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go.kr 접속해서 자신의 재보선 투표소 찾을 수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투표를 격려했다.
한편, 이번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사전투표와 달리 유권자 본인의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본인의 재보선 투표소 찾기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가능하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는 신분증만 지참하고 가까운 사전투표소에 가면 된다.
7.30 재보선 '사전투표소 찾기' 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전투표소 찾기, 어렵지 않네", "사전투표소 찾기, 약도도 나와?" "사전투표소 찾기, 온라인으로 5초만에 확인 가능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거당일 개인사정이 있어 투표를 못하는 사람들은 이 기간 자신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15개 선거구 내 257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반드시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휴대해야 한다.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3.13%로 이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높았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사전투표...
전문가들 사이에선 이번 공격이 332곳의 바뀐 투표소 위치 찾기를 주요 타깃으로 했다는 점에서 20~40대의 출근길 투표율을 떨어뜨리기 위한 의도가 있은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동원된 좀비PC 수와 국가기관망에 대한 공격수준 등을 볼 때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해킹으로 위험부담을 감안했을 때 최소 1억원이상의 금전적 보상이 뒤따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백원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