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경제계·금융계·학계·방송계·종교계가 공동으로 민간 주도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추진본부는 ‘우리아이 우리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생명·가족·공동체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한편,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정기적으로 활동 내역과 성과를 공유해 나갈...
경제 6단체가 서울 코엑스에서 금융계, 학계, 방송계, 종교계와 공동으로 민간 주도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6개 단체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다.
이날 출범한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는 경제계·금융계·학계·방송계·종교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아울러, 탄소 중립 이행을 위한 녹색 금융 지원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실시한 ‘일·가정 양립 리더 실천 선언식’에서 ‘일과 가정의 행복, 함께 성장하는 미래’라는 비전을 공개했다. 참석한 임직원들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적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최근 급변하는 경제·금융 환경 속에서 기업이...
기본설계에 반영해 상반기 내 지구계획 변경을 거쳐 연내 건축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내년 초 착공해 2026년 완공할 계획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의정부 고산지구에 시범 추진되는 아이돌봄 클러스터 조성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육아 편의는 높이고 경제적 부담은 낮춰 아이돌봄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지금은 출생률만 높일 수 있다면 흑묘와 백묘를 따질 때가 아니며 절박하고 절실하며 절감하는 발상의 전환이 요구된다”라며 “저출생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기조 변화를 제기하며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을 제안했는데, 기존의 관행을 깨뜨리는 과감하고 획기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서울시가 추진한 대중교통 무제한...
이에 윤후덕 본부장은 "3%대 성장률 정도면 청년 기회 빈곤이 해소되지 않을까 싶다"고 개인적인 의견을 말했으며 윤창현 부본부장은 "성장률은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 이에도 유례없는 저출생률 등 인구학적 위기상황에 대한 문제제기, 출생률과 무관하지 않은 부동산 가격 인상,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정부 역할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