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기업 및 대출은 정산지연 대상기간인 7월 이후에 매출이 있는 기업이 보유한 전금융권(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여신금융업권, 저축은행, 상호금융-농협, 수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사업자 또는 법인대출이다. 다만, 사업자와 관계없는 주택담보대출이나 개인신용대출 등 가계대출은 제외된다.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원리금...
그러나 2금융권에서 대출이 늘어나는 풍선효과가 감지되면서 금감원은 상호금융권과 새마을금고, 보험업권의 주택담보대출 증감과 대출 신청 건수를 하루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카드사나 저축은행이 취급하는 카드론과 신용대출에서 풍선효과가 나타나는지 여부도 주시한다는 방침이다.
벌써 카드론 잔액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어 “다만, 저축은행의 경우 계속되는 적자 상황에서 자기자본비율을 방어해야 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을 정리 중이라 무리하게 대출을 늘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 “캐피탈과 신용카드사의 업황 역시 자산을 대폭 늘리면서까지 대출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2금융권의 업황이 대체로 좋지 않아 공격적인 대출...
1차 사업성 평가가 마무리된 만큼 금융회사가 재구조화·정리 계획을 수립하고, 관계 기관은 이행실적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PF 재구조화에 참여하는 펀드 중 △캠코펀드(1조1000억 원) △은행·지주 등 조성 펀드(6000억 원) △저축은행업권 펀드(5000억 원) △여신전문금융업권 펀드(4000억 원) 등의 집행을 완료했다.
비아파트 시장 정상화 또한 추진한다....
저축은행업권은 약 5400억 원 규모 '부실채권 정리펀드' 중 약 4300억 원을 집행 완료했고, 나머지 금액은 시장 상황을 따져 집행할 계획이다. 여전업권의 경우에도 약 4200억 원 규모 'PF정상화지원펀드' 중 약 3600억 원을 집행했다. 올해 9월까지 전액 집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민간 전문가들은 최근 부동산 PF 시장이 지역별(서울...
청년도약계좌 하반기 운영 점검회의기여금 지원 월 최대 2.4만→3.3만 원만기 시 '연 9.54%' 적금 가입 효과청도계 9월 가입 일정은 2~13일까지
청년도약계좌 기여금이 기존 월 최대 2만4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증가한다. 5년 만기 시 기여금은 기존 최대 144만 원 수준에서 198만 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청년도약계좌 하반기 운영 점검회의...
금감원, 28일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결과 및 향후계획 브리핑'6월말, '부실 우려' 규모 13.5조...당초 7조 원 보다 두 배 많아구조조정(유의ㆍ부실우려) 대상 상업장 규모 21조 원…전체 PF 익스포져의 10% 수준상호금융 9.9조, 저축은행 4.5조, 증권 3.2조, 여전사 2.4조, 보험 0.5조, 은행 0.4 조
사업 진행이 곤란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경·공매...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2금융권 주담대도 스트레스 DSR이 다음달 첫 적용돼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하반기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가 이뤄지면 집값 상승세가 본격화될 경우 추가 대책이 나올 수 있어 서민들의 돈 빌리기는 갈수록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금융위원회는 2단계 스트레스 DSR이 적용되는 다음달 1일부터 수도권에 대해서는 대출한도를...
금융위원회는 금감원과 함께 지난 8일 신협과 저축은행 관계자들을 불러 PF 사업성 평가와 관련한 업계 의견을 들었다. 이달 12일에도 신협 건전성 및 연체율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회의를 열 예정이다.
한편 신협은 올해 중 1조 원 규모의 부실채권(NPL)을 정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신협중앙회는 100억 원을 출자해 부실채권 전문 자회사인 ‘KCU NPL 대부’...
콜센터 상담가가 분야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 응대를 할 수 있도록 애큐온저축은행 고객 만족(CS), IT 담당 직원들이 전문 교육팀으로 나선다.
이어 콜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해 담당 인력과 업무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도화를 위한 디지털 콜센터의 전략적 심화 운용 방안도 수립할 방침이다.
김정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구성하는 브리지론(토지 매입 등 초기 단계 대출) 연체율은 증권업이 20.26%로 가장 높았고, 저축은행이 14%로 그 뒤를 이었다.
3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제3차 부동산PF 연착륙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앞으로는 PF대출뿐만 아니라 PF대출을 구성하는 브리지론과 본PF의 잔액, 연체율 통계와...
또 "부동산 PF는 엄정한 사업성 평가를 기반으로 질서 있는 연착륙을 유도하고 관련 제도의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함과 동시에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었다.
한편, 지난 2년 간 금융당국을 이끌었던 김주현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이임식과 함께 물러났다. 김전 위원장은...
저축은행 업계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부실채권 잔액은 올해 1분기 10조4629억 원으로 전년 동기(5조7906억 원) 대비 80.69% 급증했다.
캐피털사와 저축은행은 부동산 시장 활황 속 부동산 대출을 키워왔다. 그러나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본격화되고 시장이 침체하자 부실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들은 충당금을 적극 확대하는 등 자체 부실...
기업은행 자회사는 IBK 캐피탈과 IBK 투자증권, IBK 연금보험, IBK 자산운용, IBK 저축은행, IBK신용정보, IBK 시스템, IBK 서비스, IBK 벤처투자 등 총 9곳이다.
지난해 말 기업은행의 국내 자회사 중 IBK투자증권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33.5% 감소했으며, IBK연금보험과 IBK저축은행은 각각 260억 원, 249억 원의 순손실을 냈다. 올해 1분기에는 자회사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이와 함께 저축은행의 기업 한도대출 수수료 산정방식을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더불어 수료율 공시 강화와 수수료 적용 방식에 대한 선택권 보장을 통해 금융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권익을 높이기로 했다.
금감원은 또 한도제한계좌의 일반계좌 전환에 필요한 금융거래목적 확인 절차에 대한 안내를 의무화해 불필요한 금융상품 끼워팔기 관행도 개선한다. 이를...
그는 "부동산 PF는 사업성 평가를 기반으로 질서있는 연착륙을 유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최근 늘어나는 가계부채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갖고 DSR 내실화를 통해 철저히 관리하겠다"면서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함과 동시에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특히 김 후보자는 "부동산 PF 부실...
조직 구성원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애큐온저축은행 임원진이 스폰서 역할을 담당한다. 리더십 조직의 교육 활동 및 운영 내역을 점검하고 주기적인 미팅을 통해 상호 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한다.
리더십 제도 1기로 활동하는 직원들은 내년 7월까지 회사 내 주요 경영전략 회의 등에 참여해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경영 전략 수립 방향에 대한...
신용협동조합과 저축은행이 우선 점검 대상으로 꼽혔다. 신협은 11~12일 금감원 검사인력이 신협중앙회로 파견돼 일부 조합의 PF 사업장 관련 서류를 검토하는 등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15일부터는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으로까지 점검 범위가 확대된다. 은행업권에서는 기업대출 연체 부담과 부동산·건설업 대출 규모가 큰 지방은행이 주요 점검 대상이 될...
현재 17개 팀에서 소프트웨어 로봇 20대가 가동되고 있으며 △사업자등록번호 조회 △법인보고서 작성 △CDD(고객확인의무) 현황 점검 등 55여 개의 주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상상인저축은행은 RPA와 인공지능(AI)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을 접목해 각종 전자문서 처리 업무도 효율적으로 관리 중이다. OCR이란 문서, 이미지 등에서 문자 정보를 읽고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