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TF는 국정원 주관 ‘정책분과’와 과기정통부 주관 ‘산업분과’로 나뉘며 매월 그룹별 회의와 전체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정책분과는 △법·제도 △보안지침 △안보위해 △위험관리를 담당한다. 산업분과는 △인프라 △핵심산업 △교육·훈련 △국제통상을 맡는다.
TF는 내년 1월까지 공공분야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기준 등 보안 정책을...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산학연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전문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최형도 전자통신연구원(ETRI) 전파연구본부 책임은 “(전파 관련) 산업 분야를 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며 “학생들도 이 분야가 돈이 안 되다 보니 굉장히 정체된 인적구조로 돼 있다”고 말했다. 최 책임은 “젊은 연구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공청회는 교육부 유튜브에서도 생중계한다.
박대림 교육부 영유아지원관은 "표준보육과정(0∼2세) 부분 개정으로 영아교육과 보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학부모, 교사, 전문가 등과 충분히 소통해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신뢰하는 표준보육과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기관별 개인정보 취급자와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꼭 알아야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이라는 주제로 전문가의 교육도 진행됐다.
한편 농정원은 임직원 개인정보보호 문화확산을 위해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개인정보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
주간 기간에는 △임직원 출근길 개인정보보호 관련된 퀴즈 이벤트 △개인정보보호 포스터를 활용한 홍보 △내부 그룹웨어 내...
해당 아카데미는 ESG 전문가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역량 강화 교육이 필요하다는 공인회계사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만든 ESG 교육 플랫폼이다.
2022년 하반기 시행한 3기 과정부터는 공인회계사들이 가지고 있는 ESG 관련 전문성을 널리 공유한다는 취지에서 기업 등 실무자들의 수요를 고려해 일반인까지 수강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5기 과정에서...
참여한 시민들은 환경 교육 주제별로 구성된 5개의 구역(EARTH ZONE)에서 환경 보전의 중요성, 실천 방법, 자원 순환, 생물 다양성 등을 배우고 체험했다. 이색적인 친환경 체험 활동이 인기를 끌었으며 환경보호 실천 사례 공모전 시상식과 전문가들의 환경 강연도 큰 관심을 모았다.
필진은 교수·언론인, 마케팅·재테크 전문가와 실리콘밸리 엔지니어 출신 CEO·창업교육기관까지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숨은 경제이론을 풀거나 스타트업·소상공인의 성공방정식을 모색한다.
인공지능(AI)이 가져올 미래를 생생하게 조망하고 생활밀착형 재테크 ‘꿀팁’도 제공한다. 영화와 영어로 살펴보는 경제 이야기도 눈길을...
직무에 필요한 기본 교육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현업의 주요 과제에 참여해 직무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단순한 자료 조사나 행정 지원을 넘어, 직무 전문성을 키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회사의 이익과 직원의 성장이 상충될 때 직원의 성장을 선택할 정도로...
현장을 동행하며 △제품 수리 △고객 응대 등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상담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컨택센터 운영 노하우를 해외에 전파하여 글로벌 상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2월 네덜란드, 5월과 7월에는 일본에 컨택센터 운영 전문가를 파견해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고객 상담 기법 컨설팅을 진행했다.
교육 시간 확보 등을 제시했다.
주 교수는 "고령자 돌봄 주택과 함께, 자신의 거주지에서 삶의 마지막까지 보내는 정책의 검토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재무 자원 마련을 위해 민간 보험사의 종신보험, 간병 및 질병보험 등 상품 연계 방안을 제안했다.
임 과장은 요양시설 및 요양서비스 공급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며, 규제 완화 내용 등은 전문가와...
매년 사업장별로 수개월에 걸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되는 현장 전문가는 사업장 내 명예의 전당 등재부터 포상금, 직급ㆍ직책 선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 명장으로 선발된 인원은 기술 자문부터 직무 전문교육과 멘토링 활동까지 후배 양성에도 나선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제조분야에서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한 핵심 경쟁력은...
GS그룹은 IT 전문가 중심의 디지털전환(DX) 활동을 사업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1월에는 각 계열사의 DX 담당 인력 약 40여 명을 모아 합동 근무를 시행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고객 고충 해결 프로토타입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후 이들은 각 계열사로 돌아가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고위 경영진 차원에서는 사장단이 모두 참여하는 AI...
전문가들도 10월 이사철을 앞두고 있으니 잠시 숨을 고르는 것일 뿐이라며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시시각각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의 말 한마디가 순식간에 뒤집힐 때마다 은행들은 바람따라 눕고, 시장의 혼란은 집 한 칸 마련해보겠다는 서민들의 피해로 돌아간다.
가계부채 문제는 근본...
해당 공문에 대해 서울의대 비대위는 “의학 교육의 전문가가 아닌 교육부가 의평원의 평가를 갑작스럽게 심의하려는 의도는 무엇인가”라며 “교육부는 정권의 이익을 위해 의과대학의 교육 수준을 희생시키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교육부는 7월 10일 의과대학 학사 탄력운영 가이드라인을 발표해 학생들이 수업을 듣지 않거나 시험에...
175개국 3만 4000명의 전문가가 모여 2100개 이상의 국제 표준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LG AI연구원은 IEEE CertifAIEd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들이 △투명성 △알고리즘 편향 △프라이버시 △책임성 등 윤리와 안전 분야에 있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AI를...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중진공 지역산업성장처로 하면 된다.
반정식 지역혁신이사는 “중진공은 규제자유특구 전담기관으로서 특구 실증 사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업투자 유치 행사, 교육, 전문가 자문 등 지원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중진공이 특구사업자의 기업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정책보단 기존에 효과를 본 정책을 끊임없이 재활용하는 관료조직을 경로의존성이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로 꼽는다.
여기에 저출산과 직접적 관련성이 떨어지는 기타 정책과제가 대거 ‘저출산 정책’이란 이름으로 포장돼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반영됐다.
기본계획별 전체 정책과제 중 기타 정책과제 비중은 제1차 기본계획...
다만 법률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주장한 상당수의 공약이 위헌의 소지가 있거나 실행 가능성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대표적인 공약이 “불법 이민자가 미국에서 낳은 자녀에게는 시민권을 주지 않겠다”이다. 미국은 속지주의에 따라 시민권을 부여하고 있다. 이는 수정헌법 14조에 명시돼 있어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변경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헌법을...
이번 협약은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에게 심도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도의회는 법률전문가 양성에 특화된 동국대 법무대학원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입법 분야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협약식에서 김 의장은 임원장과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이를 상호 교환하며 양 기관 간 긴밀한...
장경희 한서대학교 교수, 이승희 순천대학교 교수, 이승주 무형유산위원회 전문위원 등 전문가가 매 강좌마다 흥미로운 전통공예와 장인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10월 1일 2회에 마련된 '토크콘서트-동시대 장인의 삶과 예술'에는 경기도 무형유산 배금용(나전칠기장)·이완규(주성장)·이연욱(불화장)·정동후(주성장) 등 장인이 출연하고, 최공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