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은 인재 영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오전 새로운미래는 책임위원회의를 열고 복지 분야 인재로 이상이 제주대 교수를 영입했다. 전날에는 언론 분야 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종교 분야 장하나 브릿지처치 담임목사 그리고 미래농업 분야에 강상훈 성일농장 대표를 영입했다.
새로운미래 이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언론 분야 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59), 종교 분야 장하나 브릿지처치 담임목사(43) 그리고 미래농업 분야에 강상훈 성일농장 대표(30)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꽤 오래전부터 세 분을 모셨지만 통합과 좌절의 과정에서 늦게 소개드리게 됐다”며 “다채롭고 재밌는 이력을 가진 분들이라 많은...
19대 국회에서 민주당 청년비례대표로 당선됐던 김광진·장하나 전 의원은 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박지현 전 위원장에 앞서 역대 최연소 민주당 최고위원에 올랐던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은 문재인 정부 임기가 끝난 후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청년정치가 단순히 위기돌파용, 선거용 소모품으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어른들’의 노력이...
이어 "제가 아이를 봐야 할 타이밍에는 아이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국회를 출근하지 않을까 싶다"고 부연했다.
임기 중 출산한 현역 의원은 19대 국회 장하나 전 의원, 20대 국회 신보라 전 의원에 이어 용 의원이 세 번째다. 아이동반법은 2018년 신 전 의원이 비슷한 법안을 발의했으나 임기 만료로 폐기된 바 있다.
그는 "첫 세상 나들이를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많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 페이스북 글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축하드립니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역 의원이 임기 중에 출산한 것은 19대 국회 장하나 전 의원, 20대 국회 신보라 전 의원에 이어 용 의원이 세 번째다.
19대 국회에서는 심상정 의원, 장하나 의원이, 20대 국회에서는 이정미 의원, 박주민 의원, 이용득 의원, 이찬열 의원이 포괄임금 계약 제한과 관련된 법안을 발의하셨어요.
21대 국회에선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저도 최대한 많은 의원과 법안을 발의하겠습니다. 일하는 시민 모두가 마땅히 받아야 할 몫을 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세상을 바라는 소망이 꿈이...
장하나 전 민주통합당 의원은 정당활동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장 전 의원은 의원 시절 공공기관 채용에서 20대를 우대하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는데, 이 법안은 ‘30대 역차별’ 논란 끝에 연령상한이 34세로 조정됐다.
이준한 인천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청년 정치인들은 청년 대표성이 없다. 대표성이 없다는 건 청년에 대한 고민이...
"국정감사 때 등장한 헤드랜턴은 저희에겐 호재였어요."
비영리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의 장하나 대표는 기자의 예상과 정반대로 '호재'라는 표현을 썼다. 보도 이후 국민의 관심이 일주일만 이어져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한 달 가까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는 것.
15일 오전 서울 NPO지원센터에서 만난 그는 "한유총과 한유총을...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안호영 민주당 의원이 이 보고서의 데이터 허위 기재 사실을 밝혔으나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
장하나 환경련 권력감시팀장은 “문재인 정부는 제주 제2공항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절차적 투명성과 상생 방안’을 조건을 제시한 만큼 사전타당성 조사를 재실시하고 제주도민과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
이 문건에서 미래전략실은 “4월 임시국회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구제결의안 채택됐다”며 “민주당 장하나 의원 등 야당의원 대표로 4건의 법안이 발의돼있다”고 경과를 설명한다.
이어 “야당은 조속한 피해구제를 위해 6월 특별법의 국회처리를 주장하는 반면 여당은 법안타당성 검토를 위해 정기국회에서 논의하자는 입장”이라며 “이명박 정부에서는...
프로골프대회도 대행 하고 있는 스포티즌은 2014년 국내 최초로 벨기에 프로축구단 AFC투비즈를 인수했으며, 장하나(LPGA)와 노승열(PGA) 등 정상급 프로골퍼들과 남자 테니스의 미래로 평가 받는 정윤성, 권순우,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2관왕의 주인공 이상호 등을 비롯 50 여명의 선수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가피모)ㆍ환경보건시민센터ㆍ더불어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의 자체 피해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환경부가 작년 12월 피해자 신고를 마감하고 접수를 하지 않자, 민간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올해 1월부터 피해 신고를 받았다.
민간신고센터가 지난 4월 25일까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11일 가습기 살균제의 독성이 태아의 폐 기능 등에 악영향을 미친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환경부로부터 제출 받은 '가습기 살균제 태아 피해 사례'를 인용하며 "가습기 살균제의 피해가 흡입으로 인한 독성 외에 생식 독성으로도 발생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가습기 피해자 구제법 관련 대화는 그대로 이어 간다는 방침이다.
더민주 장하나 의원이 2013년 4월 대표발의한 '가습기 살균제의 흡입 독성 화학 물질에 의한 피해 구제에 관한 법률안'은 환경부에 피해대책위원회 설치, 요양급여 등 구제급여 지급, 재원확보를 위한 피해구제기금 설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구제와 관련한 홍영표·이언주·장하나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법안도 2013년 이후 논의되지 않은 상태다.
다만, 여야가 비교적 이견이 적은 일부 법안을 합의할 가능성도 있다.
한국거래소의 지주회사 전환을 골자로 하는 자본시장법은 부산의 상공계가 요구하는 법으로 더민주는 이번 선거에서 부산에서 5명이...
더불어민주당은 청년층의 투표독려를 위해 30대인 장하나 의원을 위원장으로 사전투표위원회를 설치하고 ‘사전투표율 20%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주요 인사들도 이날 투표에 나섰다.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도 평택 송북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전투표를 했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도 이날 오전 인천...
유세단의 원래 이름은 ‘더컷오프동지회’였는데요.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더 크라’는 의미로 지어준 ‘더컸유세단’으로 변경했습니다. 이 유세단은 정 의원을 단장으로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 장하나·김광진 의원, 김빈 빈컴퍼니 대표, 남영희 비례대표 후보, 이동학 전 혁신위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구성원은 공천에서 배제된 정 의원, 지역구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김광진 장하나 의원과 이동학 전 혁신위원, 청년 비례대표 경선에서 떨어진 김빈 빈컴퍼니 대표, 비례 33번을 받은 남영희 당 중앙위원,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당 국민통합위원장 등 7명이다.
정 의원은 “공천에서 탈락하면 무소속 출마가 줄을 잇는 정치 관행을 끝내려 한다”며 “집주인이...
당 청년비례대표인 장하나 의원에 이어 김광진 의원까지 경선에 패하면서 청년 몫을 두고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다.
전남 영암·무안·신안에서는 서삼석 전 무안군수가 58.80%를 득표해 41.20%를 받은 재선의 이윤석 의원을 눌렀다.
전날 3차 투표에서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이날 결선투표를 벌인 서울 송파병에서는 남인순 의원이 59.18%를 얻어 46.20%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인 장하나 의원은 17일 4·13총선 서울 노원갑 경선에서 패배한 데 대해 “결과가 좋지 않아서 너무 죄송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장하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쓰고 “마치 응급실처럼 곧 숨이 넘어갈 것 같은 그런 현장에 가느다란 숨길을 겨우겨우 이어드리는 그런 역할을 했다는 게 우리의 자부심이었는데”라며 안타까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