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 "삼성, 현대차 등 다수 대기업이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기술지도·경영컨설팅 등 개별 기업 차원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견실하게 자리잡았다"며 "이에 협력센터는 지방 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 신규 실시, 중소기업 취업 희망 신입직원 연수 등의 차별화된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서울시 중소기업 탄탄대로 컨설팅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탄탄대로 컨설팅은 재단이 추천한 서울 소재 10개 중소기업에 전경련경영자문단을 배정해 6개월 간 △경영 전략 수립 △판로 개척 △기술 개발 △업무 프로세스 혁신 등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무료로 진행하며 횟수 제한도...
전경련경영자문단, 대기업 협력사 대상 ESG 진단, 현장실사, 교육, 컨설팅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LG전자는 17일 전경련회관에서 '협력사 ESG 경영지원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사 ESG 경영지원과 동반성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전경련경영자문단은 LG전자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경영 애로 해소가 필요하거나 ESG 경영 도입을 원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재단의 서울시 전 자치구에 있는 25개 지점을 통해 언제든지 신청만 하면 전경련경영자문단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협약식에서 권태신 협력센터 이사장은 “고금리에 따른 내수위축과 글로벌 경기둔화, 물가상승 등으로 특히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기업을 총괄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기업인들에게 시스템에 기반한 경영관리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싶다"고 했다.
전경련경영자문단의 기술개발, 해외진출, 마케팅 등 경영자문과 법무 상담을 받고 싶은 경우 협력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자문 분야·기간·횟수에 제한 없이 기업현장에서 맞춤형 자문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18일 광주시 스타트업 대상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멘토링데이에는 전경련경영자문단자문위원 11명과 AI, 의료·바이오, 친환경 등 다양한 산업군의 창업기업 11개사가 참여했다. 경영전략·관리, 마케팅, 자금·재무 등 분야별 경영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했으며, 기업 수요별...
멘토링데이는 두 기관의 첫 번째 사업으로 전경련경영자문단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스타트업으로 출발해 분사한 스타트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최근 2년간 분사한 스타트업 5개사가 참여해 경영전략, 마케팅, 해외진출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자문을 받았다.
박철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 “3~7년 차 기업이 흔히 겪는 데스밸리를...
것이 필요하다”며 “전경련경영자문단의 노하우를 통해 청년창업 활성화에 디딤돌 역할을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협력센터는 전경련경영자문단을 통해 대학생과 창업자들이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멘토링과 교육, IR피칭 훈련, 데모데이 등을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 토대를 마련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속해서 자문을 제공할 방침이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오알켐 사례는 대기업-협력 중소기업-전경련경영자문단이 협력해 소재 국산화와 수입 대체에 성공하고 글로벌 진출까지 이뤄낸 상생의 표본”이라며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대기업의 경쟁력이며 곧 국가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대ㆍ중소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는 데...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2004년 삼성, 현대차, LG, POSCO 등 주요그룹 전직 CEO와 임원 40인이 참여한 전경련경영자문단을 출범했다.
1만861개 기업에 2만2265건(2004~2020년)의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스피드랙의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현재의 자문시스템을 대폭 보완할 계획이다. ㈜스피드랙의 사례에서 보여준 밀착형 공동자문 형태가 기업 수 기준으로 30...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28일 '2020 전경련경영자문단 중소기업자문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례집에는 경영자문단이 올해 자문한 620여 개 중소기업 중 매출확대, 생산성 향상, 비용절감,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의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둔 16가지 사례가 담겼다.
반도체, 건설, 식품, 가구, 유통, 창업, 외국인 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 내용과 주요...
한편,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올해 1기 경영닥터제(6~11월) 28개 참여 협력사 중 우수자문 사례를 발표했다. 삼성전기 협력사인 성진정밀은 경영닥터제를 통해 그동안 골칫거리였던 3대 불량의 원인을 규명하는 과학적 문제해결 방법론을 도입한 결과 공정불량률을 42% 개선했다. ㈜유라코퍼레이션 협력사인 ㈜일륭금속은 고객품질(customer quality) 확보 및 유지를...
27일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신동헌 광주시장, 박철한 협력센터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중소기업 경영자문 및 교육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 체결 후 전경련경영자문단은 광주시 소재 중소기업 대표 23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 판로개척 전략’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열린 경영상담회에서는 전경련경영자문위원 44명이 경영전략...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2일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출신 49명을 전경련경영자문단 신임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로써 전경련경영자문단 규모는 2004년 출범 당시 40명에서 219명으로 5배 이상 늘어 국내 최대 경영재능기부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번에 새로 영입된 자문위원들은 평균연령이 59세로 기존 자문위원(62세)...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전남중소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28일 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회의장에서 26개 전남 소재 중소기업 대표와 전경련경영자문위원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영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26번째 경영 상담회다.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상담회에서 전경련경영자문위원들은 농수산물, 식품, 선박용 부품 분야 전남 소재...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17일 충북 중소 제조업체의 경영 자문에 나섰다.
협력센터는 충북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이날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충북 중소 제조업체 대상 경영상담회를 개최하고 생산성 향상과 판로개척 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전경련경영자문위원 26명과 충북 소재 전기부품, 에너지, 소프트웨어개발, 농·식품 분야 22개...
이날 자문을 시작으로 참여 중소기업들에게 6개월 이상의 중장기 현장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경련경영자문단은 내달 충북 및 경상북도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문에 나설 예정이다.
박철한 협력센터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도와주는 경영자문 사업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청년들의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해 한국장학재단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사회 리더 멘토링’에 참여, 전경련경영자문단자문위원과 대학생이 매달 1~2회 주기적으로 만나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젊은 세대들의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기업‧중견기업 대학생 산업현장 탐방...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1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8개 대기업과 21개 협력사 대표 및 전경련경영자문위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 경영닥터제 2기 발대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올해 1기 경영닥터제 참여 협력사의 자문우수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전경련경영닥터제란 대기업, 협력사, 전경련경영자문단 3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