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안방극장 키워드는 ‘톱 여배우들의 귀환’과 ‘연상연하 로맨스’다.
전도연, 고현정, 임수정, 송혜교 등 4050 여배우들이 대거 안방극장으로 컴백과 동시에 이들의 상대역으로 낙점된 2030세대 남자 연기자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류준열, 김재영, 이도현, 장기용 등이 베테랑 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것. 이들은 실제로 적게는...
전도현은 과거 시슬리 뮤즈로 발탁돼 화보를 촬영했다. 전도연은 화보를 통해 고품격의 우아함과 섹시함을 선보였다.
전도연은 도자기 같은 피부를 바탕으로 극강의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특히 연한 핑크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드러낸 전도연은 버건디 원피스를 입은 채 지적임 미와 섹시함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전도연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신동엽은 “전지현과 전도현 중 누가 이상형에 더 가깝냐”고 물었고, 김수현은 “마침 전지현 선배가 안 계시니까 저는 전도연 선배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김수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영국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수현은 “영국 드라마 ‘스킨스’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