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은 보령발전본부 저탄장에서 저탄량 측정 및 발화 감시에 활용되고 있다.
가상현실은 서천건설본부의 안전체험시스템에 활용돼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발전설비 분해정비 및 가상발전소인 시뮬레이터와도 연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형국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향후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내재화를...
당진화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자연발화 대책으로 마을 인근에 냄새감지 센서를 장착한 ‘24시간 화상인터폰 실시간 신고시스템’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자연발화 경보시스템(5단계)을 운영한다.
또 획기적인 저탄 및 상탄설비 보강과 자연발화 이력탄의 철저한 관리와 저탄장감시강화 등의 중장기 대책을 통해 재발 방지와 주민 보호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교육시스템 구축, 사물인터넷(IoT) 센서 일체형 설비관제 카메라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최신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특히 중부발전은 지난달 초 진행된 미국 실리콘밸리 국제발명전시회에서 드론을 활용해 저탄량 측정과 저탄장의 발화를 감시하는 특허발명품을 출품해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형구 사장은 이날 수상 소감에 대해 “앞으로도 4차...
미국, 중국, 캐나다 등 세계 17개국 172건의 발명품이 전시된 이번 발명전시회에 중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 우수 특허개발품인 드론을 이용한 ‘저탄량 측정 시스템’과 ‘저탄장 발화감시 시스템’을 출품해 각각 금상을 받았고, 중부발전은 특별상도 받았다.
저탄량 측정 시스템은 기존의 눈대중으로 하던 저탄량 재고량 측정을 드론을 이용해 비행시키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