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서울 구로구 IBK기업은행 구로동지점에서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출시를 맞아 첫 가입자인 중소기업 재직자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재직자가 5년간 매월 5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납입하면, 5년 후에 1027만 원이 더해져 4027만 원을 받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3일 광주 센트럴 호텔에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와 '2024 중소기업융합대전 전야제'로 '찾아가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신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진공이 기업 현장에 선제적으로 찾아가 사업설명회, 간담회, 현장상담회 등을 일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가입을 위한 중소기업 신청을 22일부터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기부, 중진공, 기업은행, 하나은행이 협업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재직 유도와 자산형성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신규 정책금융 상품이다.
주요
중소기업은 흔히 우리 경제의 ‘허리’로 통용된다.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기업 수와 81%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어서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는 804만2726개로 전년 대비 32만8831개(4.3%) 증가했다. 종사자는 1895만6294명으로 전년 대비 46만3680명(2.5%) 늘었다.
중소기업이
국민의힘‧정부, 청년 취업지원 당정협의회한동훈 “청년의 삶 개선한 디테일 찾아나갈 것”청년 선호 중소기업 3만 개 공개위기청년 지원 위한 ‘취약청년지원법’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는 24일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2025년도 청년층 취업지원예산을 약 2조3000억 원으로 편성, 24년도 대비 약 16% 증액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근무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2025년도 청년취업지원 예산 2조2922억원...16%↑청년 선호 중소기업 3만 개 공개위기청년 지원 위한 ‘취약청년지원법’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는 24일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2025년도 청년층 취업지원예산을 약 2조3000억 원으로 편성, 24년도 대비 약 16% 증액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근무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중
하나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정책사업의 일환이다. 중소기업 재직자 공제사업을 담당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민관협력을 통
10만원씩 5년 내면 200만원 추가 지원중소기업 인력난 해소ㆍ장기근속 유인
“모든 중소기업 근로자가 장기적으로 재직할 수 있는 유인책이 될 수 있다는 데에서 의미가 큽니다. 사람에 대한 투자, 기업과 근로자가 공존하면서 기업의 지속성을 가져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1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IBK기업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은행이 손을 잡고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으로 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저축상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재직자가 5년간 월 10만 원에서 50만 원을 내면 최대 1000만 원 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9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IBK기업은행, 하나은행간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도
MG새마을금고 보험은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를 출시해 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는 10년 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5년까지 연 4.0% 확정이율을 적용해 확정된 수익을 보장한다. 5년 이후에도 계속 유지하는 계약자에게는 그 당시 공시이율을 적용해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10년
수협중앙회 공제보험 상품 예금보호한도가 합산 5000만 원에서 각각 5000만 원으로 바뀐다.
해양수산부는 연금저축, 사고공제금 등에 대해 각각 5000만 원의 예금보호한도를 적용하는 수산업협동조합의 부실예방 및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수협구조개선법) 시행령 개정안이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협 공제보험 상품은 합산 5000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이달부터 총자산이 1000억 원 이상인 지역 단위 신용협동조합의 이사장 선거를 선거관리위원회가 관리하게 된다. 또한, 신협중앙회 연금저축공제와 사고공제금을 다른 상품과 별도로 5000만 원까지 보호한다.
금융위원회는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협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10월 중 공포 즉시 시행…국민 노후준비 강화
예금 등 일반 금융상품과 별도로 연금저축ㆍ사고보험금ㆍ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도 1인당 5000만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예보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사회보장적 성격이 강한
앞으로 연금저축, 사고보험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에 대해 예금자가 보유한 일반예금과 별도로 예금보호한도 5000만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26일부터 입법예고한다.
금융위는 8월 7일까지 입법예고를 완료한 뒤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연내 시행할 예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이 돌아왔습니다. 직장인들이라면 연말정산 준비가 가장 큰일일텐데요. 발빠른 분들은 11월이면 벌써 연말정산 준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혹시 늦었나 걱정되시나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직장인들의 ‘13월의 월급’이라는 연말정산 제대로 챙기는 법. 이투데이 ‘유리지갑’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오픈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맞춰 지출 계획배우자 공제는 올해 안에 혼인신고 마쳐야월세 세액공제도 연내 ‘주소지 변경’ 필수산후조리원 비용은 영수증 미리 챙겨두기공인인증서 폐지에 정부 가이드라인 발표 예정
2020년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달력이 한 장 남았다면 ‘연말정산을 준비해야 할 때’가 됐다는 신호다. 연말
올해 만 50세 이상인 근로자라면 결정세액을 고려해 연금저축 추가납입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이는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50세 이상자의 연금저축계좌 공제한도가 200만원 상향되어 연말정산 공제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산출세액에서 세액공제금액을 뺀 결정세액이 있는지 먼저 확인이 필요하다.
또 이번 연말정산부터 재혼한 부모님이 사망한 경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다. 일명 '13월의 보너스'로도 불리는 연말정산이지만, 제대로 된 준비가 없다면 자칫 '13월의 세금폭탄'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이투데이에서는 '2020 연말정산 가이드' 코너를 9회 연재하면서 직장인들이 '13월의 보너스'로 만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연말정산에 대한 팁들을 소개한다.
①2019 귀속 연말
근로자 자신만 공제받을 수 있는 보장성보험료, 연금저축공제 등을 공제한 후 결정세액이 ‘0원’이면 다른 영수증을 챙길 필요가 없고, 맞벌이부부라면 상대편 배우자에게 모든 부양가족공제를 몰아 주어야 한다.
또 부양가족이 작년에 부동산이나 비상장주식으로 양도소득세를 납부했거나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또는 회사에서 퇴직금을 100만원 이상 받은 경우 부양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