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지난 2014년부터 서울시에 위치한 장애인 제과제빵 작업장에 기술교육, 신제품 개발 지원, 노후장비 교체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서울시 및 서울시 장애인제과제빵시설 협의체와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1억 원 상당의 설비를 지원했으며, 신제품 개발 및 기술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SPC그룹이 서울시, 서울시장애인제과제빵시설협의체와 기술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사회복지시설 인강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장애인제과제빵시설협의체 정영수 회장, SPC그룹 조상호 총괄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SPC그룹은 우리 밀을 활용한 제조 기술을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에 제공하고...