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 GS리테일 O4O부문장은 “강우량에 따른 매출 변화 추이까지 분석하는 등 날씨와 연계한 매출 데이터를 고도화 하며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위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우리동네GS 앱, 퀵커머스 서비스 중심의 O4O 역량을 극대화하며 가맹점 매출 증대와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여가는데 지속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가맹점과의 끈끈한 파트너십을 핵심 역량으로 쌓아 올리며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편의점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GS리테일의 전폭적 지원으로 10개 협력사는 ISO 9001, ISO 140001 인증 등을 획득했으며 69개의 협력사는 국내외로 판로를 크게 확대했다. 취약 계층의 자립을 돕는 시니어...
30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현황 통계를 보면 3대 저가 커피 브랜드의 전국가맹점 수는 2022년 말 5285개로 2021년 말(3849개)보다 37.3%(1436개) 증가했다. 하루 4개씩 늘어난 셈이다.
저가 커피 브랜드 3개 업체 매장 수는 최근 7000개를 넘었다. 이들 업체의 매장 수는 메가커피가 약 3000개로 가장 많다. 컴포즈커피(2500개), 빽다방(1600개)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
심상백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공동대표는 “편의점은 인건비가 오른다고 판매가격을 올릴 수도 없다. 적자를 안 보려면 결국 사장이 더 많이 일하는 수밖에 없어 자투리 시간에 일하려는 주부, 어르신들도 안 뽑는다”라며 “소상공인 업종도 좀 살 수 있게 지불능력을 고려해서 최저임금을 정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성문 한국교육IT서비스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심상백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공동대표는 "편의점은 인건비가 오른다고 판매가격을 올릴 수도 없다. 적자를 안 보려면 결국 사장이 더 많이 일하는 수밖에 없어 자투리 시간에 일하려는 주부, 어르신들도 안 뽑는다"며 "소상공인 업종도 좀 살 수 있게 지불능력을 고려해서 최저임금을 정해 달라"고 말했다.
이정우 서울경인가구공업협동조합...
이는 대형 편의점 브랜드의 전국가맹점 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팬데믹 이전으로 매출 회복…평균 창업비용 1억
2022년 말 서울시 등록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8.8% 증가한 3억72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팬데믹 발생 이전인 2019년 3억4600만 원보다 7.2% 상승한 수치다. 특히 외식 업종은 2020년 2억8600만 원까지 하락했던 평균 매출이...
노원기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공동대표 등 업종단체 대표들과 황규훈 인천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장, 조세제 충남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단상에 올라 소상공인이 직면한 현실을 토로하고 정부의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노원기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공동대표는 “최저임금의 취지가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없애는 것은 아닐 건데, 끝없는 인상이 결과적으로 일자리...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경재 대한숙박업중앙회장,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 심상백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장, 유덕현 소공연 서울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심상백 협회장은 “아쉽지만, 편의점은 수익률이 높고 부가가치를 많이 창출하는 산업이 아니다”며 “노동강도가 높지 않고, 노동생산성이 높지 않은 업종은 법에 명시된 대로 구분해서 임금을 주자는 요구가...
이에 경북 영천 마늘, 전남 무안 햇양파, 충남 부여 햇감자 등 현재 세븐일레븐이 취급하고 있는 지역 특산물도 30여개 지역, 약 60개 품목에 달한다.
조수경 세븐일레븐 상품본부장은 “세븐일레븐은 지속적인 상품 혁신을 통한 고객 만족,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가맹점 수익 증대를 통해 고객의 마음 속 첫 번째 편의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낵, 음료, 면류, 안주, 가정간편식(HMR) 등 5가지 분류 내 상품을 대상으로 중점적인 소싱 절차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르면 8월부터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방침이다.
GS25는 글로벌 수출입 인프라 구축 등의 역량 강화를 통해 GS25 가맹점의 차별화 MD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우수한 중소 협력사의 수출 활로를 뚫어주는 등 산업 전반에 걸친...
간편식 수요 증가에 30일부터 점포 익일입고제 시행이틀 전 상품 예측발주…점주 “폐기 증가” 우려BGF리테일 “배송 지연 등 점포 불편 개선 효과”
편의점 CU의 간편식 입고 체계를 익일제로 변경하는 안을 두고 가맹본사와 가맹점주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CU가맹본사인 BGF리테일은 배송 지연, 결품 등을 개선하기 위한 복안이라는 반면 가맹점주들은 예측...
서울시내 한복판인데도 존립 자체가 힘드니, 말 다했지요.”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영동시장 인근의 A편의점 가맹점주 박재운(가명, 53)씨는 전날 닻을 올린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대해 묻자, 이렇게 한숨부터 쉬었다. 평일 한낮은 본인이 근무하고 나머지 시간엔 대학생 등 알바 4~5명으로 일주일을 겨우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24시간 편의점 특성상...
편의점 가맹 경영주들은 냉장고 문 설치 비용을 들이더라도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불확실한 만큼 섣불리 사업에 참여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계상혁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장은 “정부에서 일부 금액을 지원해준다고 하지만 냉장고 문 설치를 위해 10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가맹점주가 얻는 경제적 효과가 명확하게 검증되지 않아 무작정...
편의점 CU는 전국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난달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전국가맹점주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는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는데, 지난달 오프라인까지 확대했다. 이로써 가맹점주의 실질적 궁금증을 해소하고 점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이즐 롯데면세점 카드는 면세점을 포함한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 어디에서나 결제 가능하고 교통카드로도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당 최대 50만 원까지 선불로 충전할 수 있고 교통과 쇼핑 사용처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이용 잔액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카드를 사용하는 외국인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골드(GOLD)등급...
총 469점 중에서 가맹점이 357점으로 76%를 구성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의 가맹사업 노하우를 GS더프레시에 접목해 가맹 성공스토리를 만들고 있으며, 올 7월 50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1위로 자리잡은 배경에는 △점포 영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SSM에 최적화된 체인 오퍼레이션 도입 △우리동네GS앱, 요기요 등 다양한 온...
현대카드는 기존 '현대카드Z 워크 에디션2' 발급 시 K-패스 환급금 신청 기능을 추가하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BC카드의 'BC바로 K-패스 카드'는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15% 할인은 물론 △주요 OTT·스트리밍 서비스 15% △편의점 5% △이동통신요금 5% △해외 가맹점 3%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씨카드는 전국 3만 개 영세·중소 TOP가맹점(편의점 제외)에서 3만 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최대 5000원), 1300여 곳의 ‘백년가게’에서 결제 시 10% 할인(최대 1만 원), 충전식 온누리상품권 3만 원 이상 이용 시 3000원 지급 및 10만 원 이상 경품 이벤트 개최 등 혜택을 준비했다.
NH농협카드는 백년가게 10% 할인은 물론, 지역별 축제와 연계한 경품 이벤트, 온...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KB국민은행과 협업을 통한 KB국민카드의 여행 특화 체크카드 상품으로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환전 시 환율 우대 100%, 해외 현금인출기(ATM) 인출 수수료 100% 면제,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여행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도 자주 즐기는‘프로여행러’를 위해 개발된 상품이다....
가맹점 108점 대상 일본 해외 연수 프로그램…27일까지 진행일본 편의점 벤치마킹·명소 방문 등 프로그램 마련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08점의 전국 우수 가맹 경영주를 대상으로 일본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3일 시작된 우수 가맹 경영주 일본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27일까지 3차수에 걸쳐 진행된다.
GS25는 2000년부터 경영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