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0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지주 회장 등 5대 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0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하기 전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고 위원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지주 회장.
고승범(오른쪽) 금융위원장이 10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금융지주 회장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지주 회장 등 5대 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0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지주 회장 등 5대 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0일 서울 명동 은행엽합회에서 5대 금융지주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대출 만기 연장을 포함한 금융권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이 이날 회동에 참석했다.
지난 5일 청와대가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은행엽합회에 기관주의와 함께 과태료 600만원을 부과했다.
더불어 무단열람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신용정보 정정 및 열람 신청 접수 방식을 개선하도록 명령했다. 아울러 조회결과 화면의 무단 캡처가 불가능하도록 신용정보 전산시스템 기능을 개선하고, 신용정보전산시스템 관리자의 업무행위 점검절차를 보완할 것을 요구했다.
통상 은행엽합회와의 임단협은 6월부터 진행했다. 지난해에도 6월에 시작해 12월에 마무리지었다. 금융노조는 현재 임단협 사안이 지지부진한 것도 문제삼고 있다. 지난 12일 첫 상견례 후 구체적인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새로 선임된 교섭위원들의 권한이 6월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금융노조가 비정규직 처우 개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