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여름철 인기 과일인 수박과 멜론을 접목한 ‘초코파이 수박’, ‘후레쉬베리 멜론’ 한정판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초코파이 수박는 지난해 출시해 완판된 제품을 재출시했다. 수박을 연상케 하는 모양에 속재료인 마시멜로에 수박 과즙을 넣은 게 특징이다. 후레쉬베리 멜론은 멜론 과즙이 들어 있는 잼을 크림 속에 넣어 달콤한 맛을 살렸다. 색상...
국내 초코파이 시장 2위를 놓고 해태제과 ‘오예스’와 롯데제과 ‘몽쉘’이 불꽃튀는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0년 처음 2위에 오른 오예스는 올해 상반기에도 몽쉘을 꺾었다. 이에 뒤질세라 롯데제과는 신제품을 앞세워 2위 자리를 탈환할 계획이다.
1일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반생초코케익(초코파이) 시장에서 오리온...
여러 초코파이 제품 중에 특히 ‘잼 초코파이’에 대한 반응이 좋다. 체리, 망고 등 잼을 활용한 초코파이는 2019년 이후 매해 두 자릿수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초코파이 이외에도 크래크잇, 미스터 바게티 등 비스킷 제품도 현지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높은 인기 덕분에 러시아에 있는 2개의 오리온 공장은 포화 상태다.
오리온은 공격적인 경영과...
현재 생산 중인 제품은 초코파이 3종(오리지날, 딸기, 망고잼), 초코칩 쿠키 등 4개이다. 베트남 법인에서 수입한 제품 2종(카스타드, 쌀과자 ‘안’)을 포함하면 오리온은 인도에서 6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리온 제품에 대한 현지 반응은 눈에 띈다. 오리온 관계자는 “시장 진출 초기인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작년 10월이 돼서야 영업 활동이 이뤄지는 등 악재가...
러시아 법인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체리’, ‘라즈베리’ 등 ‘잼’을 활용한 초코파이의 인기와 다제품 강화 체제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오리온 관계자는 “차별화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화 전략을 펼치며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제과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며 “60여 년간 축적해온 제품 노하우와...
꼬북칩 열풍 이전에 오리온은 ‘초코파이’로 외국 시장을 공략했다. 60개국에서 판매 중인 초코파이는 특히 중국, 러시아, 베트남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1년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C-BPI) 파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6년 연속 1위를 기록 중인 초코파이는 2020년 중국 매출 2151억 원을 달성하며 국내(975억 원) 매출의 2배가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초코파이의...
러시아 법인은 라인업 확장에 성공한 초코파이의 인기 지속 및 비스킷 제품군 확장 성공으로 28.7% 성장한 306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오리지널 및 잼을 활용한 초코파이가 고루 인기를 끌며 파이 카테고리의 매출이 현지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글로벌 원재료 가격 인상, 판매량 증가에 따른 물류비 상승 등의 영향에 루블화 가치...
2019년에는 ‘체리’, ‘라즈베리’ 등 ‘잼’을 활용한 초코파이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현재 러시아에서는 오리온 법인 중 가장 많은 10종의 초코파이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고소미’, ‘촉촉한 초코칩’, ‘크래크잇’ 등 비스킷 제품군을 확대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제주용암수’ 판매를 시작, 러시아 음료 시장에도 진출하며 또 하나의 성장...
베리류 ‘잼’을 활용한 초코파이 신제품들이 크게 히트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합산 80여 종이 넘는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와 효율 및 수익 중심 경영 체질화를 통해 전 법인이 높은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를 달성했다”라며 “올해도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는 한편, 효율과 수익성을 높이고 신시장인 인도 진출과...
상반기 출시한 초코파이 딸기, 찰초코파이 등이 실적을 이끌며 초코파이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43% 올랐다. 지난해 동기 대비 31% 성장한 ‘마이구미’(궈즈궈즈), 타오케노이의 김스낵 등도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오리온이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내세우는 ‘닥터유 단백질바’(닥터유 단백견과바)와 ‘닥터유 에너지바’(닥터유 에너지견과바)도 중국...
20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봄 한정판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을 출시했다.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은 1974년 초코파이 출시 이후 46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핑크빛 초코파이’다.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상큼한 맛과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국산 딸기를 사용해 딸기 본연의 깊은 풍미를 살렸으며, 마시멜로 속의 베리잼과 겉면을 둘러싼...
오리온 초코파이는 한국ㆍ중국ㆍ베트남ㆍ러시아 등에서 현지화된 맛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말 한국에서 선보인 ‘찰 초코파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에서도 ‘라즈베리’, ‘체리’, ‘블랙커런트’ 등 과일 맛을 담은 초코파이를 연이어 내놓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오리온은 한국에서는 지난해 11월 초코파이에 전통...
오리온은 출시 46주년을 맞은 초코파이가 한ㆍ중ㆍ베ㆍ러 각국의 현지화된 맛으로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도약에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말 한국에서 선보인 ‘찰 초코파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에서도 ‘라즈베리’, ‘체리’, ‘블랙커런트’ 등 과일 맛을 담은 초코파이를 내놓으며 호평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오리온은 이달 초 초코파이 하우스의 ‘디저트 초코파이’를 편의점에 입점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디저트 초코파이는 60년 전통의 오리온 초코파이를 재해석해 프리미엄 디저트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100% 리얼 초콜릿과 천연 바닐라빈, 더 부드러운 스노우 마시멜로 등 최고급 원료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에서는 초콜릿과...
지난해 4월 출시된 오리온 생크림파이는 기존 스테디셀러인 오리온 초코파이와 비교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소형 사이즈라는 점이 주효해 인기를 끌었다. 올 1월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 지난 9개월 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1개씩 먹은 셈이다. 오리온 초코파이의 지난해 매출은 850억 원, 생크림파이는 출시 9개월 만에...
이밖에 동원 참치캔을 기존 대비 38% 저렴한 1만1880원(135g*8입)에, 오리온 초코파이는 기존 대비 19% 저렴한 6080원(24입)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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