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의 부임을 환영했다.
28일 주중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이날 오후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신임장을 제정하고 장하성 대사를 회견했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최근 한중 관계가 한층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양국 정상 및 정부가 함께 노력해 중한 관계의 진일보한 발전 및...
사촌동생은 장하준,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교수다. 이들의 부친이자 장 실장의 삼촌은 김대중 정부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새천년민주당 장재식 전 의원이다.
장 실장의 대표적 저서로는 △한국자본주의 △왜 분노해야 하는가 △생각수업 △한국자본주의II 등이 있다. 장 실장은 이들 책을 통해 한국 경제가 분배에 실패해 불평등이 심화했다고 강조한다. 향후...
전문 인터뷰어의 꿈을 키워온 그는, 장하석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석좌교수, 허구연 야구 해설가,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만나 17명의 명사와의 인터뷰를 묶은 책 를 출간하기도 했다.
현재는 팟캐스트 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고, 부산출마 의지를 밝힌 상태다.
더민주는 “자신의 꿈을 키우며 도전해온 청년이 바른 정치를 꿈꾸며 당과 부산민심의 문을 스스로...
장하석 런던대 과학철학과 교수가 삼성그룹에 기존의 ‘틀’을 벗어난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는 ‘다원주의’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수요사장단 회의에서 ‘선입견의 위험과 과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장 교수는 “ 한 가지 패러다임에서 안정된 발전을 이뤘다면 그 틀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여러 의견을 받아들이는...
케임브리지대 장하준 교수(경제학)와 장하석 교수(과학철학)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필자는 이 사실을 처음 접하고 놀랍기만 했다. 학문적 영역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도도하기로 이름난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형제 교수가 한국인이라니, 믿기지 않았다.
이들의 아버지인 장재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인터뷰하면서 필자는 또 한 번 놀랐다. 장 전 장관의 연구실이 여느...
그렇게 표현하면 우리나라에 앞으로 필요한 복지 내지는 세제 개혁에 대한 합리적 논의가 안 된다.”
△공교롭게 동생 장하석씨도 케임브리지대 교수로 있다.
“2년 전까진 런런대 교수였는데 케임브리지대에서 자리를 얻었다.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 한다. 가뜩이나 동양 사람들 구별도 잘 못하는데 돌림자 써서 이니셜이 같고 생긴 것도 비슷하고. 물론 동생이 저보다...
부친은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장재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고, 동생 장하석씨는 공교롭게도 장 교수와 같은 케임브리지대에서 과학철학과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장하성 고려대 교수와 장하진 전 여성가족부 장관은 장 교수의 사촌이다.
그는 일년 중 주로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한국을 찾지만, 활발한 저술 활동으로 국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