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추진팀은 막걸리 양조장 ‘조은술세종’과 협업해 개발한 ‘꿀꽈배기맛주’를 10일 편의점 CU에서 처음 출시한다. 꿀꽈배기맛주는 농심 스낵 ‘꿀꽈배기’ 브랜드를 활용해 전통주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에게 친숙함을 주고, 국내산 꿀의 달콤함과 과실향을 맛볼 수 있는 막걸리다. 특히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생컨소시엄 기획사업’에서 평가...
도입하고, 전통주 정의와 범위를 소비자 인식에 맞게 개선하기로 했다.
공익직불제 기본직접직불금 지급대상 요건 개선, 가공용 정부양곡 공급계획 조기 공표, 농업인 확인서 발급 가능 임산물 면적 기준 완화, 원산지 표시방법 및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 지원대상 제외 조건 정비 등 재정지원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관련 사업지침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농약...
한국 전통주의 불모지나 다름 없던 유럽에 막걸리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전통주 제조업체 국순당은 올해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7개국에 막걸리를 처음 수출한 이후 3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백세주 등 전통주 판매량이 총 7만달러 가량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막걸리 단일 품목 만으로 판매한 것 치고는 괄목할만한 수치다. 국순당에 따르면 올해...
롯데주류는 11일 사라져가는 우리 술 복원과 전통주 품질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 술 발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롯데주류는 우리 술 품평회 개최, 우리 술 연구회 조직,▲우수한 지방 업체 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우리 술 발전 프로젝트’의 첫 번째 행사는 오는 12일 롯데주류 군산공장에서 진행되는 ‘우리 술...
투입해 추진한 결과다.
농식품부는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전통누룩 289점과 곡류 177점를 이용하여 개발한 우수한 누룩곰팡이 8종(균주)에 우리나라 대표 곡류 17종에 접합시켜 만든 17종류의 누룩을 최종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우리 고유의 누룩술에 대한 양조기반을 마련해 전통주를 고급화, 다양화하자는게 이번 사업의 취지"라며 “국내 누룩 및...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주류는 지난 22일 군산공장에서 '청주 품평회'를 열고 3개월 전부터 생산현장 직원들로 구성된 4팀과 연구소에서 설화, 국향 등의 제조법을 기본으로 총 15가지의 각기 다른 제조방법으로 만든 새로운 청주를 개발, 심사위원들에게 맛과 품질을 평가를 받았다.
품평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허시명 전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