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이 열린 ‘용인시 장애인 온종일돌봄센터’는 재가 중증발달장애인의 보호자가 급한 일로 장애인을 돌보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때 돌봄과 숙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지시설로, 24시간 운영된다.
시는 센터 운영을 위해 올해 5월 사업수행기관을 모집했고,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해든솔’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8월부터...
재가급여이용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장기요양(1~인지지원등급)복지용구보장특약'을 포함하는 8종의 특약 라인업도 구성했다. 특히 △방문요양 △방문목욕 △단기보호 △주야간보호 △방문간호 중 2가지 이상의 재가급여를 함께 보장하는 '복합재가급여보장특약'을 신한라이프가 새롭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장기요양(1-5등급)간병인사용입원특약에...
케어링은 이번 충청본부 신설로 강원권을 제외한 전국 통합재가 지역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현재 서울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에서 주간보호센터 26개, 방문요양센터 24개 요양보호사 교육원 4개, 복지용구센터 2개 등 총 56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100개 이상의 요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 20명은 지역사회 주민 봉사자 및 다운복지관 직원과 함께 식혜와 전 등 명절 음식을 조리하고 상자를 포장했다. 포장을 마친 뒤에는 직접 재가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며 준비한 음식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양사는 기부금 1000만 원을 조성해 이번 명절 음식 나눔...
최근 돌봄 취약계층으로 부각되며 보건복지부에서도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질병, 고립 등 돌봄이 필요한 청장년에 재가돌봄, 가사, 병원동행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500여 가구에 대한 돌봄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내년 대상 가정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노인가정에 필요한 생필품 수요를 파악해 쌀, 각종 국물 밀키트와 간편식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를 제작하고 복지관 관할 재가복지 노인가정 217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소진공 자원봉사단은 지난 10일 유성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생필품 키트 제작 및 포장을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 가운데 여의도 대교 아파트가 최고 49층, 912가구 규모에 복합문화체육센터와 재가노인복지시설(데이케어센터, 방문요양서비스 등)를 공공기여 시설로 확정하는 정비계획안이 통과돼 주목받고 있다. 여의도 다른 단지가 데이케어센터 설치 문제로 서울시와 갈등을 겪는 것과 상반된 행보를 보여서다.
업계에선 대교 아파트 조합이 전략적인 판단을 내린 것으로...
특히 2025년으로 예상되는 우리나라의 초고령사회 진입(국민 5명 중 1명이 노령인구)에 계획적으로 대응해 현재까지 기피 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재가노인복지시설(데이케어센터, 방문요양서비스 등)을 공공 기여 시설로 확보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여의도 대교 아파트는 이번 심의 시 수정가결된 내용을 반영해 정비계획 고시 후 올해 도입된 통합심의(건축...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전국민 25만 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특별법)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재의요구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 취임 2년간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법안은 21건으로 늘었다. 또 대통령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고자 긴급 예비비를 사용해 치료제를 추가...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전국민 25만 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특별법)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재의요구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 취임 2년간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법안은 21건으로 늘었다.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사회적...
방송4법 중 과 노란봉투법은 21대 국회에서 이미 거부권이 행사됐고, 25만원 지원법도 정부는 예산 편성권 침해인 데다 선별지원을 기본 원칙으로 하는 윤석열 정부의 복지기조와도 어긋난다는 입장이다. 방송4법 재의요구안은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윤 대통령의 재가만 남은 상황이고, 25만원 지원법과 노란봉투법 재의요구안은 13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서울 관악구의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재가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나기 건강식 500인분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 밖에도 헤일리온 코리아는 올해 5월 2년 연속 마포 노을공원에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해 총 600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자사 제품인 폴리덴트(틀니 세정제·틀니 부착재)와 센소다인(민감성치아 전용치약)을 통해...
9일 중랑구에 따르면 류 구청장은 전날 면목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종사자와 봉사자를 격려하고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류 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신념으로 민선 8기 취임 이후 20번째 배식 봉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류 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배식하고, 불편하신 점은 없는지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배식 후에는 종사자와...
이는 △AI기반 개인맞춤형 보훈재가복지솔루션 개발 및 실증 △AI기반 드론 인명구조·수색시스템 개발 및 실증 △AI융합 약관심사플랫폼 개발 및 실증 △AI기반 중증 외상 전주기 케어시스템 개발 및 실증 △AI융합 특수의료장비 영상품질검사 플랫폼 개발 및 실증 △AI기반 마른김 품질 등급 판별 솔루션 개발 및 실증 △교통사고 위험도 예측 및 사전예방 솔루션...
조 장관은 지난달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청문회장에서 “의대 증원 규모 2000명을 결정한 사람이 누구냐”는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제가 결정한 사안”이라고 답한 바 있다.
이 변호사는 이에 대해 “헌법, 정부조직법상 대통령의 사전재가권한을 침해한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패싱한 것”이라며 “조규홍 장관은 직권을 남용해 윤석열 대통령의...
현재 케어링 소속 사회복지사는 200여 명에 달하며 2025년 100개의 통합재가 인프라 구축이 완료 시 사회복지사 채용 규모는 지금보다 2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케어링은 전국 통합재가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올 상반기 70여 명의 사회복지사를 채용한 바 있다.
케어링은 사회복지사 외에도 전국에서 요양보호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작업치료사, 조리원, 운전원 등...
서울노숙인시설협회는 해당 물품들을 노숙인시설은 물론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와 연계해 데이케어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형석 쌍방울 대표는 "이번 기부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깊은 캠페인을 기획하고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취약계층 복지 활성화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올해로 4년 연속 진행되는 행사로,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자원 재순환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악사손보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며 물품 기부를 통해 자연 보호 및 복원에 앞장서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한 총리는 전세사기 특별법에 대해 "이 법이 시행되면 임차보증금반환채권 매입에 수조원의 주택도시기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회수도 불투명해 기금 부실화가 우려된다"면서 "결국 주거복지 증진 등 본연의 사업은 위축될 수밖에 없고, 그 피해는 국민께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유공자법에 대해서는 "선정 기준과...
행정고시 출신으로 약 30년 동안 서울시에 재직하면서 예산담당관, 경영기획관, 행정국장, 복지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추진력을 갖춘 서울시의 행정 전문가이다.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대통령이 임용권을 갖고 있는 차관급 정무직 국가공무원으로 서울시의 임용제청에 따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