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재기 및 안전한 폐업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저신용 위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1000억 원 규모의 ‘신속드림자금’을 출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7월에 시작한 끝장 컨설팅 접수는 8월 23일 기준 총 673명이 신청했다”라며 “신청한 자영업자 대부분이 이전에 유사한 컨설팅을 받고 사업 운영에 도움을 받았던 소상공인이 다시 신청한...
‘사업 재기 및 안전한 폐업지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대부분 1인 자영업자로 경영 전반을 혼자 꾸려가야 하는 소상공인에게 전문가의 객관적 진단과 조언은 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해주기도 하고, 전환점을 제공하기도 한다”며 “서울시는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강화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컨설팅 사업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는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금융교육, 컨설팅 등 비금융서비스와 고용·복지 연계 등 복합지원을 제공하는데 센터 내 인력이 부족해 충분한 역할 수행에 제약이 있다는 것이다.
서금원과 신복위는 전국 50개 통합센터에 인력을 파견해 금융·채무조정·복지·고용연계 등 복합상담을 제공 중이다. 올해 6월 말 기준 총 48만7000건의 상담을...
재도전 교육과 컨설팅을 성실히 수행한 소상공인에게는 사업장 임대료, 제품개발 등 재기를 위한 밑거름이 되는 사업자금도 최대 200만 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에 대해선 사후 2년간 밀착 관리도 해준다.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해 컨설팅 내용이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추가적인 개선안이 필요한 경우엔 후속 컨설팅도 해준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부산경제진흥원과의 협약이 소상공인의 성장과 재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신협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협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장업종을 중심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재창업 사업화를 지원한다. 폐업 점포철거·원상복구비 지원 수준을 현실화해 점포철거비 지원금 규모는 내년부터 최대 400만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의 원활한 폐업지원을 위해 △사업정리 컨설팅 △점포철거비 지원 △법률자문 △채무조정 등 원스톱 패키지를 지원한다.
채무 조정과 재기를 지원한다"면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만 지원했던 새출발기금을 올해 6월 말까지 사업한 모든 소상공인으로 확대하고, 자금 규모를 10조 원 늘려 약 30만 명을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빚을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의 취업과 재창업을 위한 특화된 교육 훈련을 실시하고 1대 1 컨설팅인...
재기를 지원한다"면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만 지원했던 새출발기금을 올해 6월 말까지 사업한 모든 소상공인으로 확대하고, 자금 규모를 10조 원 늘려 약 30만 명을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빚을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의 취업과 재창업을 위한 특화된 교육 훈련을 실시하고 1대 1 컨설팅인...
이재연 원장은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은 정보와 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서민·취약계층의 신용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꼭 필요한 제도”라며 “맞춤형 상담을 강화해 장기적으로 더 많은 서민·취약계층의 제도권금융 안착과 경제적 재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금원의 정책서민금융인 △근로자햇살론 △햇살론15 △햇살론유스 △햇살론뱅크...
삼정KPMG는 정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업체를 발굴 및 추천하고, 해당 기업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협약식에 참석한 방성빈 행장은 “금융권 최초로 기업회생종결기업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 협약인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져 지속 가능한 제도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대표은행으로서 지역 기업의 생존과...
이번 혁신바우처 1차 모집은 △일반 △탄소중립 경영혁신 △중대재해예방 △재기컨설팅 등 4개 유형으로 구분해 모집했다. 총예산은 558억 원으로 이 중 중처법 지원 예산은 50억 원 규모다.
이번 사업에서 기업들의 중처법 지원 신청이 저조했던 이유는 해당 신청이 지난해 11~12월 이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시만 해도 중소기업들 사이에선 중처법이 유예될...
올해 혁신바우처 1차 참여기업은 △일반 바우처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 △중대재해예방 바우처 △재기 컨설팅 바우처 등 4개 유형으로 구분해 모집했다. 약 7000개사 이상의 제조 중소기업이 신청해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진공은 기존 신청요건 중 ‘제품매출액 비율 50% 이상인 기업’ 기준을 폐지하고, 중소기업 기본법령에 따른 주업종 판단...
△창업 컨설팅 △경영상담 컨설팅 △재기지원 컨설팅 등 소상공인의 사업 단계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금융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비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남대문시장은 5만여 시장 관련 종사자와 1만여 점포가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전통시장으로, 이번 점포 신설로 남대문시장 소상공인들의 금융...
올해 10주년을 맞은 '맛제주' 프로젝트는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 방송사(JIBS)가 함께 추진해 영세 자영업자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호텔신라 임직원은 26호점 재개장을 위해 △신메뉴 개발 △손님 응대 서비스 △주방 설비 개선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음식 메뉴로 '고기국수'를 업그레이드하고 '돼지국밥'을...
희망리턴패키지 재취업지원은 과밀·과다경쟁 등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폐업한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위해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문교육기관, 민간협업 등을 통해 취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육 수료 및 취업자에게 전직장려수당을 지급하는 대표적인 소상공인 재기 지원 사업이다.
간담회에는 GS네트웍스, 위드인피플컨설팅, 국제커리어, 안산...
이번 프로젝트 대상으로 선정된 농업인은 과거 영농실패로 채권이 부실화됐으나,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채무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며, 현재 영농으로의 재기를 꿈꾸고 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 임직원은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와 더불어 일손돕기도 함께 참여하며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을 받은 농업인은 “신용회복...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경영 위기 중소기업이 재기할 수 있도록 주업종이 제조업인 기업을 대상으로 △일반 △탄소중립 경영혁신 △재기컨설팅 △지역자율형으로 구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분야 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한다. 이중 일반 바우처는 주업종이 제조업,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이 120억 원 이하인...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재기교육과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재기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을 연계 지원하고 있다.
지역신보의 부실채권 소각, 매각채무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재기교육은 4월 중순부터 진행돼 9월말 기준 40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 중 111개(27%) 재기소상공인에게...
금융 테스트베드 참여를 지원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핀테크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핀테크 관련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대국민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핀테크 산업 저변확대와 디지털 금융혁신을 지원한다.
기업구조혁신펀드 조성을 위해서는 내년 500억 원 예산을 편성했다. 금융당국은 이를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