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세계 3대 음반기업인 소니뮤직 그룹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 하게 돼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며 “다음 달 20일 발매되는 피프티 피프티 앨범 이 다시 한번 빌보드 ‘핫 100′ 등 글로벌 차트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24는 지난해 5월 전환사채(CB) 인수 방식으로 어트랙트에 투자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지난 8월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이 과정에서 키나는 소송을 취하하고 소속사로 복귀, ‘피프티피프티’ 2기로 활동을 앞두고 있다.
어트랙트는 지난해 12월 세 명의 멤버와 부모,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 12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고, 오는 29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멤버들로...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18일 어트랙트 측은 1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한재신 CP와 조상연 담당PD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형법 제307조 제2항)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어트랙트의 법률대리인 김병옥 변호사는...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새나, 시오, 아란)이 전홍준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배임 혐의 고발 건이 불송치로 결정이 났다.
어트랙트 측은 11일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이 고발장을 접수한 배임 건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 없음) 됐다는 수사결과 통지서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새나·시오·아란 측은 전홍준 대표를...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로부터 피소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검찰로 송치됐다.
어트랙트 측은 16일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귀하가 안성일을 업무방해·전자기록등손괴로 고소한 사건은 범죄혐의가 인정되어 송치(불구속) 했다’라는 통지문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어트랙트는 지난해 6월 27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이날 홀로 무대에 오른 피프티 피프티의 키나는 “이렇게 인생에서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게 돼서 너무너무 영광”이라며 “항상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전홍준 대표님과 어트랙트 식구분들, 부모님과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를 일어나게 해주신 것은 항상 팬들 덕이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좋은 음악과 앨범으로...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는 “올 한 해 피프티 피프티에 보내준 사랑과 응원 감사하다”라며 “내년에도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빌보드와 글로벌 음악시장에 피프티 피프티만의 음악 색깔로 다시 한번 도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불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해당 방송에서 자신을 회사 내부 관계자라고 주장한 남성 A 씨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에 대해 “노래가 갑자기 잘 되자 ‘나도 한번 돈을 좀 벌어보겠다’라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월말 평가에 한 번 온 적 없다”라고 폭로했다. 그러나 어트랙트 측은 A 씨의 인터뷰 발언 자체가 사실과 다르고, 근무한 사실조차 명확하지 않은 인물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법률대리인 ‘화우’ 통해 고소장 접수무고‧업무방해 고소도 추가 가능성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 등이 ㈜어트랙트의 대표이사 전홍준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법무법인(유한) 화우는 지난달 30일 더기버스 측 법률대리인 자격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대표의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에 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화우에 따르면 전...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이전 소속사 어트랙트(대표이사 전홍준)와의 전속계약 효력을 중지시켜 달라며 법원에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24일 서울고법 민사25-2부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지 않은 1심 결정에 대해 피프티 피프티 멤버 3명이 제기한 항고를 기각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6월 19일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그러면서 “근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아마 형사 고발 건으로 전홍준 대표님이 구속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어트랙트 관계자는 “소속사 아티스트의 계약 파기 및 가처분 소송을 종용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행각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라며 “아티스트를 꾀어내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 안성일 대표에게 단 한 줌의 선처 없이 끝까지 법적 처벌과...
키나는 “안성일이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와 나눈 메시지를 보여주며 ‘내가 혼자 일을 다 했다’, ‘뮤직비디오도 내 돈으로 먼저 진행했다’, ‘어트랙트가 돈이 없어 숍 대금이 밀렸다’고 말했다”며 “그렇게 계속 빌드업을 했다. 빌보드에 진입하자, 그런 이야기를 더 많이 했다. (그래서) 저희는 ‘회사가 정말 어렵고 힘들구나’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법원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결정에 즉각 항소를 결정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를 향한 폭로성 주장을 이어왔다.
그러나 키나가 돌연 항고 취하서를 제출한 데 이어 소속사 복귀 의지를 드러내면서,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사태도 변곡점을 맞았다.
이날 오후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새로 개설한 인스타그램에는...
어트랙트는 전속계약 분쟁 사태의 배후에 음악 용역업체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 외주업체가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어트랙트는 외주업체를 상대로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법에 총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또 전홍준 대표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내부 관계자라고 인터뷰한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가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내부 관계자라고 칭하고 허위 인터뷰를 진행한 A 씨를 상대로 11일 고소장을 접수했다.
어트랙트 측은 이날 “8월 19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365회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에서 내부 관계자를 사칭해 인터뷰한 A 씨를 허위사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가 더기버스 측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4일 어트랙트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우너에 더기버스·안성일·백진실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어트랙트 청구한 소장에 따르면 더기버스의 안 대표와 백 이사는...
이와 관련해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엑스포츠뉴스 등을 통해 “오늘 새롭게 발매된 피프티 피프티 신보는 미국판 리패키지 앨범”이라며 “5월 미국 한정판으로 기획, 워너레코드 대표와 만나 구두로 협약하고 7월 초 계약했다. 8월 초에 미국으로 15만 6천 장을 비행기에 실어 보냈다. 그 앨범이 오늘 풀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사이...
오디션 프로그램 방영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회사를 믿고 지원해주신 투자자들과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스태프들, 그리고 회사의 미래를 위해서도 계속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면서 “새 걸그룹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젝트로 한 발씩 전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용(David Yong)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 대표는 “투자 인연을 갖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전홍준 대표의 엔터테인먼트 기획과 실행력, 그리고 회사의 비전을 높이 평가하여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역시 “회사의 미래가치를 인정하고 흔쾌히 투자해 준 데이비드 용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