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자연적 재해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폭우, 홍수에 대한 예방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인재(人災)적 성격이 있다”고 진단했다.
수해 지원과 관련해서는 국정원이 “러시아로부터 구호물품을 받은 정황은 없지만 곧 들어올 것으로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국제기구 및 중국의 경우 북한에 구호물자 지원을 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국정원은 관련 질문에...
뿐만 아니라 “(김 위원장은) 우리는 재해복구나 인민생활을 위해 국방을 포기하는 일이 없을 것이며 국방을 위해 인민생활을 덜 관심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단호히 언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덧붙였다.
정부는 압록강 유역에 지난달 말 내린 집중호우로 북한 신의주시와 의주군 등에 심각한 수해가 발생하자, 1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 이재민들에 구호물...
주민분들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국가적 재난과 재해 상황에 꾸준한 구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4월 충남·대전 지역의 산불 피해와 7월 충청·경북·전북 폭우 피해 발생 시에도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위해 약 13만 인분의 시리얼과 에너지바를 즉각적으로 전달하며 피해 복구를 도왔다.
롯데 유통군이 마련한 구호 물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남, 전북 등 피해 지역으로 우선 전달하며, 장마 상황에 따라 지원이 필요한 지역에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 유통군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재해 발생 지역에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소연이 집중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라고 알렸다.
소연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앞서 소연은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KB금융은 긴급한 재난재해 상황에서의 신속한 구호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및 구세군’과 사전에 구축해 둔 대응체계를 활용해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텐트, 급식차 및 세탁차’ 등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재난 재해지역 이재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 및 카드 결제대금...
서울시민들이 충남으로 유입된다면 시는 빈 주택을 임대주택 등으로 활용해 주거난을 완화할 수 있고, 충남은 인구 유입 및 지역 개발을 통해 지역 활성화 기반이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군 등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재해구호금 1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농협은 전국적으로 이번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에게 피해면적 정밀조사를 통한 무이자 재해자금 지원, 영농자재 무상·할인·신속공급 및 방제·방역 추진, 침수지역 퇴수를 위한 양수기 공급, 이재민 구호키트 지원, 생수·쌀·라면 등 긴급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총력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확대해 산업부는 전국 4개의 광산안전사무소를 통해 재해 우려 광산에 대한 현장 안전 검사를 강화하고, 재해 상황에 대비한 구호대 훈련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 조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업부는 광산근로자가 갱내에 고립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근로자의 위치와 건강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갱내 통신기술을 확인했다. 갱내 통신...
△시민참여 재난대응 훈련 △인파사고 대비 AI(인공지능) 카메라 설치 운영 △지하차도 비상대피시설 설치 등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사전대비 체계와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관리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재난관리평가 우수등급 기관에 정부포상·기관표창, 특별교부세 등 특전을 부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재난관리 역량을 꾸준히 높여...
BGF리테일은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 피해 현장으로 구호물품을 긴급 배송했다.
이번에 지원된 구호물품은 생수, 라면, 초코바, 빵류, 커피 등 총 1000인분 상당의 식음료들로 이재민과 구호 인력 등에게 공급됐다. 또 충북 영동군에도 동일 구호 물품 300인분이 지원됐다. BGF리테일은 향후 호우...
농협은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을 내린 집중호우와 관련해 10일 긴급 재해대책위원회를 열고 농업피해 현황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 부회장, 상호금융대표, 농업경제·축산경제 대표 등 임원과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집중호우 등에 따른 피해지원을 위해 최대 2000억 원의 재해예산 편성, 피해복구를 위한 선지원, 집중호우 대비...
BGF리테일은 지원 요청을 받자마자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해 피해 현장으로 구호물품을 긴급 배송했다.
CU가 전달한 구호 물품은 생수와 라면, 초코바, 빵류, 커피 등 1000명분 상당의 식음료로 이재민과 구호 요원에게 공급된다.
BGF리테일은 충북 영동군에도 동일한 구호 물품 300인분을...
이밖에 세븐일레븐은 최근 5년간 약 20회에 걸쳐 통해 영덕, 삼척, 울진, 포항, 강릉 등 산불∙태풍 등 자연재해를 입은 농촌지역 긴급구호활동에 참여해 농촌지역 생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박상준 세븐일레븐 대외협력팀 책임은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의 장점인 전국의 인프라망을 활용해 농촌 지역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도농 간 소통 채널로 활용될...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애도를 표한다”면서 “특히 국내 산업 현장에서 역할이 커지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피해가 커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그동안 재해 구호활동에 앞장서왔다. 지난해 7월에는 수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호우·태풍 및 폭염 등 재해 대책도 점검했다. 정부는 최근 10년간 풍수해 피해를 분석해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지하공간 침수 등 3대 유형에서 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이들 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 대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산사태 취약지역 약 3만 개소 점검, 인공지능(AI) 기반 홍수특보 지점 223개소...
중대재해 예방활동 실적과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동서발전은 정부의 산업안전보건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지속적인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전 사업장에서 '작업 전, 5초 동안 기다림 및 주위환경 둘러보기’로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잠깐! 5초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작업 전 회사 고유 안전 구호 "내가 다치면서까지 해야 할...
한편 KAI는 2016년도부터 동남아, 남미를 중심으로 학교 재건, 과학도서 및 교육기자재 지원, 자연재해 성금 전달 등 다양한 해외 나눔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3월 튀르키예 강진으로 인한 피해 발생 당시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3억 원의 구호 활동 지원금을 기부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KAI의 해외 직접 봉사활동도 지난해 11월...
이외에도 GS리테일은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이재민이 발생 시 전국물류센터를 통해 구호 물품을 신속하게 전달한다. 지난해 7월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충북 경북 지역과, 4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 및 대전 지역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서울시 교육청과 초록우산이 주관하는 돌봄교실사업을...
재난·재해 현장 구호활동, 청각장애인 배리어 프리 자막 지원, 저소득층 김치·연탄 나눔 등 곳곳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KT 사랑의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봄나들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KT는 청각장애 아동 재활을 위해 2003년부터 KT소리찾기 사업도 운영 중이다. 연세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