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해라”고 충고했다.
저스틴 비버는 2014년에도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참배한 사진을 올렸다가 큰 문제가 되자 사과한 바 있다.
서경덕 교수팀은 오는 7월에 개최되는 일본 도쿄올림픽때의 욱일기 응원을 저지하기 위한 다국어 영상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의 후보에 올라 저스틴 비버 (Justin Bieber), 아리아나 그란데 (Ariana Grande), 데미 로바토 (Demi Lovato), 션 멘데스 (Shawn Mendes) 등 글로벌 스타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의 무대도 세계...
저스틴 비버의 사과 글에서 한국이 언급되지 않자, 이것을 또 다른 네티즌이 이를 지적했고 결국 저스틴 비버는 “내가 일본에 있을 때, 그 신사를 방문한 것이 한국 팬들에게 상처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그건 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나는 내 팬들에게 상처주는 행동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한국인들에게 내 마음을 전한다. 사랑한다”고...
저스틴비버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비버 공식사과, 발빠른 사과 감사합니다. 여행할 때도 공부하면서 구경합시다" "저스틴비버 공식사과드디어 사과했구나" "저스틴비버 사과, 좀 더 빨리하지" "저스틴비버 공식사과, 신사참배 후 저스틴비버 한국팬에게 드디어 사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는 중국과 일본을 사랑한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그의 해명에 한국은 빠져 있다.
저스틴 비버 해명글을 본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야스쿠니 신사 참배 해명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 역사를 제대로 알고 사과해라", "저스틴 비버 핑계다. 정말 실망이다", "저스틴 비버 세계역사 공부 좀 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악동’ 저스틴 비버(19)가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무단방뇨하면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욕하는 영상으로 파문이 확산하자 사태수습에 나섰다.
미국 연예뉴스사이트 TMZ는 10일(현지시간) 비버가 올초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 있는 걸레통에 소변을 보면서 ‘왕이 된 듯한’ 거만한 태도를 보인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비버는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