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미녀 개그우먼 송인화가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송인화는 자신의 언니와 지난 6, 7월 각각 미국과 서울 성북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이외에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김성민과 전창걸, 강성필, 크라운제이 성현아 등이 마약이나 대마초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MBC 출연금지자는 강병규, 곽한구, 신정환, 예학영, 오광록, 이경영, 이상민, 크라운제이, MC몽, 여욱환, 전창걸 등 30명이다.
예학영과 오광록은 마약류 관리법을 위반으로 출연금지를 당했다.
크라운제이와 전창걸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MC몽은 고의성 발치로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혐의를 받아 출연금지 처분을 받았다.
앞서 2월엔 개그맨 전창걸로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밝혀져 집행유예 2년 선고받았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연예인들의 대마초 흡연은 비단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잊을 만하면 대마초 흡연 사건이 터지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연예인들은 왜 자꾸 대마초에 손을 댈까.
전문가들은 연예인들이 마약을 복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연예계의 특수성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로써 MBC 출연금지자는 32명으로 늘어났다.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은 김성민(36)과 크라운제이(31), 원정도박 논란을 일으킨 신정환(35), 마약류 관리법을 위반한 주지훈(29) 오광록(49) 김지훈(38) 전창걸(43)과 청소년 성매매 혐의로 구속된 이경영(51), 회삿돈을 횡령한 나한일(56) 등이다.
최근 뺑소니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SG워너비 김용준과 가수 이성진, 탤런트 전창걸이 KBS에 출연할 수 없게 됐다. 이들은 자료화면으로도 KBS 화면에 등장할 수 없다. 각각 뺑소니와 도박, 마약 혐의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아서다.
KBS는 지난 23일 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열고 이들에 대한 규제조치를 발표했다. KBS는 이들의 방송출연 정지 처분 이유를 “이들이...
강씨는 최후변론에서 "연극선배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호기심에 단 두차례 흡연했을 뿐 현재는 전혀 손대지 않고 있다"며 "너무 후회되고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강씨는 2008년 9월과 이듬해 8월 개그맨 전창걸(44)씨 등과 함께 대마를 피운 혐의로 지난 3월 불구속 기소됐으며 최종 선고공판은 이달 24일 오전 10시 열린다.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크라운J(본명 김계훈), 강성필,박용기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크라운제이는 2009년 음반작업 등을 위해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시에 머물면서 현지에서 구한 대마초를 5차례에 걸쳐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와 박씨는 2008년 9월과 이듬해 8월 개그맨 전창걸 등과 함께 대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노진영 판사는 11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된 개그맨 전창걸(44)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만원을 선고했다.
또 마약의 중독성 때문에 재범의 우려가 있다며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했다.
재판부는 “전씨의 범행 기간이 길고 다른 사람에게 전파까지 한 점...
P씨는 개그맨 전창걸(43.구속기소)씨, 또 다른 탤런트 K씨와 함께 최근 수차례 에 걸쳐 자택 등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의혹이 불거지자 출연하던 드라마를 그만두고 잠적했다가 8일 오전 자진 출석했으며, 검찰은 미리 발부받은 체포영장으로 즉시 체포해 조사해왔다.
P씨는 검찰 조사에서 "전씨 등과 대마초를 피운 적은 있으나...
박용기는 전창걸 마약 수사 과정에서 강성필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아 출연 중이던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자진 하차하며 종적을 감췄었다.
검찰은 박용기를 추적해왔고, 결국 검찰에 자진출두해 혐의를 인정했다.
검찰은 박용기의 구체적인 혐의를 확인한 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강성필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전창걸 리스트'’에 오른 연기파 배우 박용기가 자수해 조사를 받고,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8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대마초를 피운 의혹을 받자 연락을 끊고 잠적했던 탤런트 박용기가 최근 자수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연극배우 출신인 박용기는 현재...
검찰은 이날 오전 변호인과 함께 자진 출석한 P씨의 소변과 모발검사를 한 뒤 앞서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개그맨 전창걸(43)씨의 진술을 토대로 대마초 흡연 사실이 있는지와 다른 연예인의 연루 여부 등을 강도높게 추궁했다.
P씨가 자수를 결정한 데에는 오랜 도피생활에 따른 피로감과 변호인 등 지인들의 설득이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연극배우 출신인...
검찰 관계자는 "'연예인 마약 사건' 수사가 시작된 이후 잠적했던 P씨가 자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배우 김성민으로 시작해 개그맨 전창걸, 강성필, P씨로 이어진 연예인 마약 수사 과정에서 추가로 연예인이 적발될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글을 올린 시점이 김성민과 전창걸의 마약 파문이후 강성필 역시 혐의를 받고 있을 때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는 것.
네티즌의 비난이 거세지자 지난 달 31일 강성필은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저의 무례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사회적으로…저를 아껴주신 팬분들게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리겠습니다”며 “다시는 어떠한...
앞서 전창걸을 비롯해 김성민의 마약혐의로 인해 영화 ‘두사부일체’부터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3명이 더 연루된 정황을 확보했다고 공개된 바 있다.
하지만 강성필 이외에 밝혀지지 않은 또다른 연루자 중년배우 P씨는 공항출입금지령이 내려진 상태며 현재 행방이 묘연한 상태로 알려졌다.
끝으로 저의 잘못을 발판삼아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게 살겠습니다. 저를 용서해 주세요.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라고 다시 사과했다.
한편 강성필은 지난 28일, 서울중앙지검(부장검사 김희준)에 출두해 피의자 신분으로 5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은 뒤 방송인 전창걸과 함께 수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시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성필이 지난 28일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두, 피의자 신분으로 5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결과 방송인 전창걸등과 함께 대마초 흡연 사실을 시인했다.
또 강성필과 함께 마약 혐의로 지목됐던 중견배우 P씨는 검찰의 소환 요구에 불응해 잠적한 상태다. 이에 검찰은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하며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해...
검찰은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개그맨 전창걸(43)씨에게서 관련 진술을 확보했으나 P씨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수사를 진척시키지 못하고 있다.
연극배우 출신인 P씨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다 이러한 의혹이 불거지자 중도 하차한 뒤 연락을 끊고 잠적한 상태다.
검찰은 P씨와 함께 대마초 흡연 의혹이 제기된 또 다른 탤런트 K씨는...
개그맨 전창걸이 19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대마초 흡연 관련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공판에서 판사는 전창걸에게 "연예인이라 노출에 대한 부담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대마초를 흡연한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질문했고 "방송을 쉬는 동안 혼자 위안거리를 찾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죄를 시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