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80km 구간을 시공 중으로 이달에 A2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이외에 호찌민-롱탄(Long Thanh)-저우자이(Dau Giay) 고속도로와 하노이 경전철 사업 역시 진행 중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베트남의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분야에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으며 향후 경제개발지구 조성 촉진과 국가안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스코건설은 8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베트남의 호치민 남부에 위치한 저우자이 지역에서 ‘호치민~저우자이 고속도로’ 5공구(롱탄~저우자이 구간)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에는 응엔 떤 융 (Nguyen Tan Dung) 수상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레홍웡 (Le Hong Quan) 호치민 인민위원장 등 각 지자체 대표, 마이 뚜언 아잉(Mai Tuan Anh) 베트남 고속도로공사(VEC)사장 외...
이번에 지원한 동나이성 연짝현과 롱탄현은 포스코건설이 롱탄-저우자이 고속도로와 포모사 제철소 건설 등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이날 보탄둑 연짝 인민위원장은 “포스코건설과 희망브리지의 따뜻한 마음과 특별한 관심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이며, 많은 이들을 대신해 감사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포스코건설은 하노이 인근 빈푹성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A1 구간’과 호치민 남부 롱 타잉지역 ‘호치민~저우자이 고속도로 3공구’의 개통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개통식에는 포스코건설 유광재 사장을 비롯해 황쭝하이 베트남 부수상, 딩라탕 교통부 장관, 찡딩중 건설부 장관, 전대주 주베트남 한국대사, 박시성 포스코건설 동남아사업단장 등 각계...
포스코건설이 베트남 도로공사로부터 미화 4869만달러(한화 약 517억원)규모의 호치민-저우자이 고속도로 5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체결식은 쩐 꾸옥 비엩 베트남 도로공사 회장, 마이 뚜언 아잉 베트남 도로공사 사장, 다나카야스시 아시아 개발은행 교통전문관, 박시성 포스코건설 동남아사업단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