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기준은 지난해 기부금영수증 발급 규모, 전자기부금영수증 발급 현황 등을 감안해 결정한다. 이를 통해 기부자 편의를 증진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뒷받침한다.
해외직구물품 수입 전 거래정보 확보를 통해 통관 효율화를 추진한다. 지난해 기준 전자상거래물품 반입 건수는 지난해 기준 1억3144만 건으로 2021년 8838건 대비 크게 늘었다. 현재는 모든...
기부금영수증 발급액이 일정 이상인 기부금 단체는 전자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하도록 해 연말정산 간소화 등 편의를 제고하고 해외직구물품 수입 전 거래정보를 확보해 통관을 효율화한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 시 과태료를 완화한다. 과소·미신고 시 '위반금액 10~20%, 20억 원 상한'을 '위반금액 10%, 10억 원 상한'으로, 거짓·미소명 시 '위반금액 20%를 10...
이에 따르면 이번 연말정산부터는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전자기부금 영수증, 폐업 노인장기 요양기관 의료비 자료도 새로 제공한다. 더불어 PC 서비스인 홈택스에서만 쓸 수 있었던 간편인증(민간인증서)이 손택스(모바일 홈택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성을 높였다. 전자점자 서비스도 도입해 장애인 접근성을 확보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간소화 자료 일괄제공...
올해분 연말정산에서는 전자기부금 영수증과 폐업 노인장기요양기관 의료비도 간소화 시스템에 반영됐고, 간소화 자료를 점자로 확인할 수 있는 전자점자 서비스도 도입됐다.
세법 개정에 따라 올해분 연말정산에서는 지난해보다 올해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5% 넘게 늘었을 경우 100만 원 추가 한도, 10% 추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신용카드...
정부는 기부 활성화를 위해 9월 일정 금액 이상 기부자에게 숙박쿠폰과 프로스포츠 관람권 등 소비쿠폰을 추가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일정 금액 기준으로는 10만 원이 검토되고 있다.
숙박과 프로스포츠 관람 예약 사이트에 전자기부금 영수증을 인증하면 할인권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인데, 지급 시점은 방역 상황을 살펴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전자기부금영수증 시행에 따라 기부금 단체가 전자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하면 기부 내용이 기부자의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에 자동으로 반영되고, 기부자가 소득(법인)세 등 신고증빙자료로 즉시 활용할 수 있다.
기부자는 연말정산 신고 때 별도 영수증 제출 없이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부금단체에는 법정서식 보관·제출 의무가 면제된다. 대량 일괄발급을 제외한 발급...
전자기부금영수증 제도는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기부자와 기부금 단체의 편의가 개선되고, 거짓 영수증 발급 등 부정 발급행위가 예방되는 효과 덕에 제도가 빠르게 안착하리라고 국세청은 기대했다.
기부자가 전자기부금영수증 발급·수정 등을 별도로 신청하려면 홈택스 초기화면 '조회발급'의 '전자기부금영수증'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는다면 지자체 주민자체센터·근로복지공단에 문의하고, 기부금 영수증은 ‘근로복지공단 누리집’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이번 연말정산에서 공제받지 못한 기부금은 최대 10년간 이월할 수 있다.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부표인 ‘기부금명세서’에 이월공제를 신청하고 세액공제를 받으면 된다.
국세청은 “연말정산 간소화...
금융재산은 재산가액에서 제외했지만, 가구원 간 재산이전을 통한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모든 금융재산을 재산가액에 포함한다.
한편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에 전자상거래 소매업과 독서실운영업 등이 추가된다. 고시원 운영업과 두발 미용업, 신발소매업, 애완용 동물 및 관련용품 소매업, 통신기기 소매업 등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에 새롭게 들어가게 된다.
LG디스플레이 전자기부함은 디지털 키오스크를 활용해 사원증을 접촉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기부함이다. 사원증 접촉 후 1000원부터 1만 원까지 선택하면 급여공제로 기부되고, 연말 기부금영수증도 발급된다. 임직원들은 키오스크에 탑재된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사연을 확인할 수 있다.
IT기능을 활용해...
보험료, 교육비, 월세세액공제 등은 재직기간에 지출된 비용만 세액공제되지만 국민연금보험료, 연금저축불입액, 기부금세액공제 등은 1. 1일부터 12. 31일까지 지급된 모든 비용이 세액공제된다”고 말했다.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는 5월말까지 본인이 직접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가서 직접 신고하거나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할 수 있다.
혼자 신고하기가...
카드업계 한 관계자는 “온라인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를 통해 자료를 받아야 해서 피해현황을 파악 중”이라며 “기부금의 카드할부가 취소된다면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수 있어 우려된다”고 말했다.
금감원도 유권해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고민 중”이라며 “기존에 카드로 기부금을 납부하던 기부자들의 심리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는 6월말까지 본인이 직접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가서 직접 신고하거나 국세청 홈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도 가능하다. 바쁘거나 어려워서 혼자 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납세자연맹의 ‘연말정산 추가 환급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환급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는 해당연도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 신청자의 주민등록등본 및...
이에 더해 가짜 기부금 영수증을 제출하는 등 허위로 공제신청을 한 사실이 드러나면 최대 40%를 더 내야 한다. 여기에다 덜 낸 세금에 하루 0.03%씩 최대 54.75%까지 추가로 세금이 붙는다.
네티즌은 국세청 연말정산에 대해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해서 과다공제 막아야겠군" "13월의 보너스 타다가 13월의 세금 폭탄 맞겠네" "국세청...
중도 퇴사자의 경우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에 결정세액이 있으면 증빙 서류를 다시 한번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재직 기간에 본인과 부양가족이 사용한 의료비, 신용카드, 보험료, 교육비, 주택자금, 기부금 등에서 누락된 것이 있으면 국세청 전자민원 사이트인 홈택스(www.hometax.go.kr)나 주소지 관할세무서에서 신고하면 된다.
이 기간에도 확정신고를 못하면 3년...
◇8계명 부양가족의 연간 소득도 확인
부양가족의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해 기본공제 대상자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해당 부양가족의 보험료, 교육비, 신용카드·직불카드·현금영수증 사용금액, 기부금은 근로자가 공제할 수 없다.
◇9계명 3억원 이상의 주택을 보유자 필독
주택자금 중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 부양가족의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해 기본공제 대상자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해당 부양가족의 보험료, 교육비, 신용카드·직불카드·현금영수증 사용금액, 기부금은 근로자가 공제할 수 없다.
주택자금 중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는 12.31. 기준으로 배우자를 포함한 세대별로 2주택 이상을 보유하거나 국민주택규모를 초과한 주택 또는...
지정기부금은 지난해 말 국회 논의 과정에서 대상에서 제외됐다.
국세청은 이들 자료를 은행, 학교, 병원 등 영수증 발급 기관으로부터 제출받아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한다. 연말정산 대상자는 필요한 자료를 전자문서로 내려받거나 프린터로 출력해 연말정산시 회사(원천징수의무자)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간소화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는 영수증 발급...
이에 따라 당해 연도에 재취업하지 않은 퇴직자는 의료비, 신용카드, 보험료 공제, 주택자금공제, 기부금공제 등을 놓친다.
② 사생활 보호를 위해 자진해서 소득공제를 누락한 경우 = 부양가족이 장애인이라는 사실 등을 직장에 알리고 싶지 않은 경우, 외국인과 재혼한 사실, 배우자의 실직(또는 사업부진)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아 배우자공제를 포기한 경우
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