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어린이공원 경계 10m 이내 금연구역 지정을 비롯해 민간 금연전도사 ‘서초금연코칭단’ 운영 등에 나서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서초 금연(흡연)구역 QR 안내판이 간접흡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금연정책을 추진해 ‘건강한 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 23개소에는 1만여 개, 독거어르신과 노인복지시설에는 방역물품 40만여 개를 지원해 집단감염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하여 발생현황을 예의주시하고, 각 분야별로 대응책을 세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HS효성은 29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과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구 서래공원에 대한 입양 협약 체결과 함께 기념 식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조 부회장은 HS효성 출범에 맞춰 주주와 고객, 이웃과 사회 등 이해관계자 모두의 가치를 제고하는 ‘가치 경영’을 선포하며, 가치 경영 실천을 위한 활동 중 하나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공원 입양은...
아이들이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인위적인 시설물 대신 최소한의 자연형 시설들로만 설치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아이들이 숲속에서 몸과 마음을 쑥쑥 키워갈 수 있도록, 최대한 자연을 그대로 살려 유아숲 놀이터를 만들었다”라면서 “이곳을 아이들이 자연과 공존하며 창의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산림교육의 장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수 있는 대형 그늘막 ‘서리풀 원두막’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폭염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 정류소에 ‘서리풀 시원이’를 설치해 잠시라도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강좌 3시간 이수 시 과태료 50%, 금연클리닉 등 금연지원서비스 6개월 과정 이수 시 과태료 전액을 감면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간접흡연으로부터 미래세대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등 주민 체감형 금연 정책을 추진해 ‘건강한 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말까지 편의점 등 담배 판매업소 주변을 중심으로 200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가 전국의 금연 문화를 선도하는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는 금연 정책을 추진해, ‘건강한 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서울 AI 허브 앵커시설 개관식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장병탁서울대학교 AI연구원 원장, 정소영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AI를 비롯한 첨단산업 기업의 기술력을 키워 경쟁력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유통환경의 급속한 변화에도 오랫동안 꿈쩍하지 않던 영업시간 제한이라는 마지막 규제를 풀어낼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역할은 소비자와 지역경제, 유통업계 모두를 위한 구청장의 권한이자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이어 영업시간 규제 해제에 이르기까지 협조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게...
앞으로도 구는 계절별, 테마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 책 있는 거리에서 온 가족이 책을 읽으며, 걸으며 지적인 소풍을 즐겨보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가 문화가 되는 K-독서문화 대표 거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인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노래자랑’에서도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을 맘껏 드러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많은 사람들이 다시 방배카페골목을 찾고, 주민과 소상공인이 합심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방배카페골목에 제2의 전성시대를 가져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소상공인-중소유통-대형마트 모두가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정말 잘했다’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서울 자치구 처음으로 시행 중인 ‘서초형 상생모델’이 전국적 모범사례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김명주 KCC글라스 이사, 전성수 서초구청장, 오신일 방배아트유스센터장, 이방미 반포종합사회복지관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드림홈씨씨 사업은 지난해부터 운영된 KCC글라스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서초구 내 거주 중인 자립준비청년과 빈곤 대물림 가정 청년,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자립 준비에 필요한 교육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협약식에는 김상준 KCC 상무, 전성수 서초구 구청장을 비롯한 4개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2023년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KCC는 이번 사업에 약 1억 원을 후원한다.
2018년 처음 시작된 ‘반딧불 하우스’는 서초구 사회취약계층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KCC는 매년 30~40가구를 선정 및 지원해왔다....
지난 2년간 총 길이 8325m 설치 완료했으며, 올해도 5월까지 서운로 및 서초3동사거리 등 침수 가능성이 있는 저지대 도로에 연속형 빗물받이를 총 길이 1750m 설치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철제 맨홀 뚜껑 교체 및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통해 더욱 철저하고 꼼꼼하게 안전 대비를 하고, 이후 시설 점검과 정비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최근 8년간 총 50곳을 어번캔버스로 변화시키며 지역 곳곳을 서초의 품격을 담은 아름다운 도시경관으로 조성해왔다. 올해는 우면교를 어번캔버스 사업으로 개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에 문화예술을 입혀 쾌적한 도시경관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디자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간 ‘2023 소통의 장’, ‘전성수다’에서 제기됐던 문제들을 1년간 꼼꼼히 챙겨 그 성과를 알리고,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향후 어떻게 추진될지도 자세히 알려줘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구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초, 반포·잠원, 방배, 양재·내곡 4개 권역에서 열린 ‘갑진년 주민과의 값진 대화 2024 소통의 장’ 현장을 통해 동장들이 주민...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오늘 협약식은 중소유통과 대형마트가 손잡고 함께 상생하는 뜻깊은 출발의 자리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대·중소 유통업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대형마트‧중소마트 상생협력을 위해 이번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 이를 통해 중소유통의 경쟁력과 수익 향상을...
향후 구는 기존 업무매뉴얼의 현행화 및 신규 업무매뉴얼을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해 직원들이 쉽게 업무를 숙지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하도록 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업무플랫폼을 통해 서초구 직원들의 행정 역량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구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