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배우 장희진이 구혜선을 대신해 교체 투입됐지만, 김정현의 경우에는 다른 배우로 대체되는 일이 없다는 것이 MBC 측의 설명이다. MBC 측은 "김정현의 분량은 대본에서 축소된 뒤 극에서 자연스럽게 빠지게 될 예정이며, 대타 배우 출연은 없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정현은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후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이에 배우 장희진이 구혜선을 대신해 교체 투입됐지만, 김정현의 경우에는 다른 배우로 대체되는 일이 없다는 것이 MBC 측의 설명이다.
MBC 측은 "김정현의 분량은 대본에서 축소된 뒤 극에서 자연스럽게 빠지게 될 예정이며, 대타 배우 출연은 없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정현은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후 SBS 드라마 '질투의...
정해당 역을 맡았던 장희진이 주말극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것과 비교되는 대목이다.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 역시 이전까지 없었던 코믹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으나, 수상자 명단에 이름이 빠져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졌다. '죽어야 사는 남자'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받은 신성록은 "좋은 대본을 받아서 좋은 작품을 할 수 있었다....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측은 18일 신중하게 대본을 읽고 있는 문근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한소윤(문근영 분)은 언니 김혜진(장희진 분)의 가족을 찾기 위해 그녀가 과거 인연이 있었던 마을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검은 속내를 벗겨내고 있다. 혜진의 진짜 가족을 만나 왜 언니를 찾지 않았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묻고 싶은...
깊은 조언도 아끼지 않는 등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으로 '마을'의 팀워크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있다.
문근영과 육성재는 극 중 장희진의 가족을 찾으려는 과정에서 아치아라 사람들과 얽힌 비밀들을 하나씩 파헤치며 '명콤비 플레이'로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마을' 8회에서 더욱 끈끈해진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수목드라마, 마을
당시 이용석 감독은 두 여배우를 향해 “대본대로 리얼한 난투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했고, 이에 지숙 역 신은경은 혜진 역 장희진의 뺨을 사정없이 때렸다. 장희진 또한 신은경의 손찌검에 휘청하면서 강단있게 버텨냈고, 이내 그녀를 쓰러트리면서 본격적인 난투극을 시작했다.
특히, 당시 촬영장의 스태프들은 신은경의 매서운 손매에 “‘조폭마누라’가...
신은경, 장희진, 정성모, 비밀을 숨긴 듯한 온주완, 장소연, 박은석, 그리고 아역 안서현까지 촘촘한 이야기를 이끌어나갔다.
지난 6일 서울시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이용석PD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엔 로맨스, 쪽대본, 연기구멍 3가지가 없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용석 PD는 "육성재까지 연기를 잘 하니 다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용팔이’에서는 주원과 호흡을 맞춘 김태희가 극을 스릴 있게 전개시켰다면, 이번 ‘마을’에서는 육성재와 온주완, 신은경, 장희진과 호흡을 맞추는 문근영을 꼭 지켜봐 달라”며 “공교롭게도 둘은 모두 연기에 관한한 악바리이면서도 남을 돕는 선행에서는 첫손에 꼽히는 여배우들인데,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 달라”고...
특히 장희진의 대본에는 파란색 형광펜이 그어져 있는가 하면 단 한순간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장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희진, 한복 잘 어울리네" "장희진, 청초해" "장희진, 멋진 연기 기대합니다" "장희진, 완전 예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희진이 출연하고 있는...
이 밖에 심창민, 이수혁, 김소은, 장희진 등 촬영 전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그야말로 '잘 되는' 드라마 분위기가 어떤지 보여준다.
'밤선비' 제작진은 "촬영장 곳곳에서 배우들의 '대본 중독' 증세가 포착돼 스태프들이 엄지를 추켜세우고 있다"며 "배우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덩달아 스태프들까지 힘을 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장희진과 위험한 ‘밀애’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던 하석진은 극 중 철없고 얄미운 김준구의 면면을 빙의된 연기로 펼쳐내다가도 카메라 불만 켜지면 금방 장난스런 표정을 만들어 촬영장에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터. 아슬아슬했던 이혼의 위기를 보여준 송창의-손여은 커플 역시 서늘하고 삭막하던 부부의 모습과는 상반된 돈독함을 드러내고 있다.
쿨...
무엇보다 이날 촬영은 ‘세결여’ 방송이 시작된 후 장희진과 강부자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장면. 리허설 내내 함께 대본을 보며 합을 맞춘 두 사람은 카메라의 불이 켜지자 첫 호흡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합을 보여줬다.
그런가하면 강부자는 긴장감을 드러낸 장희진이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시종일관 온화한 미소를 지우지 않으며, 작은 제스처...
‘이다미의 오열’을 통해 모든 감정을 한 번에 폭발시켜야 했던 장희진은 일찍부터 홀로 촬영장에 나와 대본과 지문을 꼼꼼히 살펴보며 한껏 집중한 모습으로 감정을 다잡아갔다. 짧은 장면이었지만 이다미의 아픔을 표출하기 위해 철두철미한 준비를 이어갔던 것. 이후 카메라 불이 켜지고 촬영이 시작되자 순식간에 절절한 눈물을 토해내는 ‘절정의 연기’로 현장을...
그런가하면 장희진은 혹시라도 입고 있는 의상이 잘못될까봐 팔과 엉덩이 부분만 파카로 싸매는 ‘부분 보온’으로 바람을 막아내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박태영 제작총괄PD는 “매서운 겨울날씨가 이어지는 속에서도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배우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며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세결여’...
14일 서울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연출 곽정환, 극본 김지영 장희진)’ 제작 보고회에는 도지한, 정동현, 이엘리야, 예은 등이 참석했다.
공형진은 이날 제작 보고회에서 하녀 고봉순 캐릭터로 분한 예은에게 직접 질문했다. 공형진은 “ 연기는 처음이지 않나. 원더걸스 예은으로서 화려한 무대에 섰을 때하고...
시놉시스와 대본을 단숨에 읽어 내려갈 정도로 재밌어했다”며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밝은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천 번의 입맞춤’은 돌싱녀 우주영과 전직 국가대표 출신의 축구 에이전트 장우빈의 알콩달콩한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장희진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로 안방극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