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1이 치르는 2026학년도부터 전문대 입시에서도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의무적으로 반영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이같은 내용의 '202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확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교육부가 4월에 발표한 '학폭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2026학년도 전문대 입학전형에서는 학생부 위주, 수능위주, 논술, 실기/실적
최근 지방 4년제 대학 합격자가 올렸다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9등급으로 대학에 합격하였으며 심지어 수능 미응시자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알려지자 해당 학교는 학교 명예 때문에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에 글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러나 기관은 이를 불허하였다. 이러한 일이 발생한 이유는 대학 입학정원에 비해 학생 수가 현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10년 새 대학 입학자 수 지방대를 중심으로 3만1000여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교육통계서비스를 통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일반대학·교육대학·산업대학·각종 대학 전체 입학자 수는 총 34만9948명으로 2010년과 비교해 3만1312명(8.2%) 감소했다.
대학 입학자 수 감소는 비수도권에 집중된 모습을 보였다. 비수도
2017학년도 정시 전문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한 수험생이 홍보물과 메모를 들고 상담 부스를 찾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일까지 열리며 전문대학에 대한 바른 정보와 입학 담당자들과의 일대일 입시 상담을 제공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명지전문대가 22일 합격자 발표를 한다.
22일 오후 2시 명지전문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2015학년도 정시 합격자를 공개한다.
합격자 등록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총 5일간이다.
충원합격자의 경우 1차 충원은 다음 달 2일 18시 이후, 2차 충원은 다음 달 4일 18시 이후 입시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3차 충원합격자는 다음 달
취업난으로 인해 4년제 일반대학을 졸업한 뒤 다시 전문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이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유기홍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12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2012~2014년 일반대학(4년제) 졸업후 전문대학 유(U)턴입학 현황' 자료를 인용, 최근 3년간 4년제 대학 졸업생 중 전문대에 재입학하고 실제 등록한
오는 201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전문대 역시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성적이 반영된다. 또 전형방법이 간소화되고 지역인재 특별전형도 생겨난다.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문대교협은 2017학년도 수능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는 만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문대 입학정원이 6905명 줄어든다. 수시 모집 선발비중은 올해보다 소폭 늘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37개 전문대학의 '2016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모집인원은 21만9180명으로 올해 22만6085명보다 6905명(3.1%) 줄었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
올해 전문대학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76개 학교가 선정된 가운데 이들 학교는 오는 2017년까지 9000여명의 입학정원을 감축할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과 '세계로 프로젝트' 사업 등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선정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으로 교육부가
우리나라의 대학 등록금이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11년 교육지표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공립 대학 및 대학원(석사) 연평균 등록금은 미국 달러의 구매력지수(PPP) 환산액 기준 5315달러, 사립대학 및 대학원은 9586달러로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