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돋보기] 로엔케이가 소송 악재를 털고 하반기 실적 고공행진을 할 전망이다.
로엔케이는 주식회사 프라임사이트와 배병진씨가 지난 17일 제기한 신주 발행금지가처분 소송이 기각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 24일에는 이들이 역시 제기한 신주 발행무효 소송이 원고 주식회사 프라임사이트는 각하, 원고 배병진씨는 기각 판결을 받았다.
지난 2월 주식회사
로엔케이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발주한 지능형검침인프라(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사업 관련 매출이 꾸준히 발생하면서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엔케이는 25일 한전이 추진 중인 지능형검침인프라(AMI) 사업 관련 장비인 저압원격검침용PLC모뎀과 데이터집중장치(DCU) 3차 공급을 완료했
로엔케이가 한국전력공사와 181억원 규모의 상품공급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로엔케이는 한국전력공사와 41억6153만원 규모의 저압원격검침용PLC모뎀 공급 계약을, 140억2317만원 규모의 데이터집중장치(DCU) 공급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각각 52.1%, 175.6%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