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서는 저시력 시각장애인 강사를 위해 큰 글자와 그림을 삽입했고, 중증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와 데이지(DAISY) 파일로도 제작됐다.
특히 이 ICT 교육용 지도서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필수적인 ‘톡백(안드로이드OS)’, ‘보이스오버(iOS)’ 등 화면해설 기능 사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이 밖에도 △제스처 △독서 △연락처 △SNS...
나이, 장애 유무 관계없이 모든 고객의 가전 사용 편리성 증대 위한 노력24일 국립재활원과 ‘가전 접근성 개선 활동 및 기술 연구 협력 위한 업무협약’차세대 LG 컴포트 키트 공동 개발할 계획발달장애 아동 위한 쉬운 가전 사용법, 저시력 고객 위한 점자 스티커 배포
LG전자가 국립재활원과 손잡고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 없이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저시력자 및 고령층을 위한 고대비·음성안내 기능 등이 탑재됐다.
롯데GRS는 시니어 뿐만 아니라 사회적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금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2022년부터 지자체와 손잡고 결식아동을 위한 ‘희망 온(ON)’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게 대표 사례다. 희망 온 프로젝트는 ‘아동들의 희망에 불을 켜다’라는 슬로건으로 롯데GRS, 지자체, 고객이 함께 만들어...
시각장애인의 편의를 위한 점자 카드 발급, 인쇄물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보이스아이’를 도입하는 등 시각장애인, 저시력자, 고령자 등의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향후 점자 상품설명서를 제공해 시각장애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종합금융플랫폼 ‘KB 페이’ 내 이용 편의성을 개선해 디지털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의 접근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 LG전자는 올해 8월 국내 최초로 작은 글씨의 메뉴를 보기 불편한 저시력자, 신제품 사용이 어려운 시니어 고객, 키가 작은 어린이, 손이 불편한 고객 등 누구나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수기에 음성인식 기능을 적용했다.
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장애인과 노령층에서 디지털 서비스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2017년 저시력 장애인의 보조 시각을 돕는 릴루미노 앱을 먼저 출시한 바 있다. 릴루미노 개발은 시각장애인들이 집에서 TV 시청과 독서를 할 때보다 잘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는 삼성전자 C랩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에 그치지 않고 이를 확대 적용할 하드웨어를 개발해왔다. 앱의 활용도를 VR에서 더 발전된 안경 형태로...
노안 필름을 PC화면 등으로 확대하고 게임, 어린이, 저시력자, 난시, 근시 등 다양한 기능성 전용 필름 개발 계획을 갖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눈관련 사용자 Data를 기반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중년층을 포함한 서비스까지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인포뱅크 iAccel 사업부 홍종철 대표는 픽셀로의 TIPS 선정에 대해 “픽셀로는 노안 교정 필름 개발에 있어서...
화면 크기가 점점 커지고 있으며, 저시력 사용자를 위해 화면의 원하는 부분을 최대 300%까지 확대해 주는 기능도 탑재했다.
또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기능도 강화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방송에 등장한 인물들이 하는 말, 내레이션 등의 음성 내용을 자막으로 보여주며, 사용자는 편의에 맞게 자막 위치, 자막 색상, 글씨 크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센터는 기술성 평가단과 웹접근성평가교육을 이수한 사용자(전맹시각장애인, 저시력시각장애인 등)로 구성된 사용성 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김병수 소장은 올해부터 한국웹접근성센터를 도맡아 이끌고 있다. 그는 빛조차 볼 수 없는 전맹에 가까운 시각 장애를 갖고 있다. 자주 다니는 길은 형태 정도만 짐작으로 알 수 있고, 이 외에는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 글자...
이사이트는 시각장애인 대부분이 완전히 시력을 잃은 것이 아니라 저시력자인 점에 착안해 해당 기기를 만들었다.
사용자의 시력에 맞춘 두 개의 컬러 디스플레이를 부착한 형태다. 기기 전면의 카메라가 전면의 영상을 잡아 고해상도의 OLED 스크린에 보여준다.
