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진산업부 제1차관은 “산업 디지털 전환은 생산공정 혁신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 인력난 해소, 중대재해 예방의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며 “산업 디지털 전환의 성공사례를 창출해 타 산업으로 확산함으로써 한국 산업 전반에 AI가 빠르게 접목될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진산업부1차관은 “선제적 사업재편이 개별기업의 경영전략을 넘어 산업생태계 차원에서 중요한 성장전략이 되고 있다”며 “내년 8월 일몰 예정이던 기업활력법이 상시화된 만큼, 지역기업 등 사업재편이 필요한 분야에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업종별 선도기업, 경제단체, 관계부처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경순 민간공동위원장은...
이를 통해 세계 시장 점유율을 지난해 1.2%에서 2030년 10%로 끌어올리고 매출 500억 원 이상 충전기 제조사를 5개 이상 육성한다는 목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모빌리티 충전 산업 융합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고 '전기차 충전기 산업 육성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최근 친환경‧전기차 시장이 가파른...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함께 10일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주유소를 찾아 요소수 재고 및 판매 상황을 점검했다.
한국의 관세청에 해당하는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30일 중국 현지 기업이 한국의 한 대기업에 수출하려는 산업용 요소 수출을 보류한 바 있다. 정부와 업계는 이에 대해 정치적 문제는 아니고 중국이 자국 내 요소...
협의체 단장인 장영진산업부1차관은 "600조 원 이상의 대규모 첨단산업 민간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범부처·지자체가 한 몸이 돼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내년 초 '특화단지 종합지원방안'을 마련해 특화단지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협의체는 국내 바이오 소부장 수요-공급기업 간 지속적 협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9월 발족한 민관협력 협의체로,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 유관기관과 83개 사의 회원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장영진산업부1차관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바이오 생산허브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도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장 차관은 6일 서울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을 찾아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요소수 재고 및 판매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국내 1위 요소수 생산 기업인 롯데정밀화학도 함께 했다.
장 1차관은 “수입처 다변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으로 기업들이 제3국으로 수입 다변화 시 지원금을 지급하는...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는 요소수 현장 수급 상황에 대해 일일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 중이며, 유통시장 교란에 따른 수급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주 단체, 주유소 등을 상대로 1회 구매 수량 한도 설정 등 유통 안정화를 위한 업계 차원의 자율적인 노력을 다 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중국과의 외교적 협의는 지속한다. 정부는 최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6일 요소수 수급 불안에 대해 "2021년과 달리 충분히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장 차관은 이날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을 찾아 요소수 재고 및 판매 현장 상황을 점검하면서 "국내 재고 및 중국 외 계약 물량으로 3개월분 이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미 수입대체선이 확보돼 있어 기업들도 추가 물량...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이날 서울 대한상의에서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S 등과 민관 합동회의를 열어 “정부는 지난해 출범한 ‘민관 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를 통해 핵심 광물별로 현재의 공급망을 긴급 점검하고 기업의 공급선 다변화와 광물 확보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장기적으로는 핵심...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오후 장영진산업부1차관 주재로 민관합동회의를 열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FEOC 세부 규정안 발표가 국내 배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산업부가 이날 배포한 FEOC 세부 규정과 관련한 보도 참고 자료에 따르면 정부와 배터리 업계는 '해외우려국의 지분 25%' 규정과 관련...
지난해 총 외투액은 신고 기준 3.2% 증가한 304억5000만 달러, 도착기준 3.1% 감소한 180억3000만 달러로, 현재 추세면 신고·도착 모두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념식에선 시상식과 함께 외투 성공사례 공유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하의 외국인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패널토의도 진행됐다.
장영진산업부1차관은 “최근 외국인투자가...
또, '차세대 조선산업 기술혁신 및 산업화 촉진법'(가칭) 등 법·제도도 정비할 계획이다.
장영진산업부1차관은 "글로벌 조선 시장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우리 조선산업도 과거 불황을 딛고 재도약을 위한 기회가 크게 열리고 있다"라며 "K-조선이 앞으로도 세계 1위 산업으로 차세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 경쟁력 강화에...
업계는 건의문에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는 2030년 세계적으로 1300만 개, 국내에서는 42만 개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자원 하나 없는 우리나라가 해외 핵심 광물 확보와 병행해 국내 사용 후 배터리 산업화를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진산업부1차관은 “업계안은 민간 주도로 만들어져 현장의 목소리와 시장 상황을 생생히 반영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부터 30일까지 ‘국가대표 쇼핑축제,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제경희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올해는 물가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내수가 어려운 상황에서 코세페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비심리 반등을 통해 내수 진작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코세페는...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수상기업 대표, 장영진산업부1차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국가생산성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75년부터 시작된 국가생산성 대회는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선도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생산성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인주 제니엘 회장이...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산업부1차관이 27일 '성림첨단산업' 현풍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현풍공장에서 전기차 구동모터의 핵심부품인 '네오디뮴(Nd)계 희토류 영구자석'이 국내 최초로 생산된다.
현풍공장에서는 약 1000t 규모(전기차 약 50만대 분량)의 희토류 영구자석이 매년 생산될 예정이다. 중국 등 해외 의존도가 완화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방한 중인 앨런 에스테베즈(Alan Estevez)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 차관을 24일 면담하고 산업안보협력 방안 논의했다.
양 측은 반도체 수출통제, 대(對)러 제재, 다자 수출통제 등 한미 간 주요 통상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강화에 뜻을 같이했다.
이 자리에서 장 차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반도체 공장을 미...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장영진1차관을 주재로 중국 정부의 흑연 수출통제 관련 ‘민관 합동 흑연 공급망 대응회의’를 열었다.
20일 긴급점검회의 이후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 회의로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 국내 배터리3개 회사와 포스코퓨처엠, 배터리협회, 소부장 공급망센터, 한국광해광업공단 등이 참석했다....
연 10% 이상 고성장이 기대되는 바이오 분야에서는 바이오제조 경쟁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영진산업부1차관은 “첨단산업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며 “우리 기업이 첨단산업 초격차를 확보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전폭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