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과 자립준비청년 총 269명의 대상자는 4월부터 7월까지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에서 최신 의료 장비와 전문 의료진을 통해 검진을 받았고, 성인은 폐 CT와 갑상선 초음파 등 중장년층을 위한 항목이 추가된 정밀검진을 지원받았다.
특히 올해는 암을 조기 발견하는 중요한 성과도 있었다. 조기에 위암을 발견한 환자는 항암치료 없이 수술적 치료만으로...
기부금은 한국BMS제약이 지속한 사회공헌활동인 저소득 청년 암 환자 대상 자립 지원 프로그램 ‘리부트(Reboot)’와 암 환자 치료 환경 개선 프로그램 ‘리커버(Recover)’의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이혜영 한국BMS제약 대표는 “올해 세계 환자 주간 10주년과 C2C4C 참가를 기념해 풍부한 이벤트로 기부금을 모아 더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료봉사상에는 쪽방촌 주민, 이주노동자 등 의료 사각지대 환자들을 위해 무료진료병원인 요셉의원, 전진상의원, 라파엘클리닉 등에서 51년간 의료봉사를 하며 3만여 명의 환자를 치료한 요셉의원 고영초 원장이 선정됐다. 사회봉사상에는 26년간 개발도상국 저소득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통한 자립과 역량증진에 기여한 국제개발 비정부기구(NGO) 지구촌나눔운동이...
HPV 백신은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만 HPV 2가와 4가 백신으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이 아닌 여성과 남성, 지원 대상이라도 9가 백신을 접종하기를 원하는 이들은 비용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럴 경우 한 번 접종할 때마다 2가 백신은 9~12만 원, 4가 백신은 15~18만 원, 9가 백신은 20~25만 원 가량을 지불해야 한다. HPV 백신은 2~3회 접종해야 예방...
수막구균 감염증은 수막구균에 의한 급성 감염병으로, 수막염과 패혈증을 일으키며 치명률이 50%에 달할 만큼 위험한 질병이다. EuNmCV-5는 기존 백신 대비 높은 예방 효과를 목표로 하며, 특히 저소득 국가에서도 접근할 수 있도록 가격 경쟁력을 갖춘 백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 전액은 구강암, 얼굴기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한 수술비로 사용되고 있다.
올해 14회인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하프(Half), 10㎞, 5㎞, 걷기 등 4개 코스로 진행됐다. 치과계 단체 및 4000여 명이 넘는 일반 시민, 마라톤 동호인과 동국제약 임직원들도 참여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스마일 런 페스티벌’ 후원...
2021년 8월에도 광고모델 촬영 등으로 받은 수익금 8000만 원을 수원 아주대병원의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해 기부했다. 또 작년 5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획득 후 받은 포상금 1000만 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했고 같은 해 10월 저소득층 홀몸노인을 돕고 싶다며 수원의 한 복지관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파리올림픽에서 탁구혼합 복식과 여자단체전 동메달을...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근로장학금은 현재 14만 명에서 내년에는 20만 명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저소득층 대상 주거장학금을 신설하겠습니다.
어려운 분들의 삶을 따뜻하게 돌보는 약자복지에도 더욱 힘을 쏟을 것입니다.
지난 정부는 저소득층 생계급여를 5년 통틀어 월 19만 6000원 인상했습니다. 하지만, 약자복지 기조의 우리 정부는 매년 연평균 8.3%씩...
지난 3년 기준 약제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한 환자 수는 11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고 환자와 환자가족들을 위한 질환 인식 및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은 총 280건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아동/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저소득/사회 취약계층 등이 직면한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며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의 건강 증진과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에...
모집 대상은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등의 적극적인 초기 암 치료를 완료한 만 19세~39세 저소득 환자로, 중위소득 80% 이내에 속하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방문 상담을 진행한 후,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정한다....
혁신 의약품을 공급할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진심 캠페인 외에도 제품 수익의 일부를 저소득 심장병 환자 수술비로 지원하는 ‘사랑나눔 캠페인’, 백혈병·소아암 환자 지원 프로그램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이다.
광진구는 지역 내 숙박업소를 ‘어르신 야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폭염 특보 발령 시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구는 올해 신규로 3개소를 추가해 총 8개소의 야간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65세 이상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 가구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동장이 추천한 사각지대 저소득가구가 해당이다....
사이버엠디케어는 미국 65세 이상 메디케어와 저소득층 대상 메디케이드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화상 및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격진료 서비스 RPM은 실시간으로 사용자 혈압, 혈당, 체중, 산소 포화도와 같은 생체 데이터를 스마트폰 앱으로 의사에게 전달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가능하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는 "SUCC는...
또 기상 이변으로 인한 수해 및 폭염에 대해 "폭염은 어르신과 어린이, 저소득층과 같은 사회적 약자에 더욱 가혹한 재난"이라면서 "쪽방촌, 경로당을 비롯한 취약 시설 및 가구에 대해 냉방비와 용품 지원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관련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양국간 회담 결과가 나오지 않은...
사이버엠디케어는 미국의 공적 의료 보험인 메디케어(65세 이상 은퇴자‧장애인 대상)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대상)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화상 진료와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격진료 서비스 RPM(Remote Patient Monitoring)은 혈압, 혈당, 체중, 산소 포화도 등 RPM 기기를 환자에게 제공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생체 데이터 측정 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장애인,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안부확인 횟수를 늘린다. 경로당을 중심으로 91개의 어르신 무더위쉼터를 운영해 온열질환에 약한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구는 올해 △광진생수터 5개소 △스마트쉼터 18개소 △그늘막 218기 △쿨링포그 5개소 등 폭염 저감 시설을 확대해 운영한다. 특히 중랑천 산책길...
한편 티몬 소셜기부는 2010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사회 소외계층의 환아 가정, 저소득층 아동, 긴급 재난 대응 등을 지원하고 있다. 티몬은 베스티안재단과 2022년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 후 화상환자 인식개선 및 의료비 지원, 복지향상을 위한 소셜기부를 수차례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교통비 지원사업 대상자는 저소득층 희귀질환(헬프라인 고시질환) 환자로,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를 6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집해 치료를 위해 발생한 교통비 및 유류비를 환자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더욱 많은 환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청 기간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교통비 지원 기간은 2024년 6월...
이번 지원은 한화그룹의 유통·서비스 부문이 함께 하는 첫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저소득 가정 환아 의료 지원금 1억2000만 원을 서울대병원에 전달했다.
‘쉬어가도 괜찮아’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는 장기간 돌봄으로 심신이 지친 가족들의 분리 휴식을 돕는 동시에 ‘휴식의 중요성’을 전 사회적으로 알리는 것이 목표다.
서울대병원 통계에 따르면 중증 환아...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은 인터지스 기부금을 병원 내 △중증 질환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감면 △중환자실 입원 환자 준비 용품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제 환경이 어려운 환아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