가격은 9995달러로 비싸지만 이사이트는 다양한 결제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 부담을 최대한 낮추려...
LG디스플레이는 초등학생 예방 교육뿐 아니라 저시력 아동들의 재활을 위한 캠프, 의료 서비스 접근이 취약한 지역 주민 대상 무료 안 검진 및 치료지원 등 다양한 눈 건강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방수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장 부사장은 “시각과 관련된 디스플레이 기업으로서 국민의 눈 건강을 지키고자 지난 10년간 지속해서 노력해왔다” 며 “앞으로도...
올해 미소원정대는 현지에 있는 롱토 초등학교와 푸옥티엔 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학생 500여 명의 기초건강검진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안과 진료과목을 신설해 시력이 좋지 않은 노인들에게 바로 착용할 수 있는 돋보기 안경 300개와 저시력 초등학생 44명에게 맞춤 안경을 보급했다.
메리츠아츠봉사단은 메리츠화재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아 저시력 아동이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메리츠화재는 메세나 활동 모집공고를 통해 지원한 전국 대학 동아리 중 봉사 프로그램이 우수한 6곳을 선발한다. 선발된 동아리의 활동 기간은 6개월이다. 메리츠화재는 총 1700만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동아리 운영비로는 6개월간 매월 50만원이 지원된다....
메리츠화재는 대학생 동아리 문화봉사활동프로그램인 ‘메리츠아츠봉사단’이 지난 주말 경기도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저시력 아동을 위한 여름캠프에 참가하는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메리츠아츠봉사단은 메리츠화재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저시력 어린이 42명과 1대1로 짝 궁을 맺고 ‘자연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안전캠프’에...
장애아동 학부모가 겪는 억울함에 대해 토로했다고 한다.
선천적으로 시력에 문제가 있었던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학교 시설을 살펴보기 위해 미경 씨는 센터의 도움을 받아 방문 요청 공문을 학교 쪽으로 보냈다. 그리고 2일, 미경 씨는 아들이 공부하게 될 특수학급 수업에 참관했다.
그녀가 특수학급 교사가 준 저시력용 교과서를 받아들고 학교를 나선 건...
LG디스플레이는 2일부터 1박 2일간 저시력 아동 위한 ‘맞춤형 재활캠프’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도봉구 도봉숲속마을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저시력 아동과 형제자매, 전문가 및 LG디스플레이 임직원 자원 봉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비전원정대, 감각을 깨워라!’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시각뿐 아니라...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최근 국내에서도 IT교육 지원 및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아동복지시설에 최신 멀티미디어 기기를 제공하는 ‘IT발전소 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 실명예방 캠페인을 통해 저시력 아동에게 재활 기회를 제공하고,실명예방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등 다양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외 안과 의료봉사단인 ‘아이캠프 원정대’는 개발도상국 혹은 저개발국 저시력자들의 실명 예방을 위해 안과 진료를 돕는다. 대학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이캠프 원정대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중국 단둥 등지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총 16회의 해외 안과 진료 활동과 9766회의 외래 진료, 1564회의 안과 수술을 시행하는 등 개발도상국...
LG디스플레이는 매년 두 차례 저시력 아동을 대상으로 재활을 겸한 야외체험 및 캠프의 기회를 제공하고, 눈 건강의 중요성을 흥미롭게 알리기 위한 ‘초롱이 눈 건강교실’ 운영도 지원하고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에 실시되는 저시력 아동 대상의 재활캠프에서는 저시력 감각 향상 교육과 저시력 보조기구 체험, 협동심을 기르는 야외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초등학교를 찾아가 교육하는 ‘초롱이 눈 건강 교실’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름과 겨울에는 저시력 아동을 대상으로 재활캠프도 제공한다.
‘초롱이 눈 건강 교실’은 아이들이 이동검진차량에서 시력검사를 받고 시각장애우 체험, 눈의 소중함과 관리 방법을 다룬 뮤지컬 관람 등 시력저하 예방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