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번 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수소·암모니아 생산 및 활용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서 잠재적인 투자 기회 탐색, 기술 및 인적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으며, 앞으로 고위급 교류 계기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방 장관은 안정적 LNG 공급을 통해 구축된 양국 간 신뢰 관계를 높이 평가하고...
국내 자본·기술을 활용한 해외 재생에너지-수소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해 2050년 40개의 수소공급망을 확보한다. 2025년 블루 암모니아 해외 생산을, 2027년 블루 암모니아 해외 도입을 각각 개시한다.
청정수소를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도 마련한다. 석탄·LNG발전소, 산단 인근에 수소항만을 구축하고, 항만시설 사용료·임대료 감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