단은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4시7분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도를 비롯한 ‘세계 7대 자연경관’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브라질 아마존, 베트남...
또 516도로 한라생태숲 16㎝, 관음사 13㎝, 한라산 횡단도로인 1100도로에 12㎝, 절물휴양림 12㎝ 등 중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였다.
특히 이날 오전 8시3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동부지역의 서귀포시 성산읍에는 오전 한때 5.2㎝까지 눈이 쌓이기도 했다.
밤새 쌓인 눈이 얼어붙어 도로 곳곳이 빙판길을 이룬 1100도로는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