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2007년 설립된 래몽래인은 ‘성균관 스캔들’, ‘재벌집 막내아들’ 등 유명 드라마를 제작했으며 지난 202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후 이정재가 대주주로 있는 아티스트 유나이티드는 지난 3월 유상증자를 통해 래몽래인을 인수, 경영권 분쟁 끝에 지난 6월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일부 래몽래인 주주들은 같은 달 이정재 측이...
래몽래인은 ‘성균관 스캔들’, ‘재벌집 막내아들’을 만든 드라마 제작사로, 투자에 참여한 배우 이정재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고교 동창으로 알려지며 테마주로 묶였다. 앞서 래몽래인은 운영자금 등 290억 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제3자배정 대상자는 와이더플래닛과 배우 이정재 등에 각각 181만2688주와 50만3524주라고 밝혔다.
또다른...
증자 목적은 운영자금 등 29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함이며, 주당 9930원에 신주 292만440주를 발행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와이더플래닛과 이 씨가 각각 181만2688주, 50만3524주씩 받는다. 이번 유상증자로 와이더플래닛은 래몽래인의 최대주주에 오른다. 래몽래인은 ‘성균관 스캔들’, ‘재벌집 막내아들’ 등을 제작한 회사다.
영상콘텐츠 판매와 구매가 이루어지는 마켓에는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 래몽래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사 네트웍스 등 국내 기업이 참여하며 영국 BBC 스튜디오, 중국 아이치이, 홍콩 OTT 플랫폼 피씨씨더블유 뷰(PCCW Viu) 등 각국 미디어사가 예비구매자로 참여한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국내...
352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재벌집 막내아들’이나 150억 원의 제작비로 만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모두 IP를 보유하고 방영권만 넷플릭스와 계약한 사례다. 두 작품의 정확한 수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싸이런픽쳐스보다는 더 많은 수익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에서 흥행할 정도로 파급력이 강했지만, 계약...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인 래몽래인의 김동래 대표는 23일 윤석열 대통령에 OTT 플랫폼과 제작사의 상생을 건의했다.
이도운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윤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에 참석한 김 대표는 “지식재산권을 확보해 해외에 진출하겠다”며 “플랫폼 사업자(OTT)와 제작자의 상생 구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동석한 이영...
올해 방송영상 제작지원 사업 예산 957억 원…지난해보다 700억 원 증액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재벌집 막내아들’의 뒤를 이를 K-콘텐츠 발굴에 1000억 원 가량이 투입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우수 방송영상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2023년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콘진원은 올해 방송영상...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로 이름이 난 래몽래인 소액주주도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P&I문화창조투자조합, P&I문화기술투자조합은 지난 5일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현재 지분율은 공시되지 않았지만, 5%에 못 미치는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동원산업은 동원엔터프라이즈와 합병하면서...
위지윅스튜디오 산하 드라마 제작사인 래몽래인이 제작한 ‘재벌집 막내아들’이 지난해 흥행을 거두면서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한걸음 가까워졌다.
특히 지난해 3분기 기준 모바일게임 매출액은 3524억여 원으로 68.7% 수준이었는데, 가상화 영상기술과 콘텐츠 서비스 등 미디어ㆍ콘텐츠 부문이 1480억여 원으로 28.9%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8일 제2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흥행 드라마 제작을 위해 올해 OTT 등 방송영상콘텐츠에 123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61억 원 대비 168% 대폭 증액했다.
지난해 연말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문체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을 받은 작품이다. 재벌가 막내아들로 회귀한 비서...
‘재벌집 막내아들’의 제작사인 래몽래인은 5일 “중국 OTT인 아이치이에 개인이 편집한 ‘재벌집 막내아들’ 영상이 불법 업로드됐지만, 지금은 내려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업로드되는 불법 영상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조치하기로 협의했다”고 강조했다.
최근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최고 시청률이 26.9%(비지상파 유료가구)에 달할 정도로 큰...
모든 인물의 결말을 보여줘야 한다는 제작진의 강박에서 비롯된 연출로 보인다. 많은 중심 사건과 인물들이 허무한 결말을 맞이하며, ‘빅마우스’는 ‘용두사미’라는 평을 받게 됐다.
◇ 한순간에 ‘국밥집 첫째아들’ 됐다…‘재벌집 막내아들’
‘용두사미’ 드라마로 거론되는 작품이 최근 하나 더 늘었다. 이달 25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 ‘재벌집...
원래 14부작으로 기획됐기에 팬들은 제작사 내부의 문제가 아니냐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들 모두 시청률에선 모두 선방했는데요. 위 언급된 드라마 모두 2022 드라마 시청률 TOP 10’안에 랭크됐고요. 시청률 또한 각 방송사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어떤 방면이든 ‘화제’가 된 이들 드라마 출연진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간접광고는 드라마 제작사가 제작비를 충당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시청자들 또한 이러한 제작사의 현실을 알고 있는 만큼, 대개 PPL 자체에 분노를 표하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재벌집 막내아들’에도 여러 협찬과 함께 간접 광고가 있어 왔습니다. 1회에서는 재벌가를 보필하는 윤현우(송중기 분)가 고된 업무 사이 컵라면을 먹기 위해 물을 붓고 기다리는...
송중기 주연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JTBC 자체 드라마 최고치 시청률인 26.9%로 종영했지만, 정작 제작사인 래몽래인의 주가는 힘을 못 쓰고 있다.
26일 래몽래인의 주가는 전일 대비 1150원(4.85%) 하락한 2만2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고가 대비 43.06% 낮은 수준이다. 인기리에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이 끝나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래몽래인이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인기에 강세다. 래몽래인은 해당 드라마의 제작사다.
1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래몽래인은 전 거래일보다 2.25%(600원) 상승한 2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재벌집 막내아들' 1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4.9%를 기록했다. 전화인 13회(22.5%)보다 2.4...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사 에이스토리도 상황이 다르지 않다.
래몽래인 역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인기를 업고 방영 일주일 만에 시가총액이 950억 원 가까이 불어났다. 그러나 드라마 효과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초기 투자자들이 앞다퉈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나서면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BI인베스트먼트는...
이날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 50여 개국 OTT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제작사인 래몽래인의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대보마그네틱은 전날보다 29.85%(1만7400원) 상승한 7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TT리서치는 이날 대보마그네틱이 수산화 리튬 양산을 본격화하고 전자석탈철기(EMF) 매출이 폭발적으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 50여 개국 OTT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래몽래인은 이 드라마의 제작사다. 이 드라마에 제품 협찬을 진행한 현대에이치티는 8.07%, 래몽레인과 IP(지식재산권)를 공동소유한 콘텐트리중앙은 7.32% 급등했다.
최근 국내 OTT 콘텐츠 관련주는 중국의 한한령(한류 제한령)...
송중기를 비롯해 이성민, 신현빈 등이 출연하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가의 비서에서 재벌가 막내 아들로 회귀하는 판타지물로 국내에서도 3회 만에 수도권 시청률 1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래몽래인은 ‘재벌집 막내아들’의 제작사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