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전용면적 84㎡는 올해 2월 18억793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만 해도 11억 원대에 거래됐으나, 반년 새 7억 원 이상 웃돈이 붙었다.
이웃한 용두동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도 신고가를 최근 경신했다. 이 단지 전용 84㎡는 올해 8월 16억3000만 원에 거래됐다. 2019년 당시 10억...
동대문구에서는 장안동, 전농동, 청량리, 경희의료원 등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연계하고, 동작구는 숭실대와 중앙대 사이 이동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과 미래 인재들의 관심도가 높다는 점이 장점이 있었다. 서대문구는 홍제천변 주변 종합사회복지관, 관공서 등이 위치하고, 기존 무료셔틀버스 노선을 보완하는 노선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 취지에 적합하다고 판단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롯데건설은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공사비는 7058억 원이다. 이 사업 재개발을 따내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총 1조643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수주액보다 두 배 이상 많다.
롯데건설은 지난 5월 4315억 원 규모의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 시공권을 손에 넣으며 올해 첫...
롯데건설이 24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신반포12차, 천호우성과 함께 총1조6436억 원의 수주액을 기록하며 올해 서울 도시정비사업 수주 TOP3로 올라서게 됐다.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대상지 주변 일대는 황물로, 신당역 등이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모아타운 추진 등으로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서울시는 이번 기획안에 △단지와 간데메 공원이 하나의 정원이 되는 정원 주거 단지 조성 △원활한 교통처리와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가로환경 개선 △다양한 주동 배치, 통경축 확보로 입체적 열린 경관...
재개발과 지역구 내 지하철역 간 ‘사각지대’ 완화를 위해 역사 간 연계 버스 노선을 강화하겠다고 공언했다.
장 후보 역시 부족한 의료 시설 보완을 위해 지역 내 야간 휴일 진료가 가능하도록 한 어린이병원을 확충하겠다고 공약했다. 뿐만 아니라 시립대‧전농‧장안동을 연결하는 면목선 경전철 개통, GTX-B‧C 노선 조기 개통 등 기존 추진 사업의 마무리를 약속했다.
이는 앞서 반미 전력으로 논란이 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과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구례군농민회장이 자진 사퇴한 데 따른 것이다. 당초 민주당은 민주연합에 합류한 시민사회 몫으로 비례 4석, 진보당·새진보연합에 각 3석씩 총 10석을 배분했다.
앞서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자체 후보 선정 과정을 거쳐 앞서 사퇴한 두 인사와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이 중 시민사회 몫으로 이른바 '국민후보' 4명 추천권을 확보한 시민회의는 11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전 운영위원과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구례군 농민회장,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을 민주연합 비례 후보로 추천했다.
다만 전 운영위원은 한미연합훈련 반대 시위 등 반미단체로 알려진 '겨레하나' 활동가 이력이 논란이 됐다....
그밖에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구례군 농민회장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선발됐다. 이들은 비례 명부 20번 내 당선권에 배치될 예정이었다.
다만 민주당은 전 운영위원 등의 반미·친북 논란을 이유로 민주연합에 후보 재추천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야권에 따르면, 민주연합은 전날(10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비례 명부에 배치할 '국민후보' 4명으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구례군 농민회장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을 선발했다. '국민후보' 공모·심사 등은 민주당과의 사전 합의에 따라 반미·친북 성향 인사 주축인 진보단체...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구례군농민회장,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등 4명이 선발됐다.
국민후보는 더불어민주당·진보당·새진보연합 등 야권 비례 연합에 참여한 각 당이 추천하는 후보자 외에 시민사회가 오디션 형태로 선발하는 비례대표 후보를 뜻한다.
김 교수는...
전농 13 재정비촉진구역 지정 및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은 수정 가결됐다. 동대문구 전농동 295-29번지 일대인 이곳은 2008년 11월 존치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5년 만에 촉진구역 신규 지정을 앞두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전농13구역은 주거비율을 80% 이하에서 90% 이하까지 완화해 더 많은 주택공급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7개 동, 45층 높이의 공동주택...
이번에 선정된 곳은 동대문구 전농동 152-65일대, 성북구 성북동 3-38일대, 마포구 망원동 416-53일대다. 이들을 포함해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총 53곳이다.
후보지 선정 심의는 지난달까지 자치구에서 서울시로 추천한 주민신청 구역 중 최종심의 요청된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정위원회는 선정기준(안)에 따른 정량 평가점수와 구역특성, 주민 동향, 사업...
경찰과 국정원은 7일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사무실 등에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자통 수사 과정에서 전국 규모의 별도 조직과 관련해 충청 지역책 3명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북 보고문에 전농 충남도연맹 등 충청지역 농민단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자통의 존재는 3월 검찰이 창원간첩단 사건을 처리하며...
이 가운데 아파트 단지명 등록 기준으로 단지명 글자 수 상위 단지는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강서구 마곡동·13자),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동대문구 전농동·15자), ‘길음뉴타운11단지 롯데캐슬 골든힐스’(성북구 길음동·17자),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중랑구 망우동·14자), ‘미아뉴타운 두산위브 트레지움’(강북구 미아동·13자)...
18일 서울시는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전농8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전농8구역은 19개 동, 지하 4층~지상 32층의 1750가구(공공주택 352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공공기여 등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공공체육시설, 공영주차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소규모 자투리 공원 대신 '전농·답십리...
단지별로 신고가를 살펴보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가 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3건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 3건 △강동구 길동 ‘강동 헤리티지 자이’ 3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2건 순으로 많았다.
지난달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