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하락은 혈액암 치료제 임상 조기 중단 발표 때문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24일 장 마감 후 재발성/불응성 다발골수종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혈액암을 치료하기 위한 ‘수지상세포와 레날리도마이드/덱사메타손 병용요법 또는 레날리도마이드/덱사메타손 병용요법을 비교하는 무작위 임상 2a/b상 연구’(Vax-DC)를 조기 종료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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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혈액암 치료제 임상 조기 중단 발표의 여파로 보인다.
이 회사는 전날 장 마감 후 재발성/불응성 다발골수종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혈액암을 치료하기 위한 ‘수지상세포와 레날리도마이드/덱사메타손 병용요법 또는 레날리도마이드/덱사메타손 병용요법을 비교하는 무작위 임상 2a/b상 연구’(Vax-DC)를 조기 종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1...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세포 치료제인 CAR-T는 기존 항암제로 더 이상 치료가 되지 않는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환자에게 완치 수준의 치료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개발 과정에서 유전자 조작 등 매우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하다.
이번에 허가된 임상시험은 큐로셀의 OVISTM기술이 적용된 CRC01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골수종, 위암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이번 논문은 JW중외제약이 2011년 9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한 연구결과다. ‘재발성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및 골수이형성증후군(MDS) 환자에서 CWP291의 1상 연구’란 제목으로 발표됐다.
논문에 따르면 기존 치료제로...
급성골수아구성백혈병 및 다발성골수종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던 MDG1011에 이은 두 번째 TCR-T세포 치료제 임상”이라며 “메디진은 2개의 임상 1상 TCR-T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백혈병을 치료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조혈모세포 이식이다. 다만 치료 효과를 못보거나 치료 후 암 재발은 뚜렷한 대안을 찾을 수 없다. MDG1021은 이...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 재발성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C&C신약연구소와 함께 통풍치료제 ‘URC102’,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FR-1345’ 등을 개발하며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C&C신약연구소는 2010년 혁신형 신약 개발을 본격 추진한 이후 연구소만의 독창적인 코어 테크놀러지...
JW중외제약은 이 제품을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치료제와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앞서 JW중외제약은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1상시험에서 총 69명의 재발성/난치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단독치료용법의 임상투약 가능 최대 용량 및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에 시작하는 임상시험은 기존치료제와 CWP232291를...
JW중외제약은 재발성/난치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대상으로 기존치료제와 병용 투여하는 내용의 임상1b상을 준비 중이다. 지난 8월 미국 FDA에 임상시험 승인 계획서를 제출했다.
이와 별도로 JW중외제약은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임상1a(단독투여)시험에 돌입했고, 지난 9월부터는 기존치료제와 병용투여하는...
경구용 치료제 닌라로의 병용요법은 최소 1회 이상 치료전력이 있는 다발성골수종 환자에 사용이 가능하다.
캐나다 보건복지부의 승인은 주요 3상 임상시험 Tourmaline-MM1 연구의 최종 분석 결과에 근거했다. 이 연구는 닌라로와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 병용요법이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 PFS)을 유의미하게 크게...
셀진(Celgene)은 자사의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REVLIMID, lenalidomide)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성인 재발성 또는 불응성 외투세포 림프종(mantle cell lymphoma, MCL) 환자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 추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외투세포 림프종(MCL)은 비호지킨 림프종(NHL)의 특수한 유형으로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의 3~6%가 외투세포...
암젠(Amgen)은 자사의 키프롤리스(Kyprolis)와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의 병용투여 요법이 재발성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로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3상 임상시험 데이터에 따르면 키프롤리스와 덱사메타손 병용투여 요법으로 치료를 받은 다발성 골수종 환자는18.7개월의 무진행 생존기간...
이경준 JW중외제약 신약연구센터장은 “이번 범부처신약개발 과제 선정은 CWP291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현재 진행 중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의 임상과 함께 KDDF에서 지원받은 재발성 다발골수종 환자에 대한 1상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CWP291을 글로벌 신약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최근...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 및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윤성수 교수는 “골수종 세포만을 억제하고 사멸시키는 기전을 가진 경구용 표적치료제 레블리미드의 급여출시는 기존 치료방법의 실패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내 재발성·불응성 다발골수종 환자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CWP291(CWP231A)의 ‘재발성 다발 골수종 치료제 개발과제’에 대한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CWP291의 다발 골수종 임상시험을 위한 후기 비임상 연구와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에 대한 임상계획 승인(IND)을 진행할 계획이다.
CWP291은 혁